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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거 요새 대여점에서 잘나간다고 해서 한번 훑어봤는데 도입부가 드래곤이 기연퍼붓는거랑 좀 다르게 진행되서 뭔가... 다른 내용일 거라고 기대하고 빌렸는데 와장창!

대전차지뢰 펑!

양판소도 상 중 하가 있는데 이 소설은 중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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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양판소의 상중하가 있었지?
데우스님 겜판 쓰던데 겜판은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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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 작가분이 타이탄 설정으로 세질 쓴건데, 그 정도 썼으면 좀 깊이가 생길번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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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표지 광고글만 보고 다시는 쳐다도 안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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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표지가 친절하게 이건 지뢰작입니다라고 알려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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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전 재밌게봤네요. 블랙드래곤이 새침한 소설이죠. ㅋㅋ 나름 신선한것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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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나와서 설치면 바로 책 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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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나올수도 있지만 드래곤의 수발 받는 꼬마라....읽어 보진 않았지만 참 양심적인 책 같네요. 뒷장 소개문구에서 빌려볼 타겟층을 알려주고 피할사람은 피하라고 경고하는듯한 무서운 문구인데 이렇게만 해줘도 속아서 빌릴일 없고 참 고맙네요.
다른책들도 이렇게 타겟층을 알려주는 양심적인 소개문구를 좀 썼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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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갑자기 학교에서 판타지세계로 이동하길래 하차;;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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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심으로 이 작가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지뢰소설 한 질 출판하고 필명을 바꿔서 다시 출판하고 하는 필명 먹튀 작가님들이 있어 독자들을 괴롭히고 주머니를 털어가는 경우가 있는 반면, 이 작가님은 꾸준히 한 필명을 유지하셔서 독자들이 스스로 피해갈 수 있게 도움을 주시는 고마우신 작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소설도 필명으로 인해 돈을 아낄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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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이계진입, 드래곤보모, 악하대미, 마검사....
주독자타겟층이 딱 나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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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런 작가분은 칭송받아야 됩니다.
뒷표지에 경고문구를 직접 싣다니.. 누이좋고 매부좋고 서로 윈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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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타이탄이 아아언맨 비슷한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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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 아이언호구 1세라네 꿀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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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저 반대표 2표는 대체 뭔가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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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우그님 / 유명한 말 모르세요? "어이쿠, 마우스가 미끄러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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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책 소개만 봐도 지뢰작임을 알려주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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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영광님 / 음 작은 타이탄이라는 말은 예전 어떤 소설에서 다룬 내용인데 커다란 일반 타이탄이 마나등을 증폭해준다고 합니다.. 거기에 작은 타이탄을 입으면 증폭되고 그 상태에서 큰 타이탄을 탑승하는거죠..

어떤 소설에서 봤더라.. 제목은 기억이 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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