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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0

  • 작성자
    Lv.52 랍스
    작성일
    09.10.16 12:26
    No. 1

    근데 이런 얘기는 좀 흔하지 않나요?
    예전에는 남자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여자더라! 하는 식의..
    나름 식상한 소재인걸로 알고있었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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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말종메론
    작성일
    09.10.16 12:48
    No. 2

    ...언급할 가치를 못느낄정도로 식상한 소재인데요.
    영화나 애니에서도 흔한 소재고
    소설에서도 몇번 본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9.10.16 13:01
    No. 3

    -_-;;; 너무나도 흔한 소재입니다 -_-;;;
    구무협에서도 심심하면 등장하던.. 어릴적 친구...
    후에 적으로 만나는 그런거 얼마나 많은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말종메론
    작성일
    09.10.16 13:02
    No. 4

    ..........글을 다시 읽어봤는데 이거 비슷하기는 커녕 완전 다르고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런 느낌을 받으셨다니 저는 할 말이 없지만 <날 쫓는 악당이 실은 어릴 적 내 친구>+(남잔줄 알았는데 여자) <>에 있는건 정말 흔한 소재라서 비슷한걸로 몇개는 더 댈 수 있을 것 같고, ()에 있는건 미연시나 애니에서도 하도 삶아대서 문드러지기 직전의 소재요.
    ...이렇게 된 이상 중요한건 소재가 아니라 이야기를 전개하는 방법이라고 생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림(離林)
    작성일
    09.10.16 13:04
    No. 5

    동일한 논리에 기하자면 대다수 차원이동물은 상호표절관계에 놓여 있는 듯. 푸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9.10.16 13:26
    No. 6

    소재거리는 더 이상 나올게 없다고 할만큼 많이 쥐어짜졌습니다.
    아무리 독창적인 소재라도 찾아보면 이미 누군가가 써먹은겁니다.
    제가 몇달전 아주 참신한 소재다 생각돼서 대충 줄거리만 따서 '이건 어떤가요' 올렸더니 댓글들이...ㅋㅋㅋㅋ
    이미 그거 책 나와있다고...--;;;
    기상천외한거 아무리 쥐어짜봐요 안걸리는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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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소설재밌다
    작성일
    09.10.16 13:56
    No. 7

    소재를 떠나서 제목 부터가... 이거 잘 팔리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黑月舞
    작성일
    09.10.16 14:26
    No. 8

    오헨리의 <20년 후>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은의 용사>보다 <20년 후>가 더 흡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8 풍류(風流)
    작성일
    09.10.16 14:28
    No. 9

    그래도 소설은 조금 볼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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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구름의소리
    작성일
    09.10.16 15:11
    No. 10

    비평란에 이 글이 올라온것을 보면, 혹시 도망못쳐와 은의 기사를 동일 선상으로 두고 표절작품으로 도망못쳐를 비평하실려는 내용이셨습니까? 일단 섯부른 판단은 하지 않겠습니다만은, 동일한 소재라고 보기에는 이미 복합적으로 소재의 일부분이라도 이미 타소설에 소재로써 사용된 경우를 찾기가 쉬우며, 이정도의 레벨이라면 표절이라고 부르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우선적으로 판타지 소설이나 무협에서 어렸을때 친구가 여자였다는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사용하는 소재입니다. 그리고 그 친구 두명의 운명을 갈라놓는것도 식상하죠. 딱히 표절이라고 부를만한 레벨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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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OtsukaAi
    작성일
    09.10.16 15:35
    No. 11

    다들 아니라고 이정도야 클리셰라고 하셨던게 정말 세밀하게 파고들어갔더니 표절이 맞음이 밝혀졌던게 몇번있죠.


    저는 읽어보지 못했기에 그냥 물러서서 지켜보고만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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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9.10.16 19:15
    No. 12

    본문 내용만으로는 단정 짓기가 힘들겠고, 두 작품 사이에 유사한 인물의 존재여부, 본문내용이외에 스토리 전개의 유사성 등등의 좀더 비슷한 부분들이 더 있어야 본문 내용또한 힘이 실리게 됩니다. 하나의 유사점만으로 표절을 단정짓는 경우는 보통 원문그대로 붙여넣기 같은 경우밖에 없어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대림(大林)
    작성일
    09.10.16 21:59
    No. 13

    표절이라는 말을 조심스럽게 사용하세요. 작가에게는 치명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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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유리아드
    작성일
    09.10.16 22:02
    No. 14

    은의 용사 내용이 다른 것 같은데요? 은의 용사에서 중성체로 나오는 리체와 주인공(이름을 잊었습니다.)과의 관계는 남여의 관계가 아닌, 우정의 관계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중간중간 아리송한 장면이 많지만.) 그리고 리체의 경우 주인공의 적으로는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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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강철 지그
    작성일
    09.10.16 22:35
    No. 15

    저도 1,2권 주문해서봤더니 설정만 비스므리하지 괜찮던데요
    그런 재료? 를 너무많이봐서 그런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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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sydm
    작성일
    09.10.17 00:23
    No. 16

    둘 다 본 입장에선... 흠... 그리 공통점은 못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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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9.10.17 13:12
    No. 17

    그리고, 요즘 감상이나 비평란을 보면, 너무 표절이란 단어를 남발하는거 같습니다.
    아님말고 식으로 써선 안되는 단어아닌가요? 굉장히 민감한 사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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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9.10.17 16:29
    No. 18

    두 작품 읽어보았습니다
    하지만 전 오마쥬도 표절도 아닌 흔한 소재와 흔한 설정이라 생각하기에
    반대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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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일휘(一揮)
    작성일
    09.10.17 17:28
    No. 19

    압도적으로 low 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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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바르보사
    작성일
    09.10.18 08:21
    No. 20

    다시 두 작품을 읽으며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제가 너무 제 생각에 취해 너무 억지를 부렸던 것 같습니다. 작가님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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