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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기 또는 대마종 으로 검색해 보세요. 와룡강 못잖은 인기단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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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나더군요. 전 이런 소설이 좋습니다.
대중원이 가장 최근 나온 소설이라고요? '무적군림' 현재 5권까지 나왔습니다
아 그분.. 떠오르는 한국 야설계의 샛별이십니다. 중고딩들은 좋아하겠죠.
전 이분 소설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책 출간속도 빠른거 웬만하면 보는데 이분거는 성적묘사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전형적이 용두사미격 소설들이라... 책 출간속도는 기가 막힙니당...
제가 고등학생인데.. 이분 소설 못 읽겠던데요..
구중천, 독보군림... 전 좋았는데 말이죠 ㅠㅠ.. 일척도건곤도 나름 괜찮았지만 이 이후부터 어째 실망의 연속..
이 분은 제가 고등학교 때도 선무천우, 김원호 등등과 함께 피해야하는 작가들 중 한 분 이었습니다만.....대마종 읽고 미칠뻔 했죠. 주화입마 걸릴 뻔했구요. 피를 토할 뻔했습니다.
성적인 요소야 어차피 호불호가 갈리니까 논외로 치고 그걸 떠나서라도 이분 소설이 처음에는 열심히 쓰다가 끝에 갈수록 대충 휘갈기는 스타일이랄까... 용두사미도 이런 용두사미가 없음
동감하네요 진짜 임영기 책은 무조건 피합니다 무협소설이 아니라 무협지죠 이 작가껀 빌려보기도 싫더라구요 돈이 아까워서
이분 글보면 구무협같은 느낌이 나네요. 다른글도 다비슷한듯
언제나 비스무리한 주인공
대마종에서 겨우겨우 참아왔던 번뇌가 폭발한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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