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전횡제자
작가 : 성청
출판사 :
https://novel.munpia.com/55114
문피아에 계신 독자분들께 가르침을 받고자 합니다.
제가 독자의 입장에서 있을때는 단점들이 속속들이 보이는데 저 자신에 대한 평가를 할때는 시야가 흐려지는게 느껴집니다. 처음에는 글을 쓸때 보였던 자신감이나 작가가 되어보겠다는 꿈도 이젠 만용으로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행여나 비평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저 스스로가 공든탑은 무너지지 않는다는 격언에 따라 지금까지 써왔던 글들을 삭제해서라도 작품을 새로 쓸것은 아닌가, 지금 쓰던 글을 그만두고서 또 새로운 작품을 내놓을까 겁이 나지만 그렇지 않고서는 제대로 된 문인의 길을 걸을수없을것이라고 생각하기에 각오를 하고서 비평을 듣겠습니다.
글의 전체적인 전개와 내용의 개연성, 묘사 등장인물들에 관한 비평의 지식을 아낌없이 나누어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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