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이미 프롤로그부터 스토리의 연계성이 확 떨어지네요
세계관이야 각자 작가님들이 만드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시작부터 설정 자체가 독자의 이해 범위를 넘어서고 있네요
완전히 멸망 직전까지 갔던 국가를 겨우 5명의 인원이 구해냈다는거부터 이해 할 수 없고 거리감이 확 들어요
거의 신급이나 용에 버금가는 힘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존재들 갑자기 나타났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요
갑자기 한 국가의 편을 드는것도 그렇고요
국가간 전쟁에 있어서도 한 국가가 대외적으로 그렇게 통일을 원하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다른 국가들이 그 국가를 전폭적으로 지원 한다는 설정도 무리가 있네요
결국 통일이 되면 자신의 나라들은 흡수되어 사라지는 것인데 각 국가의 이익 집단이 모두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찬성한다는 것 자체도 이해 할 수 없어요
제 생각에는 필력같은 부분 보다는 설정의 미흡한 부분부터 조금 더 다듬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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