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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3권부터 오타폭풍이란 말씀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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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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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역시 오타가 꽤 있습니다.................
주인공 이름조차 오타가 나죠................
루트미디어 책들 을 보면 대부분 오타가 많습니다...
중간에 오타검열을 안하고 바로 출판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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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는 작가책임이라고 하긴 그렇쵸?
전 오타보다는 3권부터 내용이 맘에 안들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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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하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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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는 첫번째 작가책임 입니다. 두번째는 출판사의 교정담당 이죠. 교정이 아무리 애써도 집필자체가 엉망이면 다 못잡아 냅니다.
하지만 어느쪽의 책임이 더 크냐고 한다면 둘다 똑같습니다. 댓가를 바라고 책을 낸거고 독자는 댓가를 지불했는데 지저분한 상품을 손에 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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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예전에 비평란에 올라왔었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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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라는 말에 괜히 찔리는 백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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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책임이고 두번째 책임이고 다 필요없고,
최종 책임은 출판사 책임입니다.

저런 기본적인 것조차 안하는 종자들이 출판사랍시고 깝치는 게 장르판 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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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임이라는 것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오타가 척 보고 많은거 같으면 영안되겠으면 일단은 출판을 시키지 말던가, 교정을 제대로 해야하는데 일단 찍어내면 독자들이 알아서 보겠지? 이런 생각으로 일단 출판부터 하고 보는건지 의심마저 듭니다.
이거 정말 잘못된거 아니겠습니까?

진짜로 전권 찍어내며 오타 아예없는 책은 찾기 힘들테고, 한두개정도야 편집자와 출판사도 사람이 하는 일이니 당연히 애교로 봐줄수있지만, 너무 많으면 몰입도가 달라지고..
그리되면 그 책에 대해 내용은 둘째치고라도 색안경을 끼고 볼 수밖에 없지요, 진짜로 작가한테 엿멕일라고 하는짓도 아니고 그게 뭐하는짓이란 말입니까 허허..

진짜 루트미디어 작품은 이때까지 두개 보다 때려쳤는데
제가 본 책들은 내용도 맘에 안들었는데 오타도 꽤되더군요
말그대로 제가말한 색안경인거 알고있지만 환상미디어의 작품이 제가 보기엔 이때까지 전혀 맘에 들지 않아 왔고, 루트미디어도 조금씩 제 입장에서일 뿐이지만 그 비중을 차지하는거같아 씁쓸하네요.
저는 출판사에서 교정담당이 자기 출판사가 낼 책인데도 불구하고 읽기 싫어서 이러는건 아닐까 감히 의심마저 드는 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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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단.... 주인공 행동이 맘에 안듬......

나이먹고 돌아온건데 행동은.... 그냥 그나이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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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에서 스톱입니다. 누구말대로 1,2권은 재미좀 있었고 앞으로 재미좀 있을것 같았는데 아니더군요. 그게 오타때문이라니 읽고도 왜 재미가 없어졌을까 했던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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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으로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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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도 잘못했고 출판사도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책 낸다는 작가가 오타 점검도 안 했다는 거고, 출판사는 그걸 보지도 않았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솔직히 전 작가 책임이 더 크다고 봅니다. 타자 잘못쳐서 실수한 게 아닌이상 기본도 잘 안 되어 있다는 얘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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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는 출판사에서 교정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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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주인공의 이름이

"장오"? 인지? "장수"? 인지?

그것이 알고 싶을 뿐입니다.

잃다보면 마치 주인공이 두명인듯한 착각이 들면서

읽고 싶은 맘이 조금씩 사라지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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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은 더 심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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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도 어느 정도는 오타검열을 해야하기는 하지만..
사실 스토리 풀어내고 하다보면 오타났는지도 모를때가 많습니다.

(저도 제 글 엄청나게 읽어보고 다 수정했는데도 몇달있다 다시 읽어보면 또 오타가 보이더군요-_-;)

그래서 출판사 편집부가 있는것인데... 우리나라 장르시장 출판사는 날로 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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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게 다 오타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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