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판타지 세계로 가다
출판사 : 환상
환상미디어에서 나온 소설입니다. 내용은 딱히 말씀 드릴 만한 것도
없고 드리고 싶지도 않고 드릴 가치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환상에서 나오는 전형적인 낙서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하네요.
이 책 1~2권 빌려서 1권에 5페이지 읽고 책 찢어 버릴려다가 참았
습니다.
일단 책이 내용이 형편없다던지 하는 문제는 둘 째치고, 이 출판사는
이제 양심마저 어디로 가져다 버렸는지.
한 문장마다 줄을 바꾸더군요..
물론 요즘 나오는 게임 소설들이 스킬명이니 스탯창이니 하는 것들
로 페이지 수 날로 먹는 거 알지만, 게임 소설도 아닌 것이 이렇게까
지 페이지 수 늘려서 날로 먹어야 하나 싶을 정도네요.
이제 두 번 다시 환상에서 나온 책은 거들떠 보지도 않으렵니다.
책 한권이 대학교 레포트 형식으로 하면 A4 15장은 나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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