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글에 개연성이 부족하고 어이없는 장면들이 좀 .... 많이 나오기는 합니다만, 시위에 대한 것은 별로 동감이 안갑니다.
실제로 시위에 참여해서 전경과 몸싸움해 보고 닭창에 들어가보셨나요?
전 어느 정도 이해가 되더군요.
과장이 좀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단정할 수는 없어 보였습니다.
흔히들 대다수의 경찰들은 선량하고 일부 몰지각한 무리들만 부패했다고 생각하시는데 의외로 크고 작은 잘못, 관행들이 존재하는 것이 우리의 사회입니다.
피해자인데도 가해자 부모님의 사회적 지위, 권력등으로 말도 안돼는 일들이 있어나는 사회인데 .... 모두다 오류라고 치부할 수는 없죠.
작품을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시위대에 대한 모습은 편협한 생각인 것이 맞습니다.
여러 인간 군상이 모이다보니 별의별 인간들이 다 나오고,
서로 대립하다보니 좋지 않은 감정이 쌓이는 것도 맞지만,
애초에 시민(주로 서민)을 대부분이 서민인 일반 경찰과 전/의경이 막는다는 서글픈 상황을 먼저 생각해야죠.
우리 자식들이 전/의경이 되어서 시위대 진압하라는 명령 들으면 과연 쉽사리 '명령불복종'이라는 당당한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댓글 다신 분들도 상명하복 체제가 확실한 단체에서 자신이 과연 신념에 따라 행동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시는 게 나을듯 합니다.
까놓고 말해서 시위자가 항상 피해자도 아니고 시위자가 항상 선한쪽도 아니죠 무슨 데모가 민주에 투사인냥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솔직히 민폐일뿐입니다.
집회까지는 좋습니다. 데모 시위한다고 길틀어막고 행인 피해주고 주변상인에게는 금전적인 피해와 주변 주거인들에게는 엄청난 소음을 주죠. 그 주변 사람들이 모두 시위대에 동조하는 사람들도 아닐텐데 무슨 자격으로 남한테 피해를 주는건지 모르겠군요.
내 의견을 관철하기 위해 남에게 피해를 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한다면 정말 쓰레기죠.
직접 시위에 참여해보지 않아서 모른다는분 직접 시위대한테 피해를 당해보지 않아서 모르시나보군요. 인간이라는 족속은 집단행동을 하게되면 약간 똘끼가 생기는 종족이죠..ㅡ.ㅡ
쓰잘데기 없이 시위얘기만 써놨네요. 하여튼 쓰레기 경찰도 많지만 무슨 시위대가 국민에 대변인이고 선량한 피해자인냥 써놓것도 꼴불견이더군요..ㅡ.ㅡ
저도 전경 출신인데 집회 신고하고 경찰 통제하에 주변에 피해를 안주고 집회하는 분들 많습니다.
그런 분들은 경찰에게도 예의 지키면서 계획했던 집회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오히려 전의경한테는 고생한다는 말까지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완전 막가파들은 조직폭력배보다 더 잔인합니다.
주변 사람들 다치던 말던 피해를 주면서 자기 이익을 위해서만 생난리를 부립니다.
그럴때는 우리가 무슨 죄를 지었길래 이런녀석들을 상대해야 되는지 한숨이 시도때도 없이 나옵니다
정부의 잘못 때문에 시위를 하는분들 막고 있을때는 저희나 일선 경찰분들 전부다 막고 있으면서도 정부 막 욕합니다.
하지만 분명 공공의 이익과 나라를 위해서는 잘못된 정책이 아닌데 자신들의 이익이 줄어든다고 생난리를 치는 사람들은 솔직히 그사람들을 욕합니다.그런 사람들은 대부분이 그 이익이 조금 줄어든다고 해도 먹고 사는데 아무 지장없고 오히려 어느정도 풍족하게 사는데도 시위를 하더군요...ㅋ
그냥볼만하지않나여...흠 시위대의 경우에는 뭐 인간군상이 한두가지로 정의되진 않을테니... 작가분께서 쓴 장면에 저같은 경우에서는 2008년 청와대 촛불시위장면이 오버랩되던데.. 그때도 살수차동원하고 꽤 다쳤던것으로 기억합니다...실명한 인원도있고.... 거기다가 시민들 욕하면서 대처법(방패로 찍으라고했었나...암튼) 동영상도 돌았었죠... 막상 기사화되진않았지만, 조금 과장은 있을지라도.. 없는일도 아닌데.......이해가안간다는게 더이해가안가네요.. 사문의 문규를 떠나서 주인공은 그냥 불의를 보면 분노(?)할 정도의 정의감은 가지고있는데... 거기다가 힘이없는것도 아니고... 옆에서 몇몇이 곤봉으로 맞고 피흘리면, 저게 정상적인 판단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시위현장 같은 언론에 공개된 장소, 그것도 사람이 한둘도 아니고 수두룩한 장소에서 무공같은 걸 무턱대고 선보이면 과연 사람들이 아 우리구해줘서 고맙다! 하겠습니까. 당연히 경원시하죠; 쉽게 생각해서 엑스맨 생각하면 됩니다. 돌연변이들과 일반인들간에 전쟁이 일어나죠? 그거랑 똑같은 일이 현실에 벌어질텐데 주인공이 생각이 있으면 무공 막 쓰면 안되죠. 정부와 연계되었다거나 하면 또 몰라 애초에 비밀로 지켜지고 있었다고 나오지 않던가요.
주인공의 모습을 정의감 넘치는 모습으로 보셨다면야 모르겠지만 전 오히려 거북함만 잔뜩 들더군요. 뚱뚱하던 자신의 모습은 어느새 사라지고 쿨한 훈남만이 남아있는... 차라리 뚱뚱하단 설정을 넣질 말던가!; 단순히 못난이가 잘난이로 변화하는 데 감정이입을 하라고 넣은건지;
저도 한뫼님 말씀에 동감..그리고 전경이 무슨 악의 화신입니까? 검기로 전경들 방패를 절단내게...예전 독재정권시절이라면 모르겠지만 요즘에 전경들이 방패들고 설칠정도면 그에 맞서는 시위대는 그 경찰보다 더 과격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군중심리에 휩쓸려 똘기 행동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시위대에 더 많습니다. 최소한 전경들은 상부로부터 통제받고 그런 상황에 훈련된 사람들입니다. 누가 더 쉽게 감정에 휩쓸릴지는 안봐도 뻔합니다. 전 전경출신도 아니고 현역이지만 전경들과 시위대가 맞서면 꼭 전경들을 악의 축으로 몰아가는 걸 보면 솔직히 정나미가 떨어집니다.
판타지 소설에 왜 이리 친일파 드립이 많고 가진자들에 대한 악감정이 그리 많은지?? 늘 궁금합니다.친일파나 종북주의자나 정치인이나 사회주의자나 다 똑 같습니다.개중에 썩은 놈 있고 올바른 놈 있습니다.인간성이 문제지 어떤 사상을 가졌나가 중요한게 아니지요.친일파로 욕 듣는 사람들 중에서도 좋은 사람 있고 민족주의자 중에서도 나쁜 놈 있습니다.서민운동가중에도 썩은 놈 있고 정치인중에서도 똑바른 사람 있습니다.
솔직히 초기의 촛불시위 빼고 요즘 촛불시위가 올바르다 생각 들던가요?처음엔 고사리 손, 어린 학생들 ,순수한 시민들의 모임이다가 몇일만 지나면 깡패 같은 놈들,깃발 날리는 놈들, 선동하는 놈들 천지가 되더군요.합리적인 목소리 내는 사람들 욱박지르고 평화적인 모임을 폭력적으로 만들더군요.나중에 보면 자기만이 정의인척하는 시민단체들의 리더들이 그런 사람 천지라는걸 알게 됩니다.정말 실망이었습니다.
결국 작가도 설정에 재벌집 외손녀 넣고 아이돌 연예인이 주인공에 매달리는걸 보고 대리 만족하면서 뭐 그리 불만이 많은지? 솔직히 부러워하면서 열등감에 싸질르는 것 밖엔 안보입니다.
현대 판타지에 친일 드립,중세 판타지에 민주주의 드립 그만 좀 나왔으면 좋겠네요.
전경 전체가 악의축이라고 평가될부분이 어디던가요..? 책읽다보면, 몇몇만 똘끼가있는거로 나오고, 경찰들은 주인공에게 우호적이었고... 현실에서 검기쓰면, 그게 검긴줄이나 알겠나요...??..다스베이더처럼 광선검모양이려나..ㅡ.ㅡ;... 아무튼 방패뽀개지면, 어라~하겠죠..주인공이 전경을 팬것도아니구요.... 거기다가 대고, 군대출동시킨다면.?? 그게 더문제되겠네요....(시간설명상 20분도 안걸린듯한데.. 그리고 바로 체포되었구요...그 사이에 군대출동했으면...ㅡ.ㅡ; 시위진압하려고 군대동원하면.. 싹다 엎어야죠. 7080도아니고...) 즉 군대가 출동하면 바로 이슈화되고, 외국방송에도 나갈듯...ㅡ.ㅡ;... 그리고 함정이란것에 대해 뭐 파놓고 그런게아닙니다... 예를 들면, 저라면 시위(반정부적 관련)진압할때 행진경로를 이탈하게 수를쓴다든가... 밑에 애들동원해서 역공작펼쳐서 쌈붙이겠네요... 그럼 자연스럽게 해산되겠죠.. 주위 기사들도 다 그런쪽으로 흘리게되구요..그럼 그문제가 불거지는게 아니라, 시위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만 심어주게되겠죠.. 과연 "전경은 누구아들딸인가~"부터해서... "폭동으로 변해 몇몇 양쪽다 상해.."등.. 물론 시위가 항상 옳다는것은 아니고, 흑과백으로 나뉘어서 바라볼게 아니라는거죠....... 즉 책부분에서 거슬린다고 느끼신분들은 시위경험이 없으시거나,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계실듯하네요.. 막상 일이 닥쳤을때, 같이 해줄사람 찾기도 힘듭니다.. 특히 요새는 양비론과 물타기 등으로 왠만한 언론만으로는 시위에 대한 정확한 사건의 요지를 파악하기도 힘들어서, 부정적인 시각이 많이 늘어난듯하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시위경험이 예전에 몇번되지는 않지만, 전경들 때리거나.. 뭐던지지말라고 자체적으로들 이야기합니다.....
왠만하면 다른 덧글에 굳이 반박하지 않는 편입니다만 17번 미즈료우님 덧글은 어이가 없군요.
시위와 데모가 민폐라는 어이없는 결론의 근거가 무엇입니까?
나에게 피해를 주었고 손해를 입혔으면 쓰레기인겁니까?
그리고 똘끼요? ... 어이가 없어서 진짜....
민주주의에서 시위가 왜 필요한지 우리의 역사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에 시위와 데모를 해보셨다면 그 당시 전경들과 백골단에 맞서본 경험이 있다면 소설에서 언급한 내용들이 과장이 많이 되었을 망정 택도 없는 이야기는 아니라는 걸 알수 있습니다.
2000년대 들어와서 시위 문화가 진압 문화도 어느 정도 발전을 했습니다만 여전히 극렬하게 서로 충돌하는 경우가 존재해 왔습니다.
그저 조용한 집회나 시위등만을 생각하셨다면 그거야 말로 좁은 시야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앞서 이야기 했듯이 소설에서 서술된 시위에는 많이 과장된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 말도 안돼는 이야기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는 걸 이야기 하고 싶었던 것이고....
시위나 데모를 민패만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 걸 보고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민주주의는 힘없는 자들의 피를 먹고 자랐다는 걸 전혀 모르시나 보군요.
민주주의든 왕정이든 어차피 민중의 피를 먹고 사는건 똑같은거 아닌가요?그저 규탄의 대상이 한곳으로 몰리냐 여러곳으로 분산되냐의 차이일뿐.
시위를 하면 했지 요즘나오는 촛불시위에 꼭 폭력을 행사해야되는지는 의문입니다.민주투사라고 해봐야 사람들 입에서 명분으로 오르내리는거라고 생각됩니다. 정부입장에서 폭도로 변할수있는 가능성을 지닌집단을 방치해야되는지도 의문입니다.
사람이면 누구나 자신만이 옳다라고 생각하지요.그러나 그게 강요가 되면 민폐가 됩니다. 자기합리화로 도둑질해도 이건 범죄가 아닌가요?
잡설은 여기까지하고, 현대소설주제에 현실성은 없다.이런말인가보네요.한숨밖에 안나오네요.지뢰발견 감사합니다.
경찰이 시위대 진압 위해서 함정을 판다니 뭣도 모르고 써재끼면 이렇게 나올 수도 있구나 싶을 정도
2년 전경대에서 복무했지만 시위있고 출동하면서 경찰쪽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하는건 거의 없는데요? 신고되지 않은 불법시위, 과격시위면 모를까 먼저 선빵해서 뭐 얻으려구요? 해봐야 과잉진압 소리 듣고, 책임자 옷 벗어야 되는데 누가 좋다고 그런답니까. 이건 머리만 있어도 생각할 수 있는 부분 아닌가
민주주의의 선봉인 쌀국에서 몸싸움 시위하다 피똥싸게 맞아보셔야 한국이 진압 설렁설렁한다는걸 느끼실 분이 보이는군요 ㅋㅋ
시향 님 .ㅡ.ㅡ 이래서 사람은 남입장은 생각도 안하고 산다는 소리를 듣는겁니다. 본인이 시위를 좀 하셨나보네요.
글도 제대로 안읽고 댓글 쓰셨나본데 내 의견을 관철하기 위해 남한테 피해를 주면 당연히 쓰레기 아닙니까? 전 나한테 피해와 손해를 주면 쓰레기라고 한적이 없는데요.
거기에 민폐라는것도 무조건 시위하는 사람이 착한 사람에 민주투사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나 남한테 피해를 끼치면서 시위하는 사람들이 민폐라는 겁니다. 글이 이해가 안가시나요? 꼭 맨 윗 3줄만 읽고 글쓴거 같군요..ㅡ.ㅡ
간단히 말하죠. 데모에 목적이 있겠죠? 예를 들어 반값등록금이라고 합시다. 근데 집회 주변에 가계를 가지고 있는 반값등록금과는 1%에 상관도없는 고졸독신주의 남성이있습니다. 그 사람이 잘나가던 식당에 집회소음때문에 사람이 너무 안와서 금전적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고 하면 민폐입니까 아닙니까?
전의경한테 받은 피해가 있으면 나라에서 보상이라도 해줍니다. 시위대한테 받은 피해는 누가 보상해주나요? 민주주의는 힘없는 자들에 피를 먹고 자라왔다고요? 그 힘없는 자들에 피에는 시위대한테 피해받은 사람들도 들어갑니까?
사람들에 특징이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면 남도 그럴거라는거죠. 자신이 목숨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거리로 뛰쳐나가게 되는 그런일도 타인에게는 굴러다니는 개똥 보다도 못할수도있다는 겁니다.
전 집회나 데모나 시위나 찬성합니다 좋은방법이고 자신에 의견을 표현하는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신에 의견을 표출하기 위해 남에게 피해가 가면 그게 정당한겁니까?
광우병 시위때 다 나왓던것들이네요..
동영상도 돌았는데...
전경들 쥐 패고 차 뒤집고 하던 사람들
시위전에.
경찰들하고 이야기하면서 걸어오던거 사진과 동영상에 찍혀서 한참 돌아다녔는데 그거 못보신 분들인가보네요..
시위대는 하지말라고 하는데..
그런 시위대한데 욕하면서 닭장차 뒤집을려고 하던 용역들도 있고..
방패와 경찰 진압봉으로 시위대를 내려찍고 패던 전경들이..
단 한명에게 진압봉을 빼앗긴 다음 겁먹은것처럼 한명에게 여려명이 쳐맞고 잇는 사진도 있네요..
그리고 경찰들이 시위대 안에 석여 있는 사람들에게..
곤봉이나 이런것들을 넘겨 주다가 그게 걸려서 동영상과 사진에 찍힌것도 있고..
이런것들이 다 함정 아닌가요...
경찰들이 여러가지 진압봉이나 이런거 넘겨줄때..
전경 닭장차 아래서서 넘겨주다가 걸린 사진입니다.
지금도 찾아 보면 여러장 나올듯한데.
그리고 시위대에 석여서 폭력을 행사하던 사람은..
시위전 전경들하고 이야기하면서 걸어가는게 딱걸린 동영상과 사진등이있었는데.
지상파tv에는 아마도 나오지 않았을듯..
그리고 용산 참사때..
용역들이 전경 방패들고 다닌건 아는지..
용역들이 시위대 지 패고 용역회사 간부가
시위대 쪽으로 물대포 쏘는 사진과 영상이 잇는건 아는지요..
아 물론 저짓할때 전경이나 경찰들은 용역 직원과 간부를 호위하고 있더군요...
몇일전에 국회에서도 문제 되지 않았나요.
용역들이 시위대 패고 있으니까..
시민들이 저기 사람이 맞고 있잖아요..
하니까..
경찰인지 전경인지가 하는말이..
"동네 싸움이잖아요.."
하고 모른척한거 tv뉴스에도 나왓는데...
못보신분들인가요...
동네 싸움이라도 폭력이 난무하는데 잡아 들일 생각도 안하더군요...
다들 아실텐데.
지금 이 책에 나온 장면들은
지금 현실에서는 전혀 과장된게 없고..
오리려 축소해서 쓴거 같은데..
과장됐다고 하는건 어느별에서 살다오신건지..
지금 현실이 저런데...
저거보다 심한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데..
댓글들을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리고 시위할때 신고하라고하는데..
신고하면 반정부 시위는 허가를 내주지 않던거..
그렇지 않으면.
무슨 해병전우회라든지 무슨 어버이 연합회라든지 하는 단체가..
같은 장소에서 다른 시위를 하더군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충돌이 일어나더군요..
근데 이 어버이 연합회 니 모니 하는 단체들..
각목이나 이런것들 봉고차에 한차 가득 실어가지고 오는거 걸린 동영상도 잇는데...
거참..
전경도 전경이고 시위도 시위고.
솔직히 시위가 다 잘못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역으로 전경이 다 잘못이라고 볼수도 없죠.
너무 극 아니면 인정 안하시는것 같은 느낌이 슬슬 올라오는데다 정치적 논쟁같이 보이는데
잘 생각해보면 시위가 어떤 좋은 목적이라고 할지라도 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게 아니며, (물론 좋은쪽으로 작용하는게 없는것도 아니고)
전경이라고 나쁜사람 취급하는것도 웃긴 노릇이구요. 그렇다고 전경이 다 잘하는가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시각에 의해서 얼마든지 색안경 끼고 볼수 있는 사안에 내가 옳다 니가 옳다 이런 논리가 나와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그게 다 나중에 영문도 모른채 싸우게 되는 원동력이 되니까요.
전우회니 뭐니 보수단체들 심심하면 시위대랑 충돌하는데요?
신문 좀 본 사람이면 대규모 시위 있을때마다 깔짝깔짝 나와서 시위대랑 싸우는거 알텐데. 마치 경찰쪽에서 지원해주는 것마냥 말하는게 좀 우습군요. 이러다가 시위현장 주변 상인들이 욕하면 정부한테서 사주받았냐고 할 판인데요
용산 때 일은 명백히 경찰쪽 잘못이 있다고 정부에서도 인정했고.
과격시위 아니면 나올 일 없는 사복경찰 보고 함정이라니. 그런식으로 따지면 미리 집회지 신고받고 이후에 짜여지는 모든 작전이 함정인데요
으앜 우리나라 경찰은 함정수사의 달인인가봐!
특기대 사람들이 과격진압으로 논란이 많은게 사실이고, 또 시위대가 죽창질 쇠파이프질 잘 하는것도 사실이죠
소고기 시위때 과격시위용품 실은 차량 통제하니 기차랑 고속버스로 실어다 나른 사실은 알런가 모르겠네요
이게 무슨정치토론입니까?? 개연성문제로 비평글이 올라온거지.
저격수는 무슨..누가 죽었나요..?
군대가 출동한다는게 더 어처구니없는.....
시위때 군대가 바로 출동해서 저격하면 나라 참 잘돌아가겠습니다..
그리고 옳고그름따진다는 이야기도 아니고, 충분히 있을법한
이야기고.. 그게 아니라고 말하시는 분들은 조금만 더 관심가지고,
몇몇사건들 찾아보시면 다 있던일인데.. 언론이나 신문기사보고
시위에 대해 애시당초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게 문제지요..
여성작가 비하하는분은 도대체 뭔가요..??...
취향이 안맞으면 안맞는거지.....
나야꼴통님//자꾸 님아.님아 하시는데 문피아 경고 감입니다.
그리고 제 덧글은 정확하게
<현실에서 웬놈이 진압대의 방패를 검기로 가르고 전의경들 가볍게 무찌르며 컨테이너는 한손으로 날려 버리고 청와대로 진격하면 어찌될까요?
답: 군 부대 (저격수 포함) 출동입니다. 뭐, 그 사람 많고 언론이 집중 된 상황에서 검기 날리고 하는 것 부터가 개연성은 안드로메다로 보낸거지만 말이죠.> 했습니다. 덧글은 처음부터 봐주시기 바랍니다.
저기 웬놈이 일반 시위대로 보이십니까? 일반 시위대가 <진압대의 방패를 검기로 가르고 전의경들 가볍게 무찌르며 컨테이너는 한손으로 날려 버리고 청와대로 진격>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런 괴물, 혹은 초인이 경찰 <진압대의 방패를 검기로 가르고 전의경들 가볍게 무찌르며 컨테이너는 한손으로 날려 버리고 청와대로 진격>해서 대통령 코앞까지 가는데 현살에서 경찰, 수방사, 대통령 경호실이 손가락 빨고 가만히 있는 것 자체가 이미 개연성은 달나라로 간 겁니다.
일반 시위대면 군부대가 출동할리가 없지만 저 상황에서 저 인간은 일반 시위대의 범주를 아득히 벗어났지 말입니다.
이제까지 찌질한모습을 갑자기 벗어던지며 열혈시위대로 빙의해서 시위대를 이끌고 청와대로 진격, 대통령이하 국회의원에게 한바탕 연설을 날려줍니다
//무력으로 상대편을 일방적으로 압도하고,
자신만의 사상을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저질 전개군요.
솔직히 현실의 국회의원들 다 때려잡고 싶지만
저렇게 날뛰는것도 이성적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무력을 동원해서 국가에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는게 옳은거면
이 세상 모든 쿠데타와 폭동을 다 합리화 시킬 수 있겠죠.
거기다 저렇게 외쳐봤자 국희의원들이 들어주기나 할까요?
국회의원들이 국민들 눈감고, 귀 막고 다니는건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
차라리 저 정도 능력있으면 조용히 국회의원들 집에 가서
직접 손보는게 더 나을텐데. 뒤를 생각안하고 너무 날뛰는거 아닌지.
알데뮬러//님아..
이소설은 현대 퓨젼 무협물입니다..
제가 댓글을 단건 전경이나 경찰들이 함정을 파고 시위대를 폭행하고 하는 일이 없다고 해서 몇년안에 있었던 일들을 예를 든겁니다..
그리고 사회를 이해못하고 공권력을 이해못한다고 하셨는데...
글머 님은 민주주의를 이해를 못하셨네요...
끝짱토론에 나오신 한국일보인가 여기자분이 아주 잘 설명했는데 한번 가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사회나 민주주의나 공권력이나 이런거 찾는다는거 자체가 우습군요..
그리고 이건 현대 무협물입니다..
현재에 무협을 버무린겁니다..
검기난무 당연히 합니다. 무협물이니까요..
그걸 현재 사회와 결부시키는게 참 우습네요..
허구의 소설을 진실로 받아 들이시는건가요..???
전 그냥 시간때우기로 읽는 글로 알고 있는데..
이것을 가지고..
조폭들한테 힘자랑해라...
참..
소설이나 영화에서 유치 찬란한게 어디 한두가지 입니까..
그런걸 따지다가는 읽을책도 영화도 없을거 같네요.
//세상에 그런거 따져도 읽을책, 볼 영화 많습니다.
시야가 좁으신듯 합니다.
대체역사물은 뭔지요..
미국 날리고 중국 날리고 러시아 날리고..
//대체역사물도 '비명을 찾아서'나 '높은성의 사나이'같은건
나라끼리 싸우거나 날리는거 하나도 없지만 걸작 취급받습니다.
모르시는거 같은데 보고오세요. 시야좁은거 티내지 마시고요.
이런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닌 퓨젼이나 판타지 대체역사물에서...
사회를 이해못하고 공권력을 이해못하고 이런거 찾으시는게 우습지 않은지요.. 도대체 이해를 못하겠네요..
//이 소설 장르하고 대체 역사물은 하등 상관
없는데 왜 대체 역사물이 언급되는지 알 수 없고,
퓨전물이면 막나가야한다고 누가 정하기라도 했는지.
이렇게 어그로 끄실거면 디시인사이드나 가주세요.
문피아는 어그로 사절입니다.
세상에 그런거 따져도 읽을책, 볼 영화 많습니다.
시야가 좁으신듯..
//명작도 많고 좋은 책도 많죠..하지만 졸작이 더 많은게 현실 아닌가요..
대체역사물도 '비명을 찾아서'나 '높은성의 사나이'같은건
나라끼리 싸우거나 날리는거 하나도 없지만 걸작 취급받습니다.
모르시는거 같은데 보고오세요. 시야좁은거 티내지 마시고.
//다시한번 이야기합니다. 님 말씀대로 명작도 있죠. 그런데 그런 명작이 더많은지요. 아니면 졸작이 더 많은지요. 제곱비례로 졸작이 많더군요. 대체역사물은 읽다 읽다 포기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라서요.
이 소설 장르하고 대체 역사물은 하등 상관 없는데
왜 대체 역사물이 언급되는지 알 수 없고,
퓨전물이면 막나가야한다고 누가 정하기라도 했는지.
//현대 무협 퓨젼 판타지죠.
그런데 현재의 사회와 공권력을 결부시켜서 이야기하시니
그거보다도 더 황당한 대체 역사물을 예를 든겁니다.
현재에 결부시켜서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등을 날려 버리는 황당한 소설도 있다고요.
//퓨젼물이면 막나가야한다고 누가 정하기라도 했는지
그건 글을 쓰는 소설가들이 정하더군요.
장르에서 막장이었던게 한두가지가 아니더군요.
마음에 안든다고 한 나라 사람들을 다 죽이기도 하고..
앞장에서 분명 죽었는데 뒷장에서는 살아서 주인공하고 싸우기도하고..
자기를 봤다고 지나가는사람 그냥 죽여버리기도하고.
이정도면 막장아닌가요..
이보다 더한 막장도 많더군요..
그건 소설을 쓰는 소설가가 정하더군요.
//이렇게 어그로 끄실거면 디시인사이드나 가주세요.
문피아는 어그로 사절입니다.
본인이 디시 인사이드에 가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여기는 사회니 공권력이니 이런거 토의하는데가 아니라.
이소설에 나온게 개연성이 있느냐 없느냐 따지는곳입니다.
제가 먼저 사회니 이런거 들먹이지 않았고..
경찰이나 전경이 함정수사나 시위대 패는거 없다고 해서.
그거에 대한 예을 든거 뿐이고.
나머지는 제 댓글에 대한 답을 달아 드린거 뿐이네요.
말꼬리 잡아가시면서 댓글 다시면 재밌는지요
꼴통무적님//배경을 현대로 잡아놓고 현대무협판타지니까 사회나 공권력을 이해못해도 된다. 막장이 한두가지냐 라고 하시는데, 바로 그런 소설들이 비평란에서 까이는 겁니다. 꼴통무적님은 지금 "나 이 소설 마음에 드는데 왜 깜, 다른 소설들도 막장인거 많은데. 라고 하시는데 그런걸 사람들이 억지부린다고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배경이 현대물인대 여기는 사회니 공권력이니 이런거 토의하는데가 아니라. 이 소설에 나온게 개연성이 있느냐 없느냐 따지는곳입니다
-->스스로 써놓고 뭔가 이상하지는 않으신지요.
배경이 현대물인데 정상적인 사회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제 덧글에서 충분히 이야기했습니다)이 일어났으니 바로 그 "개연성"이 없다고 비판받는 겁니다
나냐꼴통님// 그래서 슈퍼맨이 폴리스라인 뚥고 경찰들 두둘겨패며 백악관으로 진격하던가요? 오히려 슈퍼맨2탄에서 악당 초인 3인조가 백악관으로 진격할 때 미군이 출동하던데요? 그리고 슈퍼맨이 사람을 죽여요? 슈퍼맨 영화에서 경찰에 넘겨서 악당이 감옥에 가는 것은 봤어도 슈퍼맨 손에 죽는 것은 본 적이 없군요. 예를 들려면 제대로 드십시오.
PS1 미린다원칙이요? 길거리에서 범인 잡은 용감한 시민들이 범인에게 미린다원칙 알려주던가요? 그건 경찰 일입니다.
PS2: 그리고 이 소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다른 소설도 그런데 왜 이 소설만 가지고 그러냐 하시는 것은 전형적인 물타기입니다.
슈퍼맨, 스파이더맨 등등 히어로 영화와 코믹스를 즐겨보는
팬으로써 말씀드리는 겁니다만 슈퍼 히어로들은 공권력 잘만 지킵니다.
물론 히어로들이 공권력에 저항할때도 있지만 그건 슈퍼맨의
숙적 대머리 악당 렉스 루터 같은 자가 권력을 장악했을때
못 참고 나서는것일뿐 평소에 그들은 공권력을 존중합니다.
광속으로 날아디니고, 세계를 아주 간단히 멸망시킬 수 있는
슈퍼맨도 공권력을 지키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히어로들이 사람을 죽인다뇨? 그들은 아무리 극악한
악당이라고 해도 절대로 죽이려 들지 않습니다.
그 배트맨도 싸이코패스 살인마인 조커를 못 참고
죽이려고 한적이 몇번 있는데 끝내 자제하고
경찰에 넘겨 수용소로 보냅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일종의 신념이자 자신이 정한
선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범죄자라도 죽이면
그건 자신도 똑같아 진다는 인식이 굳게 깃들어있죠.
매우 희귀한 빈도로 히어로가 악당을 죽이는 때가 있지만
(공식 만화에서 원더우먼이 맥스웰 로드라는 악당을
목 그어서 죽인적 있는건 아시는지.)
그건 히어로들도 희노애락이 있는 사람이기에 그 악당이
한짓을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할 수 있고, 그리고 그렇게
사람을 죽인 히어로는 작중에서 사회적으로 처우가 나빠지거나,
동료 히어로들 사이에서 백안시 받거나 팬들 사이에서
반드시 비난 받도록 되있습니다.
공권력을 지키는 히어로의 길을 벗어났으니까요.
그리고 히어로들이 미란다 원칙을 말하지 않는다고요?
네, 그들은 미란다 원칙을 말하지 않습니다.
제가 본 히어로들 중 미란다 원칙 말하는 히어로는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반면 히어로들은 스스로도 범인을 재판하지 않습니다.
악당들과 범죄자들을 잡을 뿐 스스로 처단하지는 않죠.
악당과 범죄자들을 처단하는건 경찰과 공권력의
몫일뿐 히어로들의 몫이 아니라서 말이죠.
(슈퍼맨급의 외계 초월자 악당이나 이계 초월자들이나
도저히 감당안되는 공권력을 까마득히 초월한 우주급 악당의 경우에도
히어로들은 역시 되도록 죽이려하지는 않는편입니다.
뭐, 죽이기도 하는데 이쯤가면 공권력이고 뭐고 악당들이
세계 자체나 우주를 없애려 하는데 물불 가리기가 뭐한 상황이라...)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글에 대한 비평을 하는곳에서 정치얘기를 그것도 귀막고 눈막은채 자기 주장만 외치는 모습을 볼줄이야.글에 대해 이러이러해서 실망이다.안좋았다라는 말을 하라고 만든 게시판에서 뭐하는 짓들입니까?자기네 생각하고 틀리니까 키보드정신에 불들 붙으셨나?여긴 소설비평하는데지 자기들의 생각 이념같은걸 막 들이부어대는 곳 아닙니다.진짜 이렇게 보면 문피아 오가는 사람들중 많은 사람들이 격식과 예의로 포장한 dc악플러같은 사람들 엄청나게 많다고 느낍니다.하지말아야할곳에서 있는힘껏 자기생각만 겁나게 꼴아박는거랑 dc갤러리에서 자기할말만 쳐하는 악플러랑 뭐가 다릅니까
요즘은 어떤 재미있는 글이 나왔을까...돌아다니며 '현대물'검색을 했더니 문득 낯익은 제목이 나와서 들어와 봤더니 무척 흥미롭네요.
12월까지 댓글이 올라왔길래...댓글 85를 제가 장식하고 싶어서요 ^^
쭉 댓글들을 읽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갑자기 정치적인 이야기에...코믹스의 히어로들 얘기까지...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씹히는 입장에선 완전히 롤로코스터를 탄 기분이네요...정치쪽부터는 잊혀져버렸지만...ㅋ
절 전경으로 보내라고 하신 분...
안그래도 주변에서 토갱이=군대...가서 말뚝 박으라는 말 많이 들었습니다. ㅜㅜ....미쳤습니까? 안그래도 고교 3년 내내 아침, 오후, 저녁, 야간훈련하면서 선배들 심부름+갈굼+기합 3종 어택 맞아가며 겨우 지나왔는데 군대까지 가서 또 그 짓을 당하라니요...ㅡㅜ 제발 군대가란 말은...
비록 군대처럼 총이나 화기류는 다뤄보지 못했지만 머리박기만으로 목근육 좀 키워보기도 하고요...머리카락 구멍이 그대로 남겨진 커다란 피딱지도 머리뚜껑처럼 떼보기도 하고 동기사랑을 외치며 뺨따구도 여러차례 맞아봤고요. 곡갱이 자루로 맞아보고...
한두살 차이들에게 당한게 열받고 서러운데도 배고파 화장실에 숨어 비닐에 든 떡볶이를 먹었습니다. 덧붙여 제 동기들은 군대가 편했다란 말을 하더군요. 아..또 삼천포로...;;
이제 삼천포는 그만 가고....하아...ㅡㅡ
게시글을 올리신 분에 대한 제 대답을 하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내용이 4권이죠?
5권에선 경찰서에서 부모님 뵙고 면목없어서 머리 조아리고 변호사를 대동한 조영하에겐 얻어맞습니다...ㅡㅡ 불구속으로 벌금 물고 나왔습니다.
성질나서 난리를 부렸지만 그렇게 안하무인은 아닙니다.
떡본김에 제사지내려고 개방하려 했던 문파도 사람들이 동영상 사기라며 믿지 않아서 고민하지요....
하아...정말 고민입니다. 내가 잘 쓰고 있는지...ㅡㅡ;
그리고 시위에 대한 내용은 지난 광우병촛불시위대를 진압하던 인터넷 내용을 참고했습니다. 아주 없는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나쁜 역활이 필요해서 경찰서장과 전경들을 압박하는 역의 기동대장을 악인으로 설정했습니다.
서장과 기동대장을 악당으로 설정하는 게 스트레스가 되셨습니까?
소설의 악당설정과 주인공이 악당에게 대처하는 태도의 기본적인 개념은 무엇입니까?
악법도 법이며 공권력을 대항해선 안된다! 해산하십시오!라고 할 수는 없죠...ㅡㅡ; 죄없는 사람들이 맞고 있는데 문파의 규칙 운운하며 날름 도망가는게 기본적인 개념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최소한 저 상황에서는 말입니다. 게다가 주인공인데...ㅡㅡ;
말할가치도 없는 여성우월적 느낌에 대해선 하나만 묻겠습니다.
그 느낌이 들었다는 건 제가 여성작가라는 것을 알고 난 뒤입니까? 아니면 모르고 있을때입니까?
차라리 여주인공의 성격이 맘에 안든다고 하면 이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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