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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5

  • 작성자
    Personacon 제로빅
    작성일
    09.10.05 23:05
    No. 1

    판타지에서 한자 나오는게 솔직히 어이없긴 한데. 재밌으면 되는겁니다.
    +_+ 재미있기만 하면 그런거 백번 천번(이건 좀 무린가;;) 나와도 전 괜찮아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Deep]
    작성일
    09.10.05 23:13
    No. 2

    소트마스터에서 웃었습니다. -ㅅ-ㅋ 개인적으로 묵향은 지속적으로 기대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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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독행로
    작성일
    09.10.05 23:13
    No. 3

    용두사미의 전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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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09.10.05 23:17
    No. 4

    가장 크게 욕먹는 이유가 긴 출판주기...?
    아닐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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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10.05 23:50
    No. 5

    저기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데 차원이동 등 한때의 트렌드를 이끄는 설정들이 있잖아요. 그런것들이 출판작이 시작한게 아닙니다. 뭐 출판글들이 이끈게 있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 인터넷(더 전에는 나우누리같은 통신)에서 붐이 서서히 일기 시작해서 그중 괜찮은게 출판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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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10.05 23:53
    No. 6

    좀더 확실히 말해서 묵향이 차원이동의 원조는 분명히 아닙니다. 원래 묵향은 차원이동같은게 나올건덕지가 없었는데 인기좀 끄니 전동조님이 그당시 유행하던 차원이동을 같고와서 늘여쓰기 시작한거죠. 전동조님이 밝혔다는 원래의 내용은 묵향이 무림일통후 생사경의 고수와 비무하다가 죽는거였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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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月牙
    작성일
    09.10.06 00:02
    No. 7

    원래 계획했던 스토리가..
    마교의 무림 일통 후 타락.... 묵향이 정파의 살아남은 후기지수들과 함께 스스로 마교를 부숴버리죠... 그담에.. 발해 출신의 생사경 고수와 싸우다가 죽는거였던가요...
    전동조님이 초기 1,2 권 냈을때.. 계획은 요거였던걸로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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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sydm
    작성일
    09.10.06 00:17
    No. 8

    헐... 원래 계획했던 스토리가 무쟈게 매력적이게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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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虛空亂舞
    작성일
    09.10.06 00:24
    No. 9

    원래 계획 스토리로 나갔으면 대작이었을텐데.
    판타지로 넘어가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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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신기淚
    작성일
    09.10.06 00:27
    No. 10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피터팬. 더 많은 작품이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사이케델리아를 먼저 접했는데 묵향이 더 먼저 나왔던가요?
    무협소설이 아니라 정치, 전쟁소설이 되어버린 묵향. 영지물, 전쟁물 같은경우도 있지만 그건 스토리의 한 방편일 뿐이지요. 묵향은 스토리를 늘리기 위한 방편이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신기淚
    작성일
    09.10.06 00:29
    No. 11

    사미라고 할 것까지는 없고 비만도마뱀꼬리정도는 될 듯 하네요.
    꼬리는 언제 끊어버리고 도망갈려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생갈치1호
    작성일
    09.10.06 01:23
    No. 12

    사이케델리아라는 소설만 해도 묵향 보다 먼저 나온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굳이 판타지에서 무협 넘어가는 설정을 보지 않고 썼다 하더라도 차원이동 설정자체는 그정도 발상을 쉽게 이끌어내리라고 봅니다. 저도 사이케델리아 보고 생각난게 바로 그런 설정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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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9.10.06 02:16
    No. 13

    전설이 될만하죠 본문과는 '전혀' 다른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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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콜트1911
    작성일
    09.10.06 02:59
    No. 14

    판타지 소설에 한자가 나오면 안됩니까? 왜 안되지요?

    일본은 대놓고 판타지 만화에 일본식 문화를 접목시켜 대박을 쳤는데요.

    한자가 중국의 것이긴 하지만 못할 것 까지야 없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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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쪽배
    작성일
    09.10.06 06:54
    No. 15

    어이가 없는...이야기네..쩝..거짓말좀 보태면 10년의 기간인데 아직도 끝이안났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한번 생각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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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09.10.06 09:49
    No. 16

    차원이동 자체는 묵향 이전에도 여러 이야기가 있었지만... 무협에서 판타지로 넘어간 케이스로는 선구자적 역할을 했다고도 할 수 있겠죠.
    이후로 이런 유형을 양산하게 된 계기가 되었으니까요.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그래도 비뢰도 보다는 묵향이 더 낫다고 봅니다. ^^; 묵향이 아무래도 출판주기가 조금 더 짧았으면 이렇게까지 욕먹지는 않았겠죠. 산으로 가는 스토리는 둘째로 치더라도...;;

    사실 원래 계획했던 스토리를 보면 상당히 FSS의 영향을 받은것 같기도 하지요.

    이제는 제발 이야기를 그만 늘리고, 깔끔한(이미 깔끔할 수 있을지 걱정되는 단계이긴 하지만) 마무리를 지었으면 좋겠네요.

    ps : 판타지에 한자 나오는거야,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무협에서 영어 나오는건 조금 거부감이 들죠.)

    ps2 : 그런데, 이 글은 비평이라기보다는 감상인것 같은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곰냥
    작성일
    09.10.06 10:26
    No. 17

    판타지가 무협보다 쓰기 쉽다니...
    대충 쓰기는 쉬울지 모르죠.

    판타지는 열려 있는 환상의 세계이고,
    무협은 닫혀 있는 설정의 세계이니까요.

    하지만 수작, 대작, 명작을 만들어내려면 판타지가 무협보다 쉬울까요?
    장르 차별하는 거 보기 안 좋습니다.

    판타지라도 무협보다 훨씬 어렵고, 훨씬 잘 써낼 수 있습니다.
    반지의 제왕이 괜히 반지의 제왕이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9.10.06 10:43
    No. 18

    여태 왜 묵향이 욕을 먹는지 모르고 계셨군요.
    그 때문에 반대 눌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성삼자
    작성일
    09.10.06 11:54
    No. 19

    사이케델리아보다 묵향이 먼저 나왔습니다. 차원 이동물의 시초가 묵향이 먼저가 아니라고 해도 그것을 제대로 알린 작품은 묵향이 맞습니다. 찾아보면 묵향 이전에 분명 차원이동물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협지'라고 불리던 구무협시절에서 신무협으로 넘어왔던것과 드래곤라자와 같이 판타지를 알린것. 그리고 그것을 접목시키며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것이 묵향입니다. 욕먹는 것은 둘째치고 우리나라 장르시장과 차원이동물을 대중적으로 크게 개척했다는 부분에서는 묵향을 무시 할수는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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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안드루이드
    작성일
    09.10.06 12:11
    No. 20

    박정구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1세대 판타지이니만큼 내용이야 어쨌던 출판주기야 어쨌던 전 예우를 해주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로하스
    작성일
    09.10.06 14:43
    No. 21

    저는 판타지에서 한자를 쓰는거에 대해서는 별로 부자연 스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한자나 영어나 그 판타지 세계에서 쓰는 용어는 아니죠. 단지 서양의 문화를 기본으로 하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용어를 영어로 딱 정한다는 것도 사실 좀 그렇죠.

    어쨋거나 그 세계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건 아니니깐요. 단지 작가는 그 세계의 용어를 영어나 한자로 대신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 작가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글쓴이의 말처럼 한자자체를 떠나서 바로 무협용어의 사용이죠.

    갑자기 장르는 판타지인데 검기가 나오고 검강이 나온 다는 것은 솔직히 이 작가의 글을 저는 보기 싫습니다.(퓨전이 아니고서야 정말 몰입감 떨어트리죠.) 특히 근래에 본 그림자xx는 정말 최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면피용
    작성일
    09.10.12 17:13
    No. 22

    아시모프할아버지는 몇십년 끌다가 결국 파운데이션 완결 못짓고 가셨습니다. 가까운 나라에도 한 사람 있죠. 묵향외전에 지대한 공을 하셨다는 일본의 요새끼. 아마 이 친구도 완결 못짓고 죽을거라 작가도 독자도 예상하고 있는 걸로 압니다. 잘만 쓰면 10년이든 몇십년이든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기다리는 독자야 복장 터지겠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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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오행마검
    작성일
    09.10.18 15:43
    No. 23

    근데 잘쓴글이라고 생각이 안드니 하는 말이죠.
    묵향이 10년 20년후에도 최고 인기작일까요?
    결국 묵향은 진동조 작가의 노후연금일뿐.....
    깔끔한 마무리를 기대하는것 자체가 이미 에러라고 봅니다.(늙어 죽을때까지 쓰겟죠... 노후연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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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비발쌍부
    작성일
    09.11.10 12:49
    No. 24

    판타지에 한자 나오기 시작한건 창세기전 게임인걸로 기억하는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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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SyRin
    작성일
    10.05.19 10:16
    No. 25

    악명으로 전설이되기에 충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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