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태극검해가 완숙...음. 하향선은 태극검해부터죠. 주인공도 주인공이지만 여케가 점점 망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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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요진..와룡강표 누님히로인의 느낌이 살짝 묻어나는 듯 해서 첫등장때부터 오홋 환호했건만 기실 갈수록 어쩨 작품의 분위길 흐리는 쪽이다 느끼게 한 인물이란 점엔 동의합니다.
전 이분의 작품 재미있게 읽고 있지만 전작의 마무리가 아쉽긴 아쉬웠죠 뭐 저도 감요진보다는 남궁수가 훨씬 맘에 들긴 하지만...
지가 누구때문에 죽을고비를넘기고 뭣때문에 몸에 시한폭탄을 달고사는지를 잊은듯... 아무리 이뻐도 나같으면 원수로 보일텐데...
태극검해부터 봐왔지만, 여주인공의 성격은 진짜 다 똑같습니다. 한명은 거칠고, 한명은 차갑고, 변화가 없네요. 게다가 소림곤왕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어딘가 다들 나사하나 빠진 사람들 같더군요.
ㅋㅋ 백프로 맞는 말이군요 ㅋ
소림곤왕 기대이하 1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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