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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7

  • 작성자
    Personacon 유미희
    작성일
    17.11.01 08:06
    No. 1

    비평할 수 있는 깜은 안됩니다만, 지나가다가 글 남깁니다~
    우선 굉장히 심혈을 기울여서 정성 것 글을 쓰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긴 문장을 이어가는 능력에 감탄하면서도, 세세히 다 읽고 이해는 못 했습니다.
    이해가 떨어지다 보니 다음화로 쉽게 안 넘어가지는 것 같아요 ㅋ

    우선 첫 작품이니 끝까지 구상한 이야기를 쓰고 완결지은 후에,
    리메이크에 들어가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씁쓸한설탕
    작성일
    17.11.01 20:29
    No. 2

    우선, 귀한 시간 들이셔서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것 쓴다는 인상을 받으셨다니 기분이 좋네요. 한 문장 한 문장마다 많은 생각을 담아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제 기준에서 계속 작성하다보니 다른 분들은 이해가 힘드시는 것 같군요. 초보지만, 글로써 독자로 소통하는 작가로써 부끄럽습니다. 제가 열심히 고쳐나가야 하는 부분일 듯 합니다.

    미키류님의 마지막 말씀대로 끝까지 연재해 보려고 합니다. 적어도 조회수가 2는 나오니, 한분은 보고 계시고 있겠죠. 그 분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다음 번에 어떤 식으로 만나든, 지금보다 더욱 좋은 글로 찾아뵙으면 좋겠습니다. 미숙한 제 작품을 비평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황강철
    작성일
    17.11.02 01:34
    No. 3

    지나가다가 주제 넘게 부족하게나마 글을 적자면, 너무 장황한 설명이 몰입감을 떨어트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뭐랄까.
    너무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멋지게 쓰시려다보니 글이 장황해진 느낌입니다.
    글이 장황해지니 가독률도 덩달아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항상 한편 5500자 내외에 한편에 대한 기승전결 그리고 다음편에 대한 기대감을 줄 뭔가를 넣어주셔야합니다.
    뭐 저도 항상 그것 때문에 골머리를 썩히지만^^;;
    아무튼 5500자에 그 회차에 대한 기승전결을 다 넣자면 과도한 표현은 오히려 독이됩니다.
    다른 많은 글들 읽어보시면서 표현을 줄이는 노력을 해보세요.
    그러면 독자들로 부터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 내 인생을 다시 쓰려해] 란 작품과 [생체변이 초능력자] 란 부족한 작품을 쓰고 있습니다.
    시간 나시면 한번 읽어봐 주세요^^;;
    아무튼 건필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0 씁쓸한설탕
    작성일
    17.11.02 21:29
    No. 4

    귀한 시간 들여주시면서까지 제 작품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작가로써, 도움이 되는 조언을 남겨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지금까지 글에서 표현을 많이 해야한다는 강박감 비슷한 것을 가지고 있어, 정작 읽을 사람이 어떻게 느낄지를 생각을 못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웹소설 연재는 이번이 처음이라서 한편에 기승전결을 넣을려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길게 보고 적었었는데, 건필디바님이 말씀해주신데로 독자가 볼때는 각각 한 편에서 끝나야 흥미를 얻을 수 있겠네요.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회에, 제 글을 다시 읽고 다른 작품들도 참고하여 표현을 최대한 함축하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건필디바님의 조언, 감사드립니다.

    PS. 한명의 독자로써, 건필디바님의 작품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필하시고. 다음에 만났을 때는, 제가 건필디바님의 독자이자, 부끄럽지 않는 작가로써 뵙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맥시마
    작성일
    17.11.11 21:28
    No. 5

    정성들여 댓글다신 다른분이 있었는데 지우셨네요
    작성자님 글을 읽고 제가 받았던 느낌이랑 가장 비슷해서
    작성자분에게 가장 도움되고 약이 될 만한 답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우쭈쭈 해주는 댓글에만 주절주절 감사합니다 답글 다시고
    직설적이되 예의를 잃지않은 진심어린 염려가 담긴 글은 무시하셨군요
    몸에 좋은약이 먹기엔 쓴 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씁쓸한설탕
    작성일
    17.11.12 00:08
    No. 6

    그러게요.그분의 도움이 된 댓글이어서 진심으로 고마웠습니다만 답글을 다는 시간이 늦어버렸습니다. 늦은 이유는 구차한 변명이지만, 기숙사를 다니는 학생인지라 9시에 글쓰고, 12시까지 마감하는 스케쥴이라서 그분의 댓글에 답글을 달아주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학교 인터넷망을 쓰고 있어서, 문피아가 차단된 상태이라서 글을 다쓰고 잠시 VPN으로 접속했다가 바로 꺼버리는게 일상이었습니다. 물론 작품을 한 번 쉬고 답글을 달아 줄수는 있었습니다만. 제 욕심때문에 연참을 포기하면서까지는 답글을 못 달아 드렸습니다.

    구차하기 짝이 없지만, 만일 그분께서 이 댓글을 보신다면 진심으로 감사했고, 죄송하다는 말밖에 못드리겠습니다. 저에게는 상당한 도움이 된 댓글이었고. 부족한 작가인 저의 한계를 잘 짚어주셨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건필디바님의 조언을 액면 그대로 받아드린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맥시마
    작성일
    17.11.12 02:40
    No. 7

    다른분들 댓글은 하루도 안돼 바로 달리고
    그분 댓글만 유독 3일 지나도 답이 안달리더군요
    늦은게 아니라 무시한 것이겠지요.
    연재는 매일매일하시고 댓글도 분명 확인하셨을텐데
    연참때문이라니 그야말로 구차한 변명이네요.
    내용이 맘에 안들고 인정 못하는 부분이 있더라도
    다름아닌 작성자분의 요청으로 인한 비평이었습니다
    그정도 내용과 분량이었으면 적어도 1~2시간
    적잖은 노력이 소모되었을텐데
    최소한 고맙다는 한줄정도는 남기는것이 최소한의 도리입니다.
    비판을 받아들일 마음이 없으면 비평을 요청하지 마세요
    진짜로 비평이 필요한 분들이 피해를 입게 됩니다.

    찬성: 2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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