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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구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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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안도 골베 출신인데...
저랑은 취향이 안 맞아서.... 중도에 포기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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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취향이 비슷하신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심안의 제왕 비평글을 올렸는데,
문피아에서는 사라들한테 난타당할까봐 올리지 않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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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이랑 골베에서 글 보시는 분들이랑은 다니는 곳이 다릅니다.
예전에도 골베 글에 대한 비평글을 올렸는데 그렇게 타박은 안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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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연재작품이었던듯한데, 전 아직 읽어보진 않았습니다. (비평란에서 처음으로 본 제목입니다)
무슨 내용일지 전혀 짐작이 되지도않고, 그나마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다고 하시니 다음번에 갈때 빌려볼까 하는 마음만 살짝 가져보는 중인데요.
읽어보지도 않고 이런말 하기는 뭐하지만, 그 공감할수 없다는 부분이..전 오히려 비평글만 읽어보면 공감가지 않네요.
'오크에게 붙잡혀 오크감옥에 갇힌 상태로 감옥안에 있는 여자'라는게 맞는건가요? 그렇다면, 보통 당연히 자신이 탈출 가능하다면 같이 탈출할거 같은 느낌인데요..그게 공감가지 않는다는건 제가 읽어보지 않아서 모르는 다른게 있는건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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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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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너무 성적 표현이 보기 싫더라고요.

남자인 저도 읽으면서 너무 심하다 싶은데 여자가 읽으면 어떤 생각을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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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골베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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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에서 때려쳤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딴 어색하기 짝이없는 시작이면 바로 집어던집니다.. 요즘 게임+판타지가 흥하는건가요?? 저런게 좀 보이던데.. 보다가 손발이 없어질것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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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플롯 추가하겠습니다.
(블로그용으로 만든 소개 스토리라 책에 비해서 평가절상 시킨 스토리 느낌 납니다. 쿨럭)


가상현실 랭킹 1위인 주인공은 게임 최고 보스를 단독 레이드로 없애고, 시크릿 스킬인 심안 스킬을 획득한다.

심안 스킬 획득후 수면을 취한 주인공, 어떠한 운명의 선택을 받아 수면을 취하는 사이에 이세계로 차원이동하게 된다.

가지고 있던 능력과 기술이 모두 초기화되고, 오직 심안이라는 기술만 남게 된 주인공.

하지만 이 심안 스킬은 매우 독특하고 효율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바로 주인공과 대상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를 모아 이상적인 선택을 할수 있게끔 만드는 능력인 것이었다.

주인공은 이 강력한 능력을 기반 삼아 자신의 시시각각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는 이세계에서 생존투쟁을 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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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꽤나 아름답고 성격 괜찮은데다가...
주인공이 같이 탈출할 정도의 능력은 되죠...

이계로 가게된 이유가 뭔가 좀 부족하긴 하지만요....
게임내에서 아마도 한 사람밖에 사용자가 없을 아이템(?)을 얻기는 했지만 그걸로 차원이동을 한다는것이 좀 아쉬웠어요..
A모 판타지 소설처럼 신이 만든 게임이기라도 한걸까요?

참.. 그리고 블러드 나이츠 하고 다크 나이츠하고 혼용을 하신다는것이
조금 걸렸지요.. 도대체 어디에 속해있는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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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제본을 조금 봤는데 개연성도 별로고 조금 선정적인부분(알몸투시 가능) 때문에 하차 했지요. 그리고 무한의 강화사와 느낌이 상당히 비슷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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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말 무한의 강화사도 돈벌이용 느낌이 강했음.. 참나.. 야설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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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타임도 못 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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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포장하긴 했는데 심안과 스킬 설명에서 달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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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미디어 책 색깔이 겹칩니다. 무한의 강화사부터 쭈~욱. 공장같은 느낌 좀 지워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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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내용이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연재분에서는 여자성격이 좋은것 보다는 4차원 쯤 되는것 같던데요. 몬스터 한테 붙잡혀 있는 동안이나 동료들 죽은거하며 너무 침착하고 쥔공이랑 엮어 줄려고 닭살멘트 남발하고... 이래야 골베에 드나보다... 라는 생각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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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미디어라는 출판사 이름만 봐도 이 책이 어떤 장르일지 어떤 이야기를 그려갈지 어떤 깊이를 이야기 할 지, 그냥 답이 나옵니다. 안봐도 성인비디오라고나 할까요? 출판사의 심지가 굳다고 해야 할 지 아니면 개념이 없다고 해야 하는지....
똥고집 외길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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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미디어에서 나온 책들이 그렇게 다 나쁜건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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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미디어 책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천편일률적이라는게 문제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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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구불만인 분들이 보시면 시간때우기 좋을듯한데.. 개연성이든 뭐든 따진다면 좀....그렇긴 하죠. 게임판타지에 대한 선입견을 떨치고자 가끔 골베에 올라있는거 읽어보긴하는데 한번도 끝까지 가본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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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 강화사의 설정만 바꾼 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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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천편일률이라는 생각은 못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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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골베던데 왜 골베에 든 지 모를 소설이었습니다. 처음 이계 간것도 진짜 이상하구, 아무튼 출판된게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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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구불만...한번 읽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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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 2권 빌렸습니다. 하 ... 정말 .설정이 최악 이신듯..
갓 잡혀온 여자 도 아니고 오크 감옥에서 어떻게 그렇게 오래 살아 남을수 잇었는지 원 같이 오크에게 잡힌 남자친구는 이미 잡아먹힌지 오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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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는군요..
저두 이거 보면서 무한의 강화사 생각난는데 말이죠....
근데 이건 무한이 강화사보다 잼없었음... 빌린 돈이 아까워서 다봣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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