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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책방에서 나온지 일주일도 안되서 반품된거 초딩이 쓴거나면서 하도 말이 많다 길래 이 출판사꺼 이제 안받는 다네요 ㅎㅎ 저도 안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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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미디어랑 어울림에서 출판하는 책들은 왠만하면 평을 보고 보시는게 좋습니다
간혹 괜찮은 책도 나오는데 거의 90%의 책이 함량미달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출판사에서 왜 이런글들까지 받아서 출판해주나 싶을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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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출판사가 장르문학의 지능적 안티.....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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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아라를 들르는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 하나는 가뭄에 콩나듯이 문피아에서도 보기힘든 수작을 찾기 위함이고, 다른하나는 미리 여러개를 확인해서 지뢰작을 피하기 위함입니다. 무적제독은 그중에서도 최악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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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이계만화점은 재미 있습니다. 무적제독의 교훈은..누군가 말씀했죠. 함선하나 잘 분양 받으면 우주 최강이 될수 있다는 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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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거 보고 웃음을 되찾았어요. 진짜 웃겨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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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돈으로 출판사에 돈 주고 책내는거 아닌지...

"나 작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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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연재 하는데 컨텍이 온 겁니다.
출판사에서 받아서 출판 해준 게 아니라. '이 정도면 팔리겠는데?'해서 책을 낸 거죠.
작품성? 개연성? 그게 돈을 벌어주지는 않는 거죠. 그러니 인터넷에 연재될 때부터도 사람들이 골라서 봐야 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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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연재할때 봤는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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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제독 교훈 그게 블로그에다 쓴글인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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