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대나 한 문명, 종교 등을 특정 할 수 있는 특수한 표장이나 상징들에 대한 우연성과 인류문명에 있어 일반적이고 보편 타당한 사안들에 대한 우연성을 동일시 놓고 보시는군요.
자기합리화와 자기보호화 내지 평가에 대한 이중적 기준은 성숙하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나가는데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제 비평으로 속상하셨던 것 같은데 앞으로 귀하의 글에 비평을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도했던 바와 다르게 보였다면... 음, 고치면 안될까요. 그리고 실례되는 말씀이지만 비평받은 것에 관해 비방이 아닌 이상 반론, 혹은 서운함을 남기시는 것은 지은이로서의 역할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글'로써 말씀하시는 게 더 옳지 않을까 합니다만. 꼬집는 말 쓰는 것도 정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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