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74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1.08.28 14:43
    No. 1

    어, 음, 이럴 땐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모르겠어......


    그런데 정말 그게 전부 우연이라고만 설명합니까? 후에 어떤 인력이 작용해서 그렇게 되었다, 뭐 그런 설명이 있는데 그걸 빼먹으시고 안 쓰신 건 아니고 순전히 완벽한 우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skim787
    작성일
    11.08.28 14:57
    No. 2

    cheshire c님........인력이 하나있는데요..위에 적었다 시피 그것도 우.연.입니다. 우.연.히.만.난.인.디.언.한.테.알.고.보.니 자기의 선조가 아틀란티스인 중 하나였다는 겁니다?? 원래는 위대한 아틀란티스인이 한반도에 거주했는데 백인들(한반도에 백인이 살았나요? 설명 좀...)의 탄압에 지쳐 수천년전 아메리카로 이주했다고 하네요.....그게 바로 지금이 인디언...허허허허;;;;이걸 참신하다고 해야할까요, 억지설정이라고 혹평해야 할까요????? 고등 문명을 지녔던 아틀란티스인이 호구도 아니고 그렇게 영국인 세틀러들한테 멸종에 가까운 학살을 당해야 했나요?? 아니 그 마법의 아이템이라는 드림캐쳐로 그냥~무당이 신내림 받듯 꿈 한번 꾸면 막강한 능력들을 얻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황모
    작성일
    11.08.28 15:01
    No. 3

    저는 좋게 보았는데요.
    이런 시선도 있구나, 느끼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skim787
    작성일
    11.08.28 15:06
    No. 4

    황은성//
    사람이 100이면 100 모두 생각이 다른 법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08.28 16:21
    No. 5

    제목을 봐도 딱 저랑 거리가 머네용.. 로크가 왜이러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무영검사
    작성일
    11.08.28 17:40
    No. 6

    이거 저도 보다 중도하차한...걍 보다 짜증이 확 나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08.28 20:55
    No. 7

    소찾사님은 흥분 많이 하신듯 하네요. 순화해서 말하셨다면 더 좋았을텐데. 그리고 렐릭스는 저도 재미없게 보았습니다. 개연성 문제는 둘째치고 그냥 내용이 재미가 없더군요...;;; 인디언 만나는 장면부터 대놓고 소설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보여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탄산수
    작성일
    11.08.28 21:17
    No. 8

    이거 비평을 참 읽기도 힘들게 했네요.
    릴렉스는 느낌이 안 좋아서 포기한 작품인데
    이 비평을 읽으니 뭔지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4 벽암(碧巖)
    작성일
    11.08.28 21:34
    No. 9

    이건 소재는 나름 흥미있는데 주인공이 너무 바보이더군요. 자신의 능력을 남들에게 알려지는건 안돼라면서 이놈 저놈인데 다 알려지게 행동하는게 참...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Eruaz
    작성일
    11.08.28 22:41
    No. 10

    재미없게 읽은 건 맞는데... 이 비평은 반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소설기업가
    작성일
    11.08.28 23:04
    No. 11

    비평란에서 책을 제대로 읽었냐고 물어보시다니....
    과연 책 제대로 읽고 비평 쓰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키라라라
    작성일
    11.08.28 23:26
    No. 12

    3권 반드시 읽을 겁니다. 재밌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천사의소멸
    작성일
    11.08.28 23:37
    No. 13

    비평만 반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플라스마
    작성일
    11.08.29 00:00
    No. 14

    이 비평에서 정말 비범해 보이는 한 단어가 보이네요.
    가장 끝에 있는 '욕망의 에고'
    어디서 본 조합인지 아니면 익시딩님이 만든 조합인지...만 궁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11.08.29 00:04
    No. 15

    일단 이 물건 서술은 뭐임 우걱우걱욱억걱 하면서 대화만으로 3페이지를 진행하더군요. 게다가 설명문만으로 또 한 5페이지 진행;;
    소재는 나쁘지 않습니다만,작가 분은 좀 더 글을 써보실 필요가 있는 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습작냄새가 너무 진해서 출판할만한 글이라고 생각되진 않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skim787
    작성일
    11.08.29 01:15
    No. 16

    제 댓글 중 한반도에 살았단건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 한반도에 백인이 산건 제 기억이 만든 오류네요,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skim787
    작성일
    11.08.29 01:45
    No. 17

    플라스마//
    에고에서 나온 욕망이라고 표현해야 되는데 급히 쓰다보니 오류가 나왔네요. 수정했습니다.

    소찾사//
    제가 묻고 싶네요, 어느날 그냥 워킹 홀리데이 가러 캐나다 행 비행기에 탔는데 옆에있는 이상하게 생긴 인디언 아저씨가 날보더니 뜬금없이 너 아틀란티스의 후예래...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상황이 과연 개연성이 있나요? 하물며 수천년 전 인물이면 현 한반도 인류의 공통 조상과도 같은 인물일텐데 그 아틀란티스인은 대대로 자식을 한명만 나았나 봅니다ㅋ자식 계흭 하나 끝내주네 아주 그냥. 미스터리 서클....... 그거 이미 수년전에 농부들이 심심해서 자기들이 만들어 이목을 끌려고 한게 미스테리 서클의 기원입니다. 유투브 가시면 친절하게 만드는 법이 공개되어있구요. 쩝 그건 둘째치고, 어느날 주인공이 알바하는 농장에서 미스터리 서클이 나온게 우.연.은 아닌가요? 이거 주인공이 사는 곳이면 집 앞마당에서도 미스터리 서클이 발견될 기세네요. 그리고 자식이 고고생이나 그 부모도 당연 고고생 교수인게 납득이 간다니요??????그럼 의대생 부모는 의대교수고 법대생 부모는 법대 교수고 치대생 부모는 치대 교수인가요? 문과 6할이상이 경영학을 전공 하는데 그네들 부모들이 경영학 교수인거 군요? 네, 잘 알았습니다!
    구해준 일본인 여자의 부모가 골동품 주인장인거 알려줘서 참으로 감사합니다만 제가 적었다시피 저는 2권 중반에서 우.연. 히 하차해서 몰랐던 부분이었거든요. 또 제가 따지고 싶은게 왜!!수십억되는 relics(렐릭스-유물들이 2권도 안되는 부분에서 덥썩 나오나요? 이거이거 유물파서 이건희랑 맞먹을 기세군요?
    에휴 제가 백인실수한건 인정하는데 그거빼곤 전부 내용에 하자가 없는 것들이에요~~~~~~~~^^* 함부로 감히 남이 쓴 비평을 터무니 없는 허무맹랑한 소설이라고 비하해주진 말아주세요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skim787
    작성일
    11.08.29 01:49
    No. 18

    아 하나 빼먹었네..평범한 사람이 난생 처음 간 빠찡꼬에서 왕창 털릴 확률과 우.연.히 100만엔(소설에서 억억 소리하니 푼돈처럼 보이죠?) 대박을 터트릴 확률을 곰곰히 생각해주시면 아주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키라라라
    작성일
    11.08.29 02:04
    No. 19

    익시딩님 말이 좀 심하신거 아닌가요? 같은 말도 아,어 다른건 알고
    계시지요? 비평에 대해 할 말은 없습니다만 표현 방식에 상당한
    무례가 보입니다. 보기 영 그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skim787
    작성일
    11.08.29 02:16
    No. 20

    소찾사//
    우.연.히 인디언이 떨어트린 드림캐쳐가 알고보니 희대의 매직아이템이라 알아서 운명도 이어주고 꿈만 꾸면 강력한 능력도 거저 주시고 말도 안통하는 주인공을 위해 손수 인디언님을 꿈속에서 만나 자동 통역도 해주시고? 대단한 우.연 이네요. 이걸 개연성있다 생각하시는 분이니 지금 당장 밖에 나가 로또 한장 긁어오심을 권해봅니다. 안될건 없죠, 거시기에 털나고 처음으로 빠찡꼬가서 100만엔 초대박 터뜨리는거......근데 그게 상당히 희소한 우.연 이라는 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skim787
    작성일
    11.08.29 02:29
    No. 21

    내 기억 상으론 우사일족은 살아남아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주한걸로 기억 하는데요, 그럼 우사일족은 그저 드림캐쳐를 주인공에게 주기 위해 수천년동안 빵셔틀 노릇만 한건가요? 자기네 독자의 문명을 세우고 발전하고 능력을 보완한게 아니라? 우사는 그저 운사의 말 잘듣는 호구에 불과했던건가........! 작가님 너무 잔인하세요. 미스테리 서클 일.부.가 인간의 힘으로 불가능 하다? 그 부분 영어 전문으로제 메일에 쏴주시면 영광으로 여기겠습니다. <a href=mailto:[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a><<보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skim787
    작성일
    11.08.29 02:33
    No. 22

    소찾사//
    에휴 이제 정신승리로 가시는 겁니까? 이 세상에 우연아닌게 없고 원고료도 적은데 이만하면 어떠냐? 적절한 우연은 작품에 신비감을 주고 읽는이에게도 호기심과 상상력을 주기도 하지만 이런 우연의 퍼레이드는 작품의 질을 하락시키기만 하신다는 걸 모르실리가 없는데요. 저는 언제든지 상대해 줄 용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할말 더 있으시면 쪽지를 보내시던지 하세요. 단, 욕설은 사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디렉크스
    작성일
    11.08.29 02:52
    No. 23

    비평란에서 제가 가장 싫어하는 유형의 글이네요.

    책을 제대로 않 읽고 자기 맘에 않든다고 상상력을 동원하여
    책 내용을 날조해서 해석하는 부류 입니다.

    괜히 이런식으로 글 쓰지 말고 그냥 맘에 않든다 취향이 아니다
    라고 깔끔하게 쓰세요.

    얼토당토 않게 자기 머릿속에서 해석한 작가도 모르는 스토리를 쥐어짜서
    비난 하지 마시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1.08.29 05:28
    No. 24

    소찾사님이 쓰신 거의 모든내용이 동의가 안되지만
    "신인작가치고는 공부도 많이 하고 쓴 것"에서 크게 웃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1.08.29 06:16
    No. 25

    그리고 익시딩님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에 특히 소설에 비평을 손이 가는대로 쓰시면 안됩니다.
    책을 보는동안 아무리 기분이 상하시고 돈이 아까워도 좋게좋게 빙빙돌려서 말씀하셔야 됩니다.
    틀린것 하나 없는 말이라도 여기는 엄연히 작가들이 관리하는 싸이트이고 아무리 공정하다고 해도 음으로 양으로 작가님들편을드는 풍토에 사이트이기 때문에 말하나도 조심해야합니다.

    안그럼 문주님이 오셔서 산채로 단전을 뽑아버릴지도 모릅니다ㅎㅎㅎ 물론 싸이트에 안녕과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이니 직설적인 표현과 비꼬는 표현을 쓴다면 무림공적으로 몰려서 한번도 본적도 없는 아이뒤들이 튀어나와서 본인도 몰랐던 그 동안에 악행(?)을 꼬집으면서 마인,마녀,사파로 낙인찍혀서 포고문이 붙고 돌림빵(?)을 당하실수도 있어요ㅋㅋㅋㅋㅋㅋ

    그럼 내상을 입고 한동안 요양을 하게되지만 마땅히 갈때가 없어 어쩔수 없이 다시돌아와서 아무것도 못보고 아무것도 못들은척하지만 아직 피가 끓는 나이이기 때문에 다시금 불의하다고 느끼는것을 보면 참을수가 없네요ㅎㅎㅎ

    무쪼록 평안한 문피아 생활을 누리시길 바랍니다ㅎㅎ

    ps/여기도 사회와 같아서 내 자신이 불리한 상황에 몰리게 되면 어디선가 하이에나 같은 사람들이 나타나서 "나도 한점 뜯어보세"하고 물어뜯어 생명이 위태로우니 조심하세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겟타로봇
    작성일
    11.08.29 07:47
    No. 26

    우연을 너무 남발하면 개연성이 떨어지던데 보고 판단해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Meritee
    작성일
    11.08.29 10:26
    No. 27

    이거 도대체 뭡니까?
    왠 키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1.08.29 10:38
    No. 28

    1권에 여자 친구를 만나고 여자친구 친구를 치료하다가 그 집안에 협박받고하는 부분은 확실히 어처구니 없고 황당하긴 하더군요. 그부분은 확실히 우연 남발에 졸속 진행입니다. 사건 전개가 전혀 이해가 안 가더군요.

    2권에서 귀국해서 나오는 내용은 그나마 낫긴 한데 재미가 좀 부족합니다. 3권에 잘 손이 안갈 소설 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skim787
    작성일
    11.08.29 10:47
    No. 29

    소찾사//
    캐나다 유학 2년 반차 구요, 현재 Western University 입학오퍼 받고 전공은 health science 선택했네요. 영주권자고 반년 후 시민권 신청할 예정입니다. 작가님이랑 비교할 생각도 없고 하기도 싫지만 구지 저를 이런식으로 억지로 유치하게 폄하하시겠다면야...제가 어떻게 대응해줘야 만족하시겠습니까? 영어 전문을 요구한건 대부분 미스테리 써클의 사례가 북미-중미 지역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영어 논문이 신빙성이 있겠다 싶어서 요구한건데..허허허허헣ㅠ

    님이 주신 링크 중 눈여겨 보라고 날린 부분이 이부분이죠?

    ◆진짜 미스터리 서클도 있다?

    진정한 미스터리 서클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도 있다. 한국 UFO 연구협회 연구부장 맹성렬 우석대 교수는 "영국 유학 중에 사람 손으로 만들었다고 볼 수 없는 크롭 서클을 직접 봤다"고 말했다. 위를 향해 곧게 자란 풀의 가운데에 둥그렇게 마디가 맺혀 있었고 마디에서부터 방향이 꺾여 한 방향으로 누워 있었다. 그는 "밟거나, 누르거나, 잘라서는 풀이 이런 모양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보령 크롭 서클을 답사한 한국 UFO 조사분석센터 서종한 소장은 "사람이 만든 크롭 서클이 많아지면서 서클이 다 조작이라고 보는 의견도 많다. 하지만 도저히 원인을 알 수 없는 진짜 미스터리 서클도 존재한다"고 했다. 그는 "영국의 서클에선 연구자들이 고주파에 노출된 흔적을 찾아냈고 그 고주파가 어디서 왔는지는 아직 알아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원형은 아니지만 페루의 나스카 지상화도 크롭 서클의 한 종류로 보기도 한다. 지금도 이 거대한 그림을 누가 왜 어떻게 그린 것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입력 : 2008.07.12 02:47 / 수정 : 2008.07.12 12:56

    <<<직접 봤다..영국의 서클에선 고주파가 발견됬다더라, 근데 출처를 모르겠네? 으잉??????????????? XX 이걸 지금진짜 반박거리라고 들고온겨? 진짜??????소찾사님 중고딩 이시던가 자료 검색 수준이 그 수준인가 둘 중 하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skim787
    작성일
    11.08.29 11:02
    No. 30

    디렉크스//

    어디서 날조인지 제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서말한 백인은 제가 기억 상의 오류라 정정한다고 이미 윗 댓글에 적었구요. 제 비평이 미숙한건 하나 한순간에 책알못(책을 제대로 알짇 못하는 놈)의 몽상이라 비하하시면 저 상처입습니다ㅋ
    보아하니 책도 안보고 소찾님에게부화뇌동 하신거 같은데 2권 중반까지 확인하시고 제 비평 어느 부분이 제 망상인지 콕! 꼬집어주시면 영~광으로~여기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skim787
    작성일
    11.08.29 11:05
    No. 31

    에크나트//
    진심어린 충고..세겨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렇게 마냥 미친개한테 물린 것 마냥 특정 닉님들에게 모욕까지 받아가며 사냥당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아네모필
    작성일
    11.08.29 11:49
    No. 32

    에고...다들 너무 격하신듯..
    뭐- 제취향의 소설이 아닌건 확ㅅㅣㄹ한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Vicemoon
    작성일
    11.08.29 12:23
    No. 33

    댓글의 분위기는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엘민스터
    작성일
    11.08.29 12:40
    No. 34

    개연성이란게 당연한 이야기지만 사람마다 받아들일수 있는 정도의 차이가 나타납니다.
    예전에 공지영님의 고등어를 읽고난뒤 개연성은 하나도 찾아보기 힘들다고 친구에게 신랄하게 비판한적이 있는데, 친구는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더군요.서로보는 개연성의 관점이 달랐기 때문이겠죠.
    일반적으로 개연성의 핵심은 설정을 인정하는데서 출발합니다. 위에 로또1등에 관한 말이 나와서 말씀인데 로또1등에 두번 당첨된 사람의 이야기를 소설의 주제로 잡는다고 생각해보죠.
    로또를 1장씩 두주 샀는데 둘다 1등이 되었다. 이건 말도 안되는 우연입니다. 이 이야기가 소설 중간에 나오면 다 웃으실겁니다. 그런데 두장에 당첨된 사람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게 소설의 핵심이라면 이건 우연이 아닙니다. 작가가 요구하는 설정이 그거니까요.
    판타지나 무협같은 장르가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는 말이 안되는걸 알지만 말이 된다고 가정한걸 전제로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제가 책을 읽어본게 아니라 함부로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댓글을 보니 주인공이 힘을 물려받은건 아무문제가 없어보입니다.
    비행기 옆좌석 인디언이 준 물건에 이유가 있다면, 그것이 소설전체를 아우르는 출발점이라면 그걸 우연이라고 보시면 안됩니다.
    다른것들은 제가 소설을 읽어보지 못한관계로 뭐라 말씀드리긴 힘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크로이델
    작성일
    11.08.29 12:58
    No. 35

    중간에 깨알같은 문피아 디스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skim787
    작성일
    11.08.29 14:11
    No. 36

    소찾사\\
    말길을 못알아들으니 더이상 댓글로 더이상 상대안해 줍니다. 정신승리 그만하고 쪽지로 놀아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skim787
    작성일
    11.08.29 14:19
    No. 37

    엘민스터\\
    개인적으로 엘민스터님의 소중한 돈과 시간을 가지고 뭐라할 주제는 아니지만 한번 빌려보시고 제 비평이 뼈가 있는지 없는지 한번 빌려보시는걸 권해봅니다. 예전에 저도 비슷한 기억이 있어서 남말같지가 않네요.


    휴 사람이 워낙 할일없이 사니 사소한 거에 일일이 반응하게 되네요. 빨리 방학이 끝났으면..뭔 여름방학이 거의 3달이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skim787
    작성일
    11.08.29 14:38
    No. 38

    오오미 전지하신 우석대 교수님이여. 우석대 교수님이 미스터리 서클 본.적 있다. ㅇ영국의 사이비인지 동네집단 인지 정확한 출처를 모르는 집단이 고주파 출처를 못찾겠다고 카더라~참으로 신빙성이 있구만......그냥 증권가 찌라시를 믿겠네요. 차라리 그건 돈이 될 가능성이라도 있지.
    내가 작품을 꼬집었지 작가를 꼬집은적이 있나? 전세계 평론가 잠재적 범죄자로 만드는 무서운 개념을 가진 소찾사님이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호리11
    작성일
    11.08.29 14:51
    No. 39

    정신승리쩌네;; 그리고 자기가 먼저 난독증 언급하면서 욕한건 생각도 안하고 매너안지킨다고 하는건 머지..;;
    빠가 까를 만들어내는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암흑벽력
    작성일
    11.08.29 17:57
    No. 40

    익시딩 이 분이 더 이상의 논쟁은 쪽지로 해결하자는 건 못보셨나 왜 자꾸 댓글로 분쟁을 일으킬려나 뭐 댓글싸움 계속하면서 같은 편이라도 찾아보려고? 말투도 디씨냄새 풍기는 데다가 자기가 좋아하는 작품 까이니까 아주 끈질기게 들러붙는구만 여긴 소찾사님의 개인화장실이 아니니까 분쟁유발댓글 그만배설하고 익시딩님하고 직접 쪽지로 해결봅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1.08.29 18:09
    No. 41

    이런데 왜 자정작용 이야기나 나오는 걸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軫矜
    작성일
    11.08.29 19:51
    No. 42

    원래 무서웠던 비평란이지만 진짜 요즘은 거의 살벌한 수준이군요.. 아무쪼록 조금씩들만 진정하시는게 어떠실까 하는 마음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허브
    작성일
    11.08.29 20:59
    No. 43

    두분다 내말만 맞아 신공 쓰시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키라라라
    작성일
    11.08.29 21:46
    No. 44

    뭐.. 이렇게 서로 욕하다 사실은 사촌이라던가.. 친구면 어쩌려구-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1.08.29 22:28
    No. 45

    키라라라님//
    마음의 소리 에피소드중 PC 방에서 가족모임한 이야기가 있었죠.(인증놀이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무우말랭이
    작성일
    11.08.30 01:45
    No. 46

    나왔다 내가 무조건 옳아 내가 쓰면 더 잘하겠다 신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skim787
    작성일
    11.08.30 01:58
    No. 47

    허브\\

    책읽고 몇일지나 쓴 비평이라 백인건도 그렇고 2권 반에 읽었다는 것도 제가 실수 했다고 시인했는데도 소찾사 저님은 그야말로 일방통행이라 말이 안통합니다. 그렇게 보였다면 심려를 끼쳐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만..

    암흑벽력\\

    쪽지가 안오네욬ㅋ 2틀 후엔 더이상 상대해주지도 못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소설기업가
    작성일
    11.08.30 07:19
    No. 48

    역시 비평란 수준은......
    참으로 통탄할 일입니다.
    쟝르 소설의 질적인 하락만이 문제가 아닌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플라스마
    작성일
    11.08.30 12:08
    No. 49

    비평란에서 작가를 까더라도 예의만 지키고 까세요.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더라도 이 책을 좋아하는 사람도 분명 있다고 생각하시고 표현에 신경을 쓰시면 좋겠습니다.
    댓글 반박하시는 분도 기분 나빠서 감정적 대응을 하는 건 이해를 하는데 스스로의 커트라인을 넘으신 것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독피바다
    작성일
    11.08.30 12:33
    No. 50

    이거야 원......
    감상란이야 객관적 80% 칭찬20% 정도라면
    비평란은 객관적20%에 까기 80%인건 알고 있지만

    쓰신 분도 손가는대로 생각나는 대로 적으셨고
    소찾사 님도 이 악물고 달려들고 있으니
    싸움이 끝날 기미가 안 보이네요

    익시딩님이
    부분적인 잘못을 했긴 했는데 우연이 너무 심하다란 주장은 굽히지 않고
    소찾사님은 잘못을 댓글로 인정했을 뿐 익시딩은 사기꾼 적이다 하고
    우연은 무슨 소설이 우연의 연속 아니냐며 (개연성 조절이 필력) 따지시니

    서로 주 맹점은 교차점이 보이지 않으니
    끝까지 답은 안 나오겠군요.
    .
    .
    .
    .
    혹시 렐릭스 홍보팀에서 나온 분들이라면 성공하신 듯 합니다
    .
    .
    .
    오늘 저녁에 꼭 빌려보고
    저도 소소한 비평이 될지 감상이 될지 글 적어 보겠습니다
    .
    .
    한가지 더 서로 인신공격은 하지 마세요
    영주권이니 영어 실력이니 하면서 비꼬는거 진짜 병맛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1 서광(徐光)
    작성일
    11.08.30 14:54
    No. 51

    비평란에 비평보러 왔다가 키보드 배틀만 보고 가지요.
    가면 갈수록 배는 먼 산으로 흘러가니 이게 책에 대한 비평인지 서로에 대한 인식 공격인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낮잠
    작성일
    11.08.30 17:35
    No. 52

    2권까지 빌렸다가 1권 읽고 반납했습니다.
    취향의 차이란게 있지만 작가분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이게 뭐야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모립
    작성일
    11.08.30 19:13
    No. 53

    아마 1권 보고 접으시 분들이 많을 겁니다. 다른 건 다 제쳐두고서라도 주인공이 납치돼서 협박을 받고, 제 목숨 깎아가며 치료를 하는 부분.... 2권에서는 어떻게 되돌려 주는 부분이 나오는가 싶었는데.. 복장이 터져서 도저히 책장을 못 넘기겠더군요. 장르적 재미라는 걸 작가분이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중용지덕
    작성일
    11.08.30 19:47
    No. 54

    요새는 비평란 댓글 읽는 재미로 와요.
    웬만한 소설보다 더 재미 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전차남자
    작성일
    11.08.30 22:45
    No. 55

    소설보다 더 재미있는 댓글의 향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마음은태양
    작성일
    11.08.31 06:04
    No. 56

    솔직히 감상란이나 비평란이 욕구의 해소란이라 해도 될 듯한데요. 이 곳에 쓰시는 다수분들이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실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작가에게 의도치 않은 비난이 돌아갈 수 있겠지만 작가란 타이틀을 가지게 되면 온전히 감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볏을 세우고 누가 실수하나 보자란 좁은 식견으로 이 곳에 쓰인 글을 보고 댓글 다실려면 혼자 연습장에 쓰고 만족하세요. 가끔 보면 자신이 다른 이보다 대단히 잘난 듯 전문적인 지식까지 들이대며 남을 힐난하던데 요즘 계속 느끼지만 지성이 아무리 높아도 인성만 못하더군요. 자중좀 합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제로빅
    작성일
    11.08.31 06:46
    No. 57

    너무 격해지셨습니다. 이제는 쪽지로 해결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알데뮬러
    작성일
    11.08.31 11:16
    No. 58

    리플이 더 재미있네요..ㄷㄷ;;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skim787
    작성일
    11.08.31 12:04
    No. 59

    고독피바다//
    제가 비평을 쓴 최우선의 이유가 난무하는 졸속우연의 연속이라 개인적으로 굽히지 못한게 유치한 키베따위나 부르고 말았네요--;;; 개인적인건 쪽지로 하자고해도 답장은 안오고 참..........댓글로 키베를 유도해서 이슈나 불러일으키자는 의도에 어처구니없게 당했네요. 소찾사 이 인간은 렐릭스 홍보대사 인가(그것도 굉장히 마이너스한 방향으로). 보신다니 참.....딱하고 안타깝도다(.문명5 세종DLC 패러디입니다 ㅎ) 개인적인 감상평 하나 올려주시거나 댓글 달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정적으로 살짝 도를 넘은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08.31 21:35
    No. 60

    이 글이 지적받지 않았다는게 정말 신기하군요; 댓글보면 두명은 경고를 먹어야 정상인거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삼재이니라
    작성일
    11.08.31 22:30
    No. 61

    요즘 문피아 오는 이유 같은꿈을꾸다,헤르메스,비평란키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1.08.31 22:46
    No. 62

    야자트고 욕질하고 인신공격하고 참 정답네요 정다워 아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둘 다 어디 하나 나아보이지 않네요.
    다른 덧글들 보면 "그래 개연성이 없다."라는 분들과 "아니, 분명 설명이 있지 않느냐?"라는 거로 나뉘는 거 같기는 한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질풍아저씨
    작성일
    11.09.01 09:39
    No. 63

    먼저 흥분해서 반말한 소찾아님이 졌음.
    재미있음 보고 재미없음 안보면 그만이지...작사 개인사정까지 고려해야할 필요는 없다고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잠실행
    작성일
    11.09.01 09:57
    No. 64

    사실 개연성 가지고만 따지면 여기서 찬양해 마지 않는 감용, 쥬논 작가들 만큼 까여야 할 작가 드물걸요...
    두분 사조영웅전, 앙신의 강림 잘 보긴 했지만 너무 개연성 없는 전개 때문에 짜증내면서 본 기억 나네요. 그래도 글을 재밌게 쓰실 줄 알고 이왕 본 거 다본다는 생각에 다 보긴 했지만 다음 작품은 도저히 못 건들겠더군요.
    렐릭스는 문제되고 그런 글은 문제 안되는 게 렐릭스는 재미가 없어서이려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2 비풍(飛風)
    작성일
    11.09.01 20:33
    No. 65

    그냥 보다보면 재밌지 않나요?

    웃기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1.09.01 21:13
    No. 66

    솔직히 재미는 제대로 없더군요..ㅡ.ㅡ
    중간에 협박하는것도 당하는것도 어설프고
    우연 기연 중첩도 대박이고..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11.09.01 23:26
    No. 67

    익시딩님 말투가 썩 보기좋은 것은 아니지만, 소찾사님께서 먼저 말도 안되는 논리를 꺼내셨네요.

    비평을 하는 데 있어 왜 작가를 보호하고 작가입장에서 써줘야 합니까? 비평은 철저히 독자를 위해 써지는 글입니다. 작가입장에서 써지는 비평은 오로지 출판사에서 작가에게 평론해줄때나 가능한 것이구요.

    소찾사님께서 이러이러한 점은 아니다 라고 반론한걸 익시딩님이 다시 반론했고, 소찾사님은 그것에 대한 반론은 하지 않은채 익시딩님의 말투가 무례하네 등등의 의견으로 넘어간 상황이니... 결론적으로 소찾사님께서 그냥 익시딩님의 말투가 싫어서 태클건 것으로밖에 안보이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익시딩님, 말투에 DC인의 특징이 가득 묻어나는데 DC는 DC고 문피아는 문피아입니다.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익시딩님께서 예의를 지켜주셨다면 반대의 표가 3분의 1로 줄어들었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릅
    작성일
    11.09.02 01:58
    No. 68

    워, 작가님 등장!
    등장하신 김에 요청인데 글은 참신합니다만, 사건전개를 조금만 더 깔끔하게 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플라스마
    작성일
    11.09.02 15:29
    No. 69

    두릅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렐릭스를 리포트로 본다면 매 챕터마다 신선해 보이는 이야기거리를 엮어서 구성한 측면에서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근데, 사건의 인과관계를 설득력 있게 엮었느냐의 문제로 들어가보면 낙제점을 줄 수 밖에 없어요.
    각각의 단어를 나열해서 문장을 구성하는 능력면에서도 결코 합격점을 줄 수 없다고 보이고, 이후 수준 높은 소설들(고전이나 문장을 인정받은 소설가의 소설)을 많이 접하고 그들의 문장 만드는 기술과 어휘를 '컨슘' 하시기를 권하고 싶어요.
    저자가 꼭 그러기를 바랍니다.
    아무나 출판하는 장르판이지만 딱 그 정도에 머물러서는 용돈 정도 벌어본 경험치를 축적하는 이상의 것을 얻어내기 힘들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11.09.02 17:56
    No. 70

    두릅님이 오해하시는것 같아서..-_-;; 저는 렐릭스 쓴 작가가 아닙니다. 그냥 글쓰는 사람이라는 소리지.. (혹시나 제가 쓴글이 전형적인 독자가 독자옹호하기로 비춰질까봐 덧붙인 사족입니다만.. 오해하시는거 같아서 지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스마우그
    작성일
    11.09.05 00:47
    No. 71

    아니 대체 어떻게 이 글이 개연성있다는 평을 하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이렇게 거의 모두 우연인 소설 찾기도 힘들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1.09.05 15:41
    No. 72

    '능력이 있어 아싸리 손쉽게 돈도 벌 수 있을거 같은데 미경이 아빠가 날 갈구니깐 안되겠다, 능력도 키우고 돈도 모아서 내가족이나 지켜야지' 이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오히려 양판물이 자기한테 불합리한 행동을 해도 정의를 위해서니 뭐니 외치며 삽으로 퍼서 날라주죠.
    저라면 제 자신이 누구를 도와주는데도 옆에서 헛소리를 해대면 짜증나서 때려치겠습니다만?
    우연의 중첩이 너무심하다란 부분에 대해선 저도 찬성하지만 주인공이 능력을 얻고 자기 중심적으로 잘살아보겠다는데서 왜 반대를 하는지 잘 모르겠군요.
    이부분은 전적으로 익시딩님의 취향에 안맞는거 뿐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aaf25
    작성일
    11.09.12 23:56
    No. 73

    소설자체가 거의우연을 기반으로하지않나요 ? 저도 2권까지인가 대충읽어봤습니다만은 좀 속터지게 작가가 글을 써서 재미없다는건 이해가가도 우연이너무많이서 싫다 이런건 좀 억지라보네요. 우연이없는 판타지나 소설이 과연 재미가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再善
    작성일
    11.10.06 02:52
    No. 74

    aaf25님//우연이 너무 많아서 싫다는것이 억지라구요?
    어딜봐서 그런 논리가 나오는지 궁금하군요
    그럼 기연만 잔뜩얻고 깽판치는 이고깽들 양판소들이 재미있나요?
    모든게 다 우연 이다 라는것이 개연성이 좀 떨어진다는 거지요.
    우연히라고 해도 저건 좀 너무한 우연 아닙니까? 과연 저게 일어낙 확률이 얼마나될까 라고 생각해봅시다.
    예를 들어보면 말입니다
    1.지나가던 사람이 우연히 동전을 주움

    2.지나가던 사람이 우연히 로또1등 복권을 주움

    둘 다 우연이라고 해도 다를수밖에 없지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