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차원의 각성자
작가 : 여기에집중
출판사 : X
안녕하십니까.
글쓰는 재미에 빠져 여기에만 집중하고 싶은 ‘여기에집중’ 입니다.
제가 글 쓰는 법을 딱히 배우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근 10년간 장르문학에 빠진 사람으로써 한 번 쯤 글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앙샨형 판타지가 너무나도 쏟아져 나오기에, 저도 ‘내가 이 이상은 써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도전을 했습니다만.
힘들더군요. 지금 제가 52편. 30만자를 조금 넘겼는데, 결말까지 생각은 해 놓았지만.
어찌 가면 갈수록 힘이드네요.
갑자기 슬럼프가 온 걸까 싶가도 하지만 이 글이 재미가 없는지, 오히려 다른 글을 또 쓰고 있습니다.
분명 처음에는 스스로 굉장히 만족할 만큼 재미가 있었는데 말이죠.
물론 지금도 꾸준히 읽어주시고 계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합니다만, 제 글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싶었습니다.
스스로가 많이 배우고, 조사하고, 딴에는 노력을 해서 쓰기는 합니다만.
선작수가 올라서 기분이 좋았다가 다시 떨어질 때마다, 도통 잠이 안 옵니다.
물론 처음보다는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서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좋은 글을 써 보고자 하는 마음에 이렇게 비평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제 글 주소입니다.
시간이 나시면 한 번 읽어주세요.
정말 신랄한! 잔혹한! 처참하리만큼 무시무시한 비평을 하셔도 좋으니, 처음부터 터무니없이 재미가 없더라도 참고 끝까지! 꼭 좀, 읽어주시고 지적을 해 주신다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비평을 자주 해주시는 전문가분들이 참여를 해 주신다면, 정말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그리고 황금을 보 듯, 아끼겠습니다.
글을 쓰면서 전업작가님들이 정말 존경스러워졌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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