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상상력은 기발하다.
하나 그 뿐이다.
게임에서 판타지 세계로 간다.
이것은 특이한 설정이다.
하나. 필력이 아래를 튼튼히 바추고 있어야 더욱 재밌어 진다는 것을 알게 한 소설..
역시 이 작가에는 일인칭이 맞는 듯 하다.
일단 주인공은 블랙 드래곤을 잡고 넘어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일곱번째 왕자가 되고 전쟁터로 나가게 되는데
묘사가 너무 부족한것만 같다.
거기서 그는 게임속 능력을 바탕으로 능력을 세우고..
군사들은 이용하지 않은 채 거의 혼자만의 능력으로 적군을 후퇴시킨다.
그리고 하나 마음에 안 드는 건.
작가의 전작 로그 위저드의 설정을 그대로 차용했다는 점이다.
매직 월드 마도적.. 스킬 들까지.
마치 로그 위저드 판타지 판이라고 할까.
하지만 상상력이 풍부하다는 것은 가능성도 많다는 얘기이기에 작가의 다음작을 기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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