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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9

  • 작성자
    Lv.42 염우
    작성일
    11.07.21 14:02
    No. 1

    이 책은 기승전병, 용두사미라는 말이 참 어울리는 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만두선언
    작성일
    11.07.21 14:55
    No. 2

    이건그냥 찝찝할뿐..
    뭐.. 독자에게 상상의 여지를 남기는 결말..
    싫어하는편 아니고.. 잘쓴작품들은 찬양찬양하지만..
    어이쿠 꿈이구나 하는데에 무슨.. 뭐가있다는건가
    이건 생각의 여지를 남기는 결말이 아니라.
    그냥 모든것이 무의미해진다.
    잡은책 쉽게 놓는편이 아니라서 봤는데..

    우리 허무주의에 빠져봅시다.
    핑크플로이드가 부릅니다. Brain Damage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07.21 15:06
    No. 3

    반품크리.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세류하
    작성일
    11.07.21 16:43
    No. 4

    용두사미도 과한평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운(河澐)
    작성일
    11.07.21 16:53
    No. 5

    용두사미가 과하면..
    사두자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opal
    작성일
    11.07.21 18:09
    No. 6

    작가의 말에서 1,2권부터 계획한 엔딩이라고 말씀하셨는데....그렇다면 이렇게 될것이라는 복선이라든가 무언가가 있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전 정말 위의 말을 보면서 어이없었습니다. 예로 만화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 내일의 죠(국내 명 허리케인 죠)인데. 그게 요꼬와 딴빼이 관장의 말 하나하나에 죠가 최후에 이렇게 될 것이다. 라는 복선이 담겨져 있어서이죠. 그 외에도 다른 슬픈 작품들에도 인물의 최후를 짐작하게 하는 복선이란게 있어요. 그런데 이 작품에는 복선이라고 할 만한게 없었거든요. 하나도.
    그래서 전 이걸 그냥 다른 작품들처럼 평범한 회기물로 인식하고 가볍게 보고 있었던 거고...만약 작품 내에서 복선이라고 할 만한 요소가 있었다면 이렇게 어이없진 않았을 겁니다. 복선. 이거 하나 넣기가 그렇게 어려웠나요? 먹구름이 가득 낀 하늘이라던가. 주인공이 날아다니는 나비의 모습을 보며 묘한 감상에 빠진 다거나... 그런거 하나쯤은 넣을 수 있었잖아요? 무려 7권이나 진행하면서 그런 장면도 없었으니.... 아무리 생각해도 저 말은 작가의 변명이란 생각밖에는 들지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opal
    작성일
    11.07.21 18:10
    No. 7

    감상문의 글의 덧글들을 다시 보니 심장에 대한 복선이 있었나 보네요... 그런 장면은 생각이 나지 않는데.... 내가 주의깊게 보지 않은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07.21 19:36
    No. 8

    심장에 대한 복선은 주인공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것에 대한 복선이었지 아시밤쿰의 복선이 아니었기에 전 이 소설을 당당하게 깝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에로괴인
    작성일
    11.07.21 20:05
    No. 9

    오늘 봤는데 진짜 충격과 공포더군요.. 기껏해야 하얗게 불태웠어 결말을 예상하고 봤는데 이 무슨 말도안되는 결말이란 말입니까
    이 비슷한 구운몽 같은 소설들을 몽자류 소설들이라고 하던데 그럼 제목에 꿈을 암시하는 단어만 넣어주셨어도 좋았을 텐데 그럼 안봤을꺼 아닙니까
    그런 의미에서 제목은 '샤이닝 드림'으로 고쳐주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opal
    작성일
    11.07.21 21:41
    No. 10

    샤이닝 드림. 그거 좋네요! 주인공은 꿈에서만은 성공했으니까, 절묘하고 멋진 제목이라고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whitesku..
    작성일
    11.07.21 23:57
    No. 11

    1,2권 재밌게 봐서 그런지 6권까지 그냥 관성으로 읽게 되더군요. 하지만 재미는 없었던 그런 소설...완결은 보지 않으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앗시리아
    작성일
    11.07.22 02:53
    No. 12

    요즘 소설들엔딩들이... 거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제르미스
    작성일
    11.07.22 05:19
    No. 13

    복선에 복자는 복어 창자터지는 소리 ㅡㅡ;
    먼가 잔뜩 기대해놓게 해두고는...
    글은 정말 염우님 말대로 기승전병에 불쏘시개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念願客
    작성일
    11.07.22 05:46
    No. 14

    헐....이 소설 3권까진 재밌게 봤었는데 그 이후로는 시간이 없어서 못 봤습니다만, 이런 결말이.... 작가가 미쳤군요.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흙퍼먹
    작성일
    11.07.22 07:04
    No. 15

    일단 작가님 태도에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요..;;

    다른 상상이 충분히 가능하지만

    인신공격이 될수 있으니 접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라끄소식
    작성일
    11.07.22 12:04
    No. 16

    엔딩이 좋아야 좋은 소설인데...
    수2법사도 암울테크 이것도 암울허무테크
    오나스혁명전기 암울테크
    아니 뭐...왠만하면 희망적인 소설이 좋은데...
    절망보고 좋아하면 그것 또 나름 문제가...
    꼭 해피엔딩을 원한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좋게좋게 끝났으면 찝찝하진 않아서,,,
    <<응? 원한다는 얘기가 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One한
    작성일
    11.07.22 13:44
    No. 17

    응? opal님 내일의 죠의 관장이나 요꼬의 대화에선 복선이라기보단 계속 이렇게 경기를 하면 죽을거야 라고 대놓고 말하지 않았나욬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opal
    작성일
    11.07.22 14:20
    No. 18

    GFresh님. 아, 내일의 죠에서 나오는 말도 어찌보면 복선이죠. 좀 직설적인 복선이긴 하지만... 그런데 내일의 죠에서 죠는 죽지 않습니다. 뭐, 이건 열린 결말이라 생각하기 나름인데 전에 작가분의 인터뷰 글을 본 적이 있는데 기자가 "죠는 죽었나요?"라고 묻자 "죠는 죽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내일의 죠]이기 때문이죠." 라고 대답했었죠. 뭐, 이건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이게 열린 결말의 재미이죠. 만약 죠가 죽으면 어떻게 진행될까? 죠가 정말 죽었나? 죠가 살았으면 요꼬와 죠는 어떻게 되는 거지? 하고요. 집에 내일의 죠를 정독할 때마다 엔딩을 달리 생각하면서 보는 중인데, 그 때문에 질리지가 않아요ㅋㅋㅋ 내일의 죠 정말 재밌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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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고오옹
    작성일
    11.07.22 19:02
    No. 19

    요즘은 독특한 엔딩이 인기좀 얻나보네요.
    드라마지만 하이킥도 '....뭐임?'인데 요즘 나오는 몇몇 소설들도 마찬가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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