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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사거리 15키로미터라고 나옵니다.. 에버1의 coh(콜 오브 히어로)랑 비슷한 마법인듯.. 같은 존안에서 같은 그룹원을 자기 옆으로 불러오는.. 시약이 펄이었던가.. 레이드 필수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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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밀수루트 없이 국경을 넘는게 쉽지 않은데다 밀수루트가 있다해도 집결이 제한거리에 제한시간이 있으므로 걸어가는게 더 이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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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이 있다고 해도 지나치게 사기인건 사실이죠.
아마 완결날때까지 줄기차게 써먹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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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의 명대사는 육참골단하고 집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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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5명밖에 없는데다 (가져갈 수 있는 밀수품 제한)
쿨타임이 24시간이고 거리는 15km
매우 유용하긴 하겠지만 사기까지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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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페이트...참 재밌는 작품인데...
너무 설렁설렁 읽고 설렁설렁 쓴 비평이라 아니할 수 없네요.
이 책에 대해서 이러저러한 평들이 많지만 게임판타지를 이만큼 재미지게 쓸 수 있는 작가는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작가가 하는 고민만큼의 고민이 담긴 비평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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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키로가 짧은 거리일 수도 있지만 그 무엇보다 긴 거리일 수도 있죠. 응용하자면 무궁무진한 사기스킬입니다. 예전부터 느껴왔지만 이 작가분은 게임스킬이란 개념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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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가분 제가 알기로 첫작품이 판타지 그담에 무협 그담에 아크라고 알고있는데요. 첫 판타지를 너무 재밌게 읽어서 주목하고 있었는데 참 여러장르를 쓰시더군요. 근데 아크담에 비슷한? 겜판인 로열페이트를 또 쓰시네요... 겜판이 적성에 맞으신건지 아니면 그쪽책이 잘팔리는건지 모르겠지만 이번 작품은 별 흥미를 못 느끼겠어요. 근데 생각해보면 아크가 욕도 많이 먹었지만 젤 잘나간거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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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까지는 안팔리다가 게임쪽으로 전향하셔서 대성하신 분이시죠
아마도 열심히 써서 안팔리느니 그냥 게임쪽에서 욕먹고 잘팔리는 길을
택하신것 같은데 게임소설 쓸때 설정을 너무 가는대로 써서 쓰는 본인도 수습 못하시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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