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0

  • 작성자
    Lv.40 WHeegh
    작성일
    11.10.19 13:35
    No. 1

    전 판타지 쪽 떡밥은 떡밥이라 생각이 들지도 않더군요. 그냥 그런 게 있다는 정도? 관계된 인물이 하나 밖에 없었고 그 인물조차 없는 상황에서 그쪽으로 관심 돌릴 필요 없겠죠.
    마검, 신검 쪽 설정도 아직 드러나지 않았을 뿐 현재의 배경이 현대이다 보니 어느 정도 묻어두는 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벌써부터 이걸 안 밝히는 걸로 개연성 무시니, 회수가 안되느니 막장 거리는 건 무리 아닙니까? 13권이나 14권이 완결이라는 소리도 없는데.

    전 개인적으론 출간 텀이 쪼금 있는 편인데 최근 권수 들어 시대적 배경이 드러나는(ex.오바마라던지) 단어가 나와서 이거 시간 지나서 나중엔 너무 급격하게 현대배경이 바뀌는 건 아닐까 걱정이 좀 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블랙템플러
    작성일
    11.10.19 14:32
    No. 2

    떡밥 회수가 싸그리 다되면 명작소리 듣게요. 여태 소설 읽으면서 그정도 퀄을 뽑은건 김용작가말곤 못봤어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작은네모
    작성일
    11.10.19 16:01
    No. 3

    떡밥 회수만 다 하면 명작소리 듣는다는 말이 더 어이가 없네요. 그럴만한 작품 쓴 작가분이 김용작가님 밖에 없다는건 더 어이가 없구요. 아니면 이쪽분야 책은 그다지 많이 안읽으셨나봐요? 김용작가님 밖에 못보신걸 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경천
    작성일
    11.10.19 16:01
    No. 4

    그냥 볼만하던데요. 깔끔하게 다 박살내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스압
    작성일
    11.10.19 18:32
    No. 5

    연재 주기도 너무길고 10권넘어가면서 재미가 급감 해서 그냥 안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스압
    작성일
    11.10.19 18:33
    No. 6

    요샌 왔다갔다하는 류 가 너무많아서 그다지 재밋다는생각도않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10.19 19:23
    No. 7

    현대가 무협보다 많은게 사실.... 퓨전무협이라하면 거의 현대가 많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1.10.19 21:12
    No. 8

    떡밥회수가 안 되는건 사실이죠.
    떡밥회수라고 하지 말고...
    벌려 놓고 수습이 안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하 세계는 어떻게 된겨?;)
    마검왕은 중후반부 들어서 방향성을 상실한것 같아서 놓아주었습니다.

    아직도 한가지 궁금한게 있다면... 도대체 색목도왕 본명은 언제 나오는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암혼
    작성일
    11.10.19 22:06
    No. 9

    연재주기 출간주기가 넘 긴건 사실이죠. 다른게 아니라 그게 가장 큰 문제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안평자
    작성일
    11.10.20 03:33
    No. 10

    이 작가는 개인적으로 블랙리스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블랙템플러
    작성일
    11.10.20 09:12
    No. 11

    작은네모 / 중고딩시절부터 봤으니 얼추 15~20년은 무협을 본거 같네요. 말을 살짝 비꼬아서 들으신듯 한데.. 복선을 잔뜩 깔아놓고 점점 벌어진 세계관이나 설정을 제대로 수습해서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끝낼 역량이면 작가 소리들어 마땅하단 생각에 그리 말한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제로빅
    작성일
    11.10.20 23:09
    No. 12

    언젠간 나오겠지, 생각하면서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그나저나 13권은 언제쯤 나올지....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작은네모
    작성일
    11.10.21 00:06
    No. 13

    루니님/ 명작소리 듣기에 충분하다고 하셨다가 작가 소리 들어 마땅하다니요? 두 말을 조합해보면 명작소리 듣기 충분한 작품을 못쓰면 작가라고 부르지도 말아야 한다는 건가요...?

    제가 생각하기에 떡밥 회수를 착실히 다 하고 완결짓는 실력의 작가분들은 꽤 많거든요. 근데 그정도 작가분이 김용작가분 밖에 없다고 하시길래 '아 그런 작품들을 많이 못본건가?' 싶어서 말한건데 쓰면서 저도 모르게 좀 울컥한 감정이 담겨 4가지 없게 썼네요 ( ..) 이부분은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세류하
    작성일
    11.10.21 00:40
    No. 14

    작은네모님/ 떡밥 회수 착실히 다하고 완결짓는 작가분이 많다고 하셨느데 좀 알려주세요. 문피아 9년간 있으면서 많이 못 봤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작은네모
    작성일
    11.10.21 06:22
    No. 15

    류님/ 이영도, 이우혁, 전민희, 홍정훈, 임경배, 김철곤, 이그니시스, 김민영, 김재한, 프로즌, 전동조, 김정률작가님 등등 그 외에도 많겠지만 지금 당장 머릿속에 떠오르는 분들은 이정도 밖에 없네요. 1~2세대 작가분들만 뒤져도 한 학급을 만들겠네요 ^^

    물론 이분들이야 알려진 만큼 알려진 작가분들이지만 그렇게 따지면 김용 작가님도 마찬가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11.10.24 02:52
    No. 16

    저도 마검왕이 10권이후 방향을 잃은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왠지 억지로 분량만 늘려가는 기분도 들고요. 그전까지는 신간이 나오면 책방에 예약까지 걸어두고 달려가던 작품인데, 이제는 신간이 나와도 빌릴까 말까 고민하게 될 정도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11.10.26 00:23
    No. 17

    10권을 넘어서면서 방향성을 잃고 방황하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그래도 제일 재밌는 작품 중 하나라는 걸 부인하긴 힘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엽
    작성일
    11.10.26 09:00
    No. 18

    전동조님이 완결내신 책이 있던가요?? 묵향밖에 몰라서 저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핏빛늑대
    작성일
    11.10.28 21:06
    No. 19

    갈수록 졸작이 되어가는.. 스토리면에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엑소더스
    작성일
    11.11.07 20:01
    No. 20

    10권까지 괜찮다 싶어서 책을 샀는데, 하필이면 책을 사기 시작한 11권부터.......... 혹시나 하고 12권도 사보았지만 덕분에 돈 아까워 죽을 지경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