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내것이다
찬성: 0 | 반대: 0
기사 : 이 금화는 이제 내것이다. 아낙 : 귤까. 기사 : .......... 대략 이런 상황인가요?
소설은 안 읽었지만 원래는 "이 금화는 이제 네것이다." 가 옳은 문장 아니었을까요? 평민 아낙이 금화를 들고 갔다고 하는 걸 보니 "네"를 "내"로 오타낸듯..
네모나미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네'가 '내'로 둔갑한 듯 보이네요. 거기다 아낙이 정보를 가져다 줬으니까... 더 개연성 있어보이네요.
이 비평글을 쓰신 분이 그것을 말하는 거잖아요 '';; '네'를 '내'로 잘못적은 오타때문에 상황을 알면서도 짜증이 나신다는거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네 것이다
판타지에서 '김칫국 부터 마신다'거나 무협에서 '총알처럼 갔다 올께요' 하는것 보다는 낫군요 뭘...
고추장국 너 무천검이지? 킥킥킥!
'내'와 '네' 오타가 개연성에도 관여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병맛 출판사 굥정따윈 안중에도 없는 ㅋㅋㅋ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