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8

  • 작성자
    Lv.24 바람피리
    작성일
    11.07.29 15:28
    No. 1

    설정파괴인가요? 본적이 없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리하나
    작성일
    11.07.29 16:07
    No. 2

    전작인 테크노르네상스에서의 주인공 김은동이 유진21세에선 정말 존재감 미약한 인물로 나와서 유진이 하자는데로 이리쿵 저리쿵 하면서 따라다니기만 하는 모습에서 많이 어색한건 사실입니다.
    차라리 동일한 세계관으로 시간대가 흐른후에 등장한 주인공 유진으로 소설을 썼다면 나았을거 같은데, 전작에 개입된 신작인데다 전작의 흐름을 파괴하는 신작.. 작가의 나름 노림수가 있었겠으나 저는 받아들이기 힘들더군요..

    바람피리님 말씀처럼 설정파괴라 할 수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0 흐지부지
    작성일
    11.07.29 16:24
    No. 3

    참 이래서 시리즈물이 안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시리즈물 성공한 케이스를본적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7.29 17:37
    No. 4

    기본적으로 전작의 주인공인 김은동은 개인적인 능력이 뛰어난 것이 아니라 노트북의 권능으로 모든 것을 들여다보고 조작할 수 있었던 인물이죠. RPG 게임 식으로 말하자면, 레벨과 능력치는 낮은데 에디터를 사용해서 밸런스를 무시하는 캐릭이랄까... 본인 스스로의 능력은 어디까지나 평범하죠. 냉철? 전혀 아니었다고 봅니다만...;;
    물론 전작의 주인공이 그냥 이번 작품의 주인공 하자는 대로 끌려가는 식으로 그려져서 매력이 반감되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이 부분은 전작의 주인공을 뭔가 잘못 알고 계신 듯 하군요. 저는 사실 끌려가도 그러려니 하고 봅니다. 애초에 전작의 주인공은 평범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요.

    타이탄 슈트나 신인류 부분은 개연성을 확실하게 말아먹고 있죠. 근데 노트북의 권능이라면 어쩌면 과거회귀한 주인공을 알아차릴 수 있을 것도 같고, 아니라도 주인공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면서 지켜보는 것일 수도 있겠죠. 사고 뒷수습을 여러차례 하는 걸로 보아서 감시가 있는 것은 확실한 듯 하고요.
    거기다, 정 안되면 전작의 주인공도 회귀했다는 반전이 나올지도...;;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판단 유보입니다. 다만 꽤나 실망 중이긴 하죠.

    초반 몇 권에서야 한국에서 진행되면서 대격변 전에 능력자들을 일찍 각성시켜서 그렇지 뒤로 가면 그런 생각은 별로 안 들더군요. 주인공 여친 여동생(...)과 동급의 외국인 능력자가 허무하게 죽어나가거나 괴물같은 인디언이나 템플기사단에 블랙 쓰론즈 본진을 보면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관락풍운록
    작성일
    11.07.29 17:49
    No. 5

    처음은 조금 재미있는 듯 했는데 갈수록 막장.
    4권에서 접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7.29 18:03
    No. 6

    과거로 회귀한 것이라든가, 혹은 지금 유진21세의 주인공이 가진 '무언가'가 은동이 가진 노트북 - 거울이었던가요 - 과 비견될 만한 거라면 나름 납득할 수 있지 않을까요.
    혹은 은동은 다 알면서 알아서 해라, 라고 하고 있다거나.

    ...까지는 아니려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천사의소멸
    작성일
    11.07.29 18:29
    No. 7

    확실히 설정파괴긴 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1.07.29 19:54
    No. 8

    전 딱히 이상한 점은 없었고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김은동은 노트북(만상의거울)이라는것으로 유진에 대한것이나 거의 모든 비밀을 알고 있을것입니다. 유진이야 발라카이드의 무한한 지식과 힘으로 회귀의 기억을 가진것이고...
    사실 삼신기중 은동이 가진 만상의 거울이야말로 제가 볼때 가장 뛰어난 절대신기라 생각합니다. 그만한 대가가 있어야 하겠지만 세상의 법칙마저 바꿀수있으니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07.29 20:37
    No. 9

    이게 설정파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im
    작성일
    11.07.29 20:44
    No. 10

    21th라는 정체불명의 단어를 쓰던 사람이라 제목만 보고서 피식 하고 말았네요. 21st도 아니고 21c도 아니고 21th는 뭔가요? 자기 책의 제목으로 쓰면서도 저런걸 모를 정도의 사람이면 글은 안봐도 뻔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리하나
    작성일
    11.07.29 21:05
    No. 11

    유진21th 에서 21th는 몇세기 그런 의미가 아니라 헨리7세 할때의 그 세인데, 보통 이럴때 쓰이는 세일때는 로마숫자로 표기하더군요..

    소설에서 유진21th의 출처는 유진이 사장인 김은동 앞에서 자기 나이 말하는데 너무 긴장해서 21살이라고 말할걸 "유진21세 입니다" 이런걸로 묘사되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Eruaz
    작성일
    11.07.29 21:17
    No. 12

    전 이 책 작가분이 전작에 비해서 필력이 훨씬 나아졌다고 느끼는데요...김은동은 전작에서야 주인공이지만 유진21세에서는 분명 조연입니다. 그런 만큼 비중도 적은게 당연하죠.
    발전하는 작가라는 점에서 전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흙퍼먹
    작성일
    11.07.29 21:23
    No. 13

    느끼는점..

    시리즈물은 잘못 덤비면 피본다.

    좀 스케일 작게 작게 저두 함 도전해보구 싶은데 결국은

    독자에서 못벗어 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1.07.30 01:31
    No. 14

    Rim님//21th가 되는 이유는 책에 나옵니다.
    그게 처음에 제목을 잘못지어서 무마용으로 내용을 넣은건지
    원래 그렇게 의도했는지는 알수 없지만요.
    까더라도 책의 내용은 알고 깝시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고추장국
    작성일
    11.07.30 09:32
    No. 15

    글올린분과 마찬가지로 퇴보 했다고 느꼈습니다. 앞권은 그런대로 재미 있게 봤는데 최근권은 마치 귀찮아서 대충 쓴 느낌이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im
    작성일
    11.07.30 10:54
    No. 16

    21th라는 말은 세상에 없습니다. 21st죠. 소리하나 님께서 말씀하신 의미라면 th를 빼고 그냥 21로 했었어야죠. 윈드데빌님 그 이유가 궁금한데 알려주실수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1.07.30 14:53
    No. 17

    갈수록 필력저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1408
    작성일
    11.07.30 15:30
    No. 18

    푸핫~ 작가가 21세기라는 21c가 아니라 21번째라는 21th라고 의도적으로 표현했다고 개연성있는 제목이다 그러시는데 개연성은 있을지언정 작가의 무식함은 적나라하게 드러냈네요.
    21은 twenty-one 이라고 읽는데 21번째는 twenty-oneth라고 하지않고
    twenty-first라고 합니다. 퍼스트가 붙기때문에 표기는 21st가 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7.30 16:51
    No. 19

    인터넷 연재시에는 제목 자체가 유진21세 였는데,
    출판되면서 제목이 바뀐 건가요? 아니면 부제로 21th라고 붙은 건가요?

    전작 후작 다 읽은 1人으로 말하자면, 21th라고 붙은 것은, 아마도 21세기 테크노 르네상스의 후속작임을 나타내기 위해서라고 보입니다만.(긁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단테
    작성일
    11.07.30 17:19
    No. 20

    뒤로갈수록 내용이 이상해지는거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1408
    작성일
    11.07.30 18:00
    No. 21

    위에서 계속 언급되고있는 21th는 전작인 21th테크노르네상스 말하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1.07.30 18:56
    No. 22

    아까부터 말했지만 21th 테크노 르네상스에서 21st가 아니라 21th로 표기한건 소설 내용에서도 나옵니다. 그걸 읽지도 않고 작가가 무식하다느니 하는게 뭔가요? 까려면 제대로 알고 까던가 해야지. 참나.
    그리고 21th가 21c나 21st가 아닌 이유는 별거 아닙니다.
    간단히 말해서 소설에서 21th 테크노 르네상스라는건 회사이름인데, 이 회사 이름을 만들어준건 10살(읽은지 오래되서 나이는 기억이 안납니다. 어쨌든 초등생 이하)정도 된 고아입니다. 로고도 만들어줬었던것도 같은데 이건 잘 기억이 안나고요. 어쨌든 이 아이와 주인공의 사이가 각별해서 이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겁니다.
    작중에서도 기자들이 회사이름을 왜 21st가 아니라 21th로 지었냐고 하는 대목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건주
    작성일
    11.07.30 19:54
    No. 23

    비평을 하려면 연구를 좀 하시고 하셔야 합니다. 김은동이 현재 개입을 하지 않는 것도 뭔가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의 능력을 시련을 통해 키워놔야 한다던지 하는 것 말이죠. 책이 끝나기 전에는 알수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1408
    작성일
    11.07.30 21:07
    No. 24

    아.. 이런 21th 책 제목 보고 풋~ 한적이 있어서 제 알량한 상식만 믿고 헛소리를 지껄였습니다. 경솔한 발언 사죄드립니다.
    역시 읽어보지 않은 소설 함부로 얘기하면 안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은수저군
    작성일
    11.08.03 12:34
    No. 25

    역시 깔려면 읽어보고 까야....=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락생
    작성일
    11.08.05 22:47
    No. 26

    초반엔 그래도 읽을만한데 뒤로 갈수록 이상해지는 소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퐁이랑
    작성일
    11.08.16 10:41
    No. 27

    진짜 ~카더라 많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메이지
    작성일
    12.01.17 21:43
    No. 28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