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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4

  •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7.06.15 15:31
    No. 1

    전달하기 쉽게 문장을 정리정돈하고 좀 다듬을 필요가 잇어보입니다.
    첫화의 첫문장에 보면 공기를 찢는 드한 소리와 커다란 굉음이 어떻게 다른 소린지 모호합니다.
    서로 중복되는 느낌이라 별로기도하고요.
    두번째 문장에서는 앞에 밝아졌다는 내용이 없는데도 다시금이라는 단어를 써서 의아함을 주고요.
    네번째 문장도 그렇습니다.
    뜬금없는 발상이지만 육체적인 감각이 말해주고 있었다.라고 쓰셨는데..
    뒤로 묘사한 것으로 볼 때 육체적인 감각 보다는 창문밖으로 보이는 상황이 더 어울리는 단어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회색멍멍이
    작성일
    17.06.15 16:33
    No. 2

    감사합니다! 좀 더 꼼꼼히 다시 읽어보며 정리해보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霹靂
    작성일
    17.06.15 22:34
    No. 3

    프롤로그 임팩트가 너무 없습니다.
    차라리 첫 문장만 올려서 미지의 존재에 대한 인간군상들의 호기심과 공포심을 간접적으로 간단하게 표하는 편이 좋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전체적인 글은 성장물인듯 성장물이 아닌 디스토피아인데, 그렇다고 아포칼립스라고 하기에는 레지스탕스 조직이 건재한 측면에서는 아니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쓸대없는 묘사가 너무 깁니다. 로맨스물이라면 순간순간의 감정을 표현하는 간결한 묘사는 글의 진행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나, 보통 판타지소설에서는 글이 늘어지는 것으로 독자는 오해를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가족들에게 안부전화를 하는 것이면 그냥 하면 됩니다.
    작가님은 가족에게 전화할때 작가님이 묘사한 설명처럼 하지는 않잖습니까. 그냥 보고 싶으면 하면됩니다. 또한 전화보다는 문자를 하는 편이 좋습니다. 세계관은 근미래인데 아날로그식 전화기는 오래전에 사장된지 오래입니다. 휴대폰이 사용되지 않으면 유선전화기는 그보다 일찍 끊어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성전화라면 또 모르겠습니다.
    하나 더, 미지의 존재와 주인공의 접점을 너무 어렵게 풀어가시는 것도 문제입니다. 글을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편하고 간결하게 강약을 조절해서 쓰신다면 좋겠습니다. 또한 불필요한 묘사들을 가지치기하듯이 전부 쓰시고 난 후에, 탈고과정을 거쳐서 삭제하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회색멍멍이
    작성일
    17.06.15 23:09
    No. 4

    시간을 두고 몇 번씩 다시 읽어보면서 알려주신대로 문장에 좀 더 신경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심한 비평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은 것을 알아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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