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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http://novel.munpia.com/67303

링크입니다, 까먹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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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보인지라 비평은 못하겠고 그냥 댓글로 남깁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임을 미리 말씀 드리겠습니다.

욕심 한가득 글이네요.
지문부터 상황까지 모두 설명밖에 눈에 안보여요.
마치 풀어서 쓴 세계관 설명서 같은 느낌?
무겁게 다 설명하고 시작하던지 아님 이야기 중 조금씩 풀어낸 것이 아닌 중간 느낌? 저는 어중간한 느낌을 받았네요.
(절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특히 MSG가 너무 부족하네요.
MSG는 클리셰를 말합니다.
5화까지 읽다가 지치더군요.

클리셰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몰입을 위해.
기대감 : 어떤 사이다가 등장할 것 같다.
호기심 : 하나의 사건이나 목표 발생. 뒤가 궁금함.
글솜씨 : 공감이 가는 화면을 발생시킴으로써 감정이입 발생.
이 부족하거나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난독증이라 못 본 것일 수도 있겠지만 ㅠ

아무래도 아카데미물과 일상물이라 그렇게 하신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작문 능력은 뛰어 나신 것 같습니다.
더 레벨이 쌓이시면 기대해 볼 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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