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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직 못봤는데 음;
기대 반, 불안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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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몇권부터인가 하락세더니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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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인가요? 그럴수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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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갈수록 큰 폭으로 점점 시망하는 책은 또 첨인듯.. 초반부터 중반까지 굉장히 재밌어서 그런건가; 갈수록 미칠듯한 각도로 하락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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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 카르마 맞나요? 이게 너무 궁금했는데 재미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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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의 감동이 10권 이후 사그러 지더군요. 더군다나
후반 스토리 방향이 이상하게 되어서 ㅠㅠ
삼두표님 신왕기2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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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ㅜㅜ 열왕대전기 무지 재밌게 시작하더니.... 전 공주가 배신 때릴 때부터 슬슬 마음이 식더니 18권쯤에 그만..... ㅜㅜㅜㅜ 그래도 완결 났다니 몰아서 보긴 봐야겠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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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권인가까지 봤는데 그후로 영 손이 안가네요.
작가분 전작품들을 워낙 좋아해서 완결까지 보긴 해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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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권까지 전부 재미있게 봤는데 21, 22권의 평이 안좋으니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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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이번에는 심마가 없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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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독자로서..불만입니다
글 이어나가는 부분은 매끄러이 볼만합니다만..
카르마의 카리스마가 아닌 변두리 인물들로 내용이 차있어 흥미가 안생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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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은 심마때문에 시망;;;;;;;;;
그노무 심마 심마 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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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둘째 치고라도 그냥 나왔다 카르마한테 죽는 소드마스터의 이야기를 21권 거의 반권분량을 써 놨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제라르이던가? 그 소드마스터의 성장 과정을 왜그리 자세히 설명해 놓으셨는지 다시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가는군요. 카르마한테 금방 죽는 인물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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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죽더라도 '어떻게' 죽느냐에 따라서 반권 분량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가어떤가 판명될겁니다만.. 반응을 보아하니 실패인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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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긴 읽었는데....뭐 이거야 원...급한일 있으셧나 후다닥 끝내버리시네요;;; 큰일 심마,제국 내전 해결하시고 그냥 끝~~하고 가시네...한 25권까지는 갈 줄 알았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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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소설은 재미는 있으나 뒷부분이 궁금하지 않는...
읽다가 중간에 끊어도 뒷부분을 궁금하게 만드는 소설은 몇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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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완결평이 좋아야 끝까지 같이 달리지. 안그럼 걍 적절히 늘어진다 싶을때 끊습니다. 오랫동안 나름 내공?을 쌓은 방법중에 하나가 어중간한 작품들은 완결권을 안보는거죠. 그냥 제가 스스로 좋은쪽으로 상상해서 엔딩을 짓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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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이게 최선을 다 한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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