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anny(그럴듯한 이야기)

제목 : a panny

작가 : 모모부

출판사 :

왕래자의 연재를 마치고 다른 글을 쓰면서 짬짬이 올리려던 글인데, 향후 어떤 결정을 위해 길을 물어봅니다.

https://novel.munpia.com/80468

[광명로]

그 결정이 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조언을 준단 말입니까.

대중성? 작품성? 가독성?

비평을 받길 원하는 부분을 알려주셔야 비평을 해주지요.

지금 이 비평글로만 판단했을 때, 님의 글 스타일은 독자나, 자신의 글을 보는 사람을 배려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만 얻길 바라는 그런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또한 글을 씀에 따라서 상당히 망설임이 많으시군요.

좋게 말해서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고 하는데, 결국 이도저도 아닌 결과물이 나오는 느낌입니다. 원하시는 비평 부분을 딱 짚어서 가르쳐주지 않으면 저희는 신이 아니라서 님이 뭘 비평하기 원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락세이즈]

네 말씀 감사합니다.

[별그림자]

제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말씀드리면 소재 두개를 짬뽕했는데 안 어울립니다.
개인적으로 야구소설은 야구소설에만 집중해야지 다른 걸 첨가하면 망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로맨스도 아니고 스포츠에 스릴러는 정말 따로국밥에 섞어찌개입니다.

[별그림자]

또 제목이 좀 안어울립니다. 진짜 제목만큼은 엄청난 미스라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네요.

[락세이즈]

말씀 감사합니다. 고민 좀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