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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85 태운
작성
16.08.27 23:36
조회
2,466

제목 : 탑매니지먼트

작가 : 장우산

출판사 :


저번주부터 이번주까지 글을 써보면서 연재주기를 본다고 현재 연재를 중단한것과 같은 선언을 하신 작품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작가가 글을 쓰는 기계는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어느정도 휴식기는 분명 존재해야 하며 그래야 조금 더 좋은 작품이 나온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작가님들이 독자와의 약속에 대해 너무 가볍게 생각하시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금할 수 없군요

지금의 제글에는 맞춤법이나 여러 요소들이 부족할 것이나 전달하고자 하는 텍스트에 집중해주셨으면 합니다

장우산 작가님의 경우 처음에는 일일연재나 5회연재를 진행하시다가 수술을 하신다고 하셔서 문피아측에서 공지글을 올리고 수술을 하고나서 연재주기가 늦어진 후에 그후에 계속 월수금이라고 올리고 화목토로 올리시다가 공지를 스스로 올리지 못해서 문피아 측에서 올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일견 작가님이 독자분들의 반응이 두려워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할수 있는 부분이나 제가 보기에는 애초에 독자들과의 약속을 지킬 생각이 없는 프로페셔널 하지 않는 마인드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금치못했습니다. 물론 댓글에 기다릴게요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의 댓글을 보며 저또한 좋은 작품인데 작가의 사정이 그러하다면 기다리지 못할 이유가 무엇이냐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유료화라는 부분은 작가님 본인이 프로작가로서 자신의 이름을 걸로 연재를 하겠다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지키지 못했으면서 그냥 형식적인 공지와 사과로 지나가려하고 넘어가려고 하는 부분이 제 기준에서 횟수를 넘었기에 이렇게 저녁에 글을 올리게 됩니다. 아마 이글이 올라가고 나서나 올리기 전에 작가님의 새 글이 올라와 있을 수 있을 것이며 저는 이글을 쓰고 나서도 새 글이 올라온다면 결재하려 글을 구독할 독자중에 한사람일 것입니다.

이글을 보실지 모르는 독자여러분, 제 말이 비 논리적이며 이기적일지 모르는 단어들의 향연일지 모르나 이말 한가지를 전달해 드리고 싶습니다.

글이라는 것은 작가가 작성하여 세상에 내어놓으면 그것을 보는 독자들 또한 글의 완성도와 유행에 기여하는 것이며 우리 독자들 또한 글이라는 부분의 한 구성요소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 작가님들이 글을 내가 쓰니깐 니가 안보면 어쩔거야 라는 생각을 하시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유료화를 할 경우 작가에게도 책임감있는 태도를 요구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냥 당일에 달해, 연재시간이 얼마 안남았을 때 선포하는것이 아니라 프로다운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 제가 말하고자 하는 메세지 입니다.


저는 그동안 댓글로 불평을 남기는 것이 댓글을 보는 작가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 제가 보는 작품의 완성도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해서 발언을 자제해 왔던 작품이 여러작품이 존재했지만 더 이상은 아마추어도 못되는 사람들이 프로라고 다른 분들이 봤을떄는 아무것도 아니게 보일 수 있는 100원을 달라고 하는 것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여 이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제 글에는 분명 비논리적이며 문제가 많은 부분이 존재합니다. 메세지적인 부분의 문제나 단어선택에 있어서의 문제는 과감히 수용하겠습니다. 막말로 저는 작가님들보다 글을 못쓰는 사람이니까요.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가 지불하는 돈의 가치가 내팽겨쳐져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어선택적인 문제가 아니라 제가 말을 정확히 못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라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이해해주시고 그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소설을 구독하는 것을 좋아하는 독자입니다. 다만 독자의 권리가 너무 가볍게 여겨지며 일방적인 전달인 부분이 존재하는 것 같아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Comment ' 14

  • 작성자
    Lv.30 Rodinia
    작성일
    16.08.28 07:49
    No. 1

    '애독자'란 분들이 망쳐버린 소설이죠. 처음에 몇몇 분들이 이건 아닌 것 같다고 말할 때 아니라고 괜찮다고 말했던 분들이요.
    누가 옳았고 글렀고의 이야기를 할 필요도 없이 유료 초반엔 2만 천여명이 넘게 보던 작품이었는데 지금은 16000대로 급락했더군요. 이 수준의 조회수 하락은 전 처음 봅니다.
    그러니까 '애독자'란 분들은 숯불 쓰는 고기집에서 아이가 위험하게 뛰노는데 부모란 인간들이 흐뭇하게 바라보다가 숯에 얼굴을 데면 그때가서 피눈물 흘리는 그런 인간들과 동류라고 생각됩니다.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6.08.28 08:20
    No. 2

    유료한지 반년이 지났는데 25%정도 밖에 이탈 안했으면 엄청난건데요.
    이보다 이탈률이 적은 유료연재작은 문피아에 없을거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7 三人成虎
    작성일
    16.08.28 08:48
    No. 3

    이 수준의 조회수 하락..이라는 게, 이렇게 안 떨어지는 작품은 처음본다는 말이죠?
    욕하시는 분들은 남들 보지말라고 댓글은 다 적어놓고 계속 보시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태운
    작성일
    16.08.28 10:49
    No. 4

    흠....저는 그런 의미는 아닌데요... 다만 독자와 작가와 같이 가는 것이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프로답지 못한 행동들이 많아서 그럴거면 유료연재가 필요하냐의 생각이 일부분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거 같네요.저도 계속 보고 있는 사람으로 조회수쪽의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글을 비논리적으로 써서 오해가 있으실 수 있습니다, 그부분은 죄송합니다
    차라리 휴식과 재충전이 필요하다면 애기하고 쉬는것이 맞다고 생각하지 그냥 아무말없이 연재안하고 미루고 하는 행위가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Rodinia
    작성일
    16.08.28 11:12
    No. 5

    이 작품 조회수가 언제 떨 어졌죠? 연재 펑크 날 때 마다 1000명씩 뚝 뚝 떨어졌죠. 그리고 하락에 대해 하락율을 대입하시는데 그렇게 하시려면 먼저 출발 시 동일한 조건이었는지 부터 검토 하셨어야죠. 1000억 버는 사람한테 25%랑 200만원 버는 사람한테 25%랑 같다고 하신거와 다를 게 없다는 소릴 하신건데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6.08.28 12:58
    No. 6

    비슷한 시기에 연재한 환생좌 같은 경우는 3만명 유료독자 시작해서 지금 한 7~8천명입니다.
    연재량에서 차이가 나긴하지만 보통 이게 정상이거든요. 유료연재하고 몇개월 안가서 대부분은 반토막이 나는게 정상적인 흐름이고 탑매는 여기에서 벗어나 유료연재에서도 유독 연독률이 높은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Rodinia
    작성일
    16.08.28 11:40
    No. 7

    게다가 지금 다른 소설들에 묻어 가려고 하시는데
    1.스토리 전개상 아무 문제 없었으나 작가의 잦은 지각이 있던 작품인가?
    2.연재 지연 때마다 상당히 높은 이탈률을 보인 작품이 있는가?
    적어도 이 두가지 이유로 독자수가 줄어든 작품을 예시로 25%니 그런얘기를 하셔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옥탈플로
    작성일
    16.08.28 12:40
    No. 8

    이글의 작성자분께서는 불만이 있더라도 어쨌든 구매는 계속하신다는 말이네요 ?
    아마도 대다수의 독자들이 연재가 늦어져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아몰랑랑
    작성일
    16.08.28 13:38
    No. 9

    한줄요약 : 사람 가지고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지키지 못할말은 하지를 말자.

    사족 : 사람 기대하게 만들고 기대를 배신하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Jug
    작성일
    16.08.28 23:15
    No. 10

    이미 '포텐'같은 작품이라는 선례가 있어서 한 번 겪어봤기 때문에 그러려니 하는 독자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포텐으로 한 번 겪어봐서 이제는 '글만 좋으면 된다'라는 생각이 박힌듯 하네요. 하지만 유료는 했으니 완결은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중반부는 지난 것 같으니 70편 이내에 완결을 내서라도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태운
    작성일
    16.08.29 12:45
    No. 11

    저는 퀄리티는 좋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글이라는 것을 그냥 작가 혼자쓰고 너희는 보기만 하는 사람이니 내가 하려는데로 따라만 와라 라는 식의 마인드가 저만 느끼는 것이 아닌지 모르지만 만연하지 않나 싶습니다.앞의 댓글분중에서도 그러려니 하신다는 분들이 계시는데 좋게보면 이해고 나쁘게 보면 현실도피나 도피라고 볼 수 있는 문제이지 않겠습니까
    작가는 글을 씀으로써 그로인한 이득을 보는 사람이며 독자는 댓가를 지불하고 컨텐츠를 즐기는 사람이죠.단순히 구매자와 판매자의 관계로 볼 수 도 있겠지만 저는 글이라는 것을 이루는 요소에는 독자들 또한 들어있으며 그러하기에 배제되는 듯한 모습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조회수 같은건 언급한적이 없는 걸로 기억하는데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거라면 말씀해주시면 정정하겠습니다.
    한담에 저보다 훨씬 논리적으로 현 문제에 대해 글을 적어놓으신 분이 계시던데 그 분의 글을 한번 읽어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헌원씨라는 분의 한담입니다. 제가 미쳐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도 어느정도 말씀해주셔서 저도 일견 공감하는 글이 많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미스트란
    작성일
    16.08.29 17:17
    No. 12

    탑매니지먼트 비판하던 감상문들 싹 사라졌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불모사리
    작성일
    16.10.12 18:12
    No. 13

    독자들을 신경쓰는 글은 망작이라고 봅니다.
    글을 쓰는데 있어서 독자를 배려하고 어쩌고 한다는 것은, 이미 공중파 드라마의 결말이 산으로 가서 망하는 것을 보아온 이들이라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알수 있을 겁니다.
    독자에 대한 배려라면 그저 독자들이 이해할수 있는 내용으로 쓰는가만 염두에 두면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탑매니지먼트 저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이처럼 연재주기 문제가 불거져 참 안타깝습니다.

    그렇다고 연재주기를 지키라고 들고 일어나는 일에 참가?하기에는, 행여 이로 인해 억지로 쓰다보니 늘여쓰기등으로 질이 떨어질까 저어합니다.
    연재하는 소설중에는 연재주기 맞춘다고 썼던 구성을 배경만 바꾸고 그대로 가져다 쓰느라, 잘나가다가 결국 독자들의 외면을 받는 경우가 왕왕 있으니 무얼 걱정하는지 아실거라고 봅니다.

    제 생각에 탑매니저 작가분은 '연재'에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연재라는 강제성이 없어도 글이 써질것 같으면 깔끔하게 어느 정도 쉬면서 비축한 후에 재개하세요.

    그리고 다음작 부터는 연재형식을 포기하시는걸 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낸맘데루
    작성일
    19.01.02 05:43
    No. 14

    독자들을 신경쓰는 글은 망작이라....
    판타지 첨보는 독자는 눈높이가 어느정도 일까요?
    백편정도본 독자의 눈높이는 어느정도 일까요?
    작가는 상업적인 글을 쓰려면 그점을 고려해야하지않을까요?
    눈높이가 다르면 작가의 눈높이도 달라야하지않을까 말해봅니다
    그점 고려하여 좋은글 써 주시길 바랍니다 작가분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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