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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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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4

  • 작성자
    Lv.62 어서다
    작성일
    11.03.28 07:26
    No. 1

    음..
    스승의 유지를 이어나간다고 하더라도 주인공이 스승의 성격과 방법을 따르지는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눈치가 빠르고 세파를 겪었다고 해서 인물의 성격이 비열하게 변하지는 않겠죠. 거기다 주인공의 경우 스승처럼 빛나는 검을 얻는것에 대해서 절박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슨웨인
    작성일
    11.03.28 09:50
    No. 2

    그럴경우엔 그럴만한 이유가 나와야겠죠.
    조실부모하고나서 스승에게 모든걸 배웠는데 정반대의 성격이 나온다는게 가능할까요. 빛나는 검이 절박하지 않더라도 기사도를 중요시하는 원인이 나와야하는데 그게 없습니다. 스승이 훌륭한 기사가 되라고 말한것도 아니고.
    그리고 남의 속임수에 안넘아가고 현명하게 판단하는건 비열한것이랑 거리가 멀죠. 예를들어 1권에서 클로버영지엿나. 강제로 징집당해놓곤 갑옷준다고 감동받는건 비열하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닌거 같네요. 눈치를 보는데 도통하고 사람과의 거래에 능숙하다면 절대 보여줄 모습이 아니엇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Osorikin..
    작성일
    11.03.28 09:50
    No. 3

    에... 저도 위도님처럼 생각했었어요... 근묵자흑이라고 어느정도 스승에 성정에 영향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좋은 점만 영향을 받았더군요..(ex: 기사도정신등)
    그래서 어느 정도 실망한 점도 있지요... 그리고 아직도 눈치도 빠르고, 사리분별할 줄아나 스승의 가문과 기사도때문에 비효율적인(제 입장에서) 선택을 하네요.ㅎ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간만에 재미있게 봤어요.... 이런 주인공도 재미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Osorikin..
    작성일
    11.03.28 09:55
    No. 4

    흠.. 휼륭한 기사가 되라고 말하지 알았지만 기사가 갖추어야할 덕목을 가르쳤지요(자신의 가문에 적합한 기사 만들기).... 그리고 주인공은 충실히 지키고요...
    일종의 공무원 규율 같은거 아닌가요?(국민에게 봉사, 국가에 충성등) 하지만 공무원들은 자신의 안위때문에 잘 안지키지만 주인공은 잘 지키는 정도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mo
    작성일
    11.03.28 10:43
    No. 5

    개인적으로는 나름 만족스럽게 보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고지식한 면은 나름 이해가 가던데요~
    스승이 무엇보다 매일 정신 및 소양교육에 엄청난 투자를 하는 걸로 나왔었고, 사람의 속내를 잘 본다는 것이 꼭 약삭빠른 행동으로 이어질 필요는 없느거니까요~

    가급적 정당한, 부끄럼 없는 길로 가고자 하는 주인공의 의지는
    한가지 목적 달성을 위해 비열함도 서슴치 않는 주인공들이 판치는 현재 양판 분위기 속에서는
    나름 신선한 느낌이라 생각드네요~

    그리고 주인공의 성취도 급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고,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는 점도, 괜찮은 점수를 줄만하다고 생각든답니다.

    전 간만에 기대작으로 생각하며 읽고 있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1.03.28 11:51
    No. 6

    기사도를 지키고 순진한 주인공?
    아직은 모릅니다. 3권을 볼 때 적국과의 전쟁을
    수련의 일환으로 삼는 냉혹함을 보여주고 있죠.
    정말 순진하다면 직속의 노예를 강간한 타 부대원을
    반쯤 죽이지도 않았을 거구요.
    제가 볼 땐 주인공은 필요해질 때 그만큼 비정해질 수 있는
    인물입니다.
    기사도 = 선이 아니죠.
    초반에 별 볼일 없는 주인공을 좀 띄워주기 위해 작가님이
    마련한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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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풍산
    작성일
    11.03.28 12:35
    No. 7

    도대체 상대의 속내를 잘 알아차린다는 글귀는 왜 넣은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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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11.03.28 14:39
    No. 8

    ㄴ 동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반반무마니
    작성일
    11.03.28 15:25
    No. 9

    김정률 작가님의 치명적인 단점이 캐릭터들이 살아있다기보다 시나리오 따라가는 연극배우 같은 작위성이 노골적으로 드러난다는 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은빛검풍
    작성일
    11.03.28 16:51
    No. 10

    문피아에서 하도 까대서 지레 겁 먹고 손을 안 돼다 최근에야 보았습니다.결론은 좋기만 하네요.문피아 평을 무척이나 신뢰하는 편이지만 무한의 강화사 이후 2번째로 뭇 사람들의 평이라도 내 취향과는 100% 맞지는 않는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고지식한 주인공이라서 그럴수 있겠다 생각하면 속 편하더군요.약간의 위화감은 있었지만 그렇다고 비판할 정도는 아니구요.전체적인 글의 완성도를 보자면 정말 간만의 수작이라 생각합니다.담편이 기대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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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로미짱
    작성일
    11.03.28 17:35
    No. 11

    저도 그런대로 볼만하다는 데는 동의하긴 하는데 확실히 이전보다 퇴보하였다는 생각이 많이 듭디다 그리고 이전 데이몬이나 트베때 처럼 오류도 넘 많아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11.03.28 19:38
    No. 12

    진보냐 퇴보냐를 떠나서 지금까지의 글과는 다른 새로운 지평을 개척했다는 점에서 저는 높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강남칠괴가 스승이었지만 곽정은 답답할 정도의 군자였죠. 조금씩 영향을 받기는 했지만...스승의 가르침보다 본인의 원래 성격이 훨씬 더 비중이 큰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곽정이 서독의 제자였더라도 서독의 비위에 거슬려 일찍 죽었으면 죽었지 구양공자 같은 인물이 되지는 않았겠죠.
    다만 앞뒤가 안맞는 부분이 제법 보인다는 점은 사실인 듯. 작가가 글을 빨리 쓰거나 하면서 못보는 점은 편집자가 잡아주고 그런 시너지 효과가 있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작가 본인이 더 신경써야겠지만요 일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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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천뇌공자
    작성일
    11.03.28 20:03
    No. 13

    개인적으로는 볼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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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풍산
    작성일
    11.03.28 23:15
    No. 14

    세쯔님// 그래서 전 곽정보다는 양과를 더 좋아합니다. 강남칠괴와 곽정은 별로 안좋아해요....특히 강남칠괴는 고지식한데다 자기만의 협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이라서 정이 안갑니다.
    김용님의 소설의 가장 큰 특징은 주연 뿐 아니라 조연까지 모두 캐릭이 살아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는 겁니다. 좋아하든 싫어하든 캐릭이 정말 자기만의 색을 가지고 있죠........
    양과, 소용녀, 동사서독인가, 칠괴, 곽정 등의 영웅문 인물뿐 아니라 다른 소설 녹정기, 그리고 -_- 자잘한 단편소설들 속에 있는 인물에 대해 감탄사가 절로 나오죠...
    이번 블레이드 헌터에 대해선 대여점에서 빌리는 값어치는 합니다.
    뒤에 나오더라도 분명 빌려볼테지만 좀더 재밌으면 하는 아쉬움에 미련이 계속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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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03.28 23:42
    No. 15

    풍산님//말이 좀.... 심하신듯...; 빌리는 값어치는 한다는 건 살 가치는 없단 소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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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나하햐햐
    작성일
    11.03.29 02:28
    No. 16

    淸流河님// 풍산님 개인적인 생각으론 살만큼 끌리지도 않고 주인공한테도 매력을 못느낀다는 말이죠뭐. 요즘 소설중에 살만큼 끌리는 소설도 별로 없지만 다른분들도 대여점에서 대부분 빌리지 안나요? 아님 淸流河님은 이책도 사시고 다른책도 다 사모으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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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작은네모
    작성일
    11.03.29 10:46
    No. 17

    용검전기 판타지부분 토나오던데.. 무림은 진짜 재밌게 봐서 괴리감이 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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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풍산
    작성일
    11.03.29 12:50
    No. 18

    사는 책이라곤 먹고사는데 관련된거 빼고는 거의 없습니다.
    솔직히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책들은 용두사미격이 많아서 책을 사면 손해본다고 느끼고 있어서 대여점에서 대여만 하는 형편입니다.
    주말이면 도서관에 자주 다닙니다만 거기에 있는 무협 판타지 소설도 뒤적거려보지만 전권 대출한적이 없네요.
    무료 책도 안보는데 책을 살때는 정말 신중하게 사죠.
    무협 판타지 소설은 정말 임팩트가 없으면 안삽니다. 마지막으로 샀던 책이 무적자네요.
    제 기준으로 대여점에서 빌릴 값어치가 있다는 소리는 학점으로 치면 비플러스 정도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이씨네
    작성일
    11.03.29 13:35
    No. 19

    참으로 궁금한일..
    새끼용이 폴리모프해서 소녀가되면..
    똥게 (몸무게의 속된말) 는 소녀처럼 줄어들어
    쥔공이 업고..품고 열나게 토낄수있는데..
    먹성과 식탐은 새끼용 그대로라 엄청 처 잡순다는..

    좀 언밸런스 하지 않나요?

    거의 모든상황은 작가의 마음대로.. 내키는데로..

    기사란자들은 다 사기를 좋아하는 찌질이인데..
    망가진 기사에게 배운 쥔공만 기사도를 지키는 놀라운 청출어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猛虎死血劍
    작성일
    11.03.29 17:42
    No. 20

    감상글을 올릴 때, 내용 유출이 포함되어 있으면
    제목에 미리니름이라고 써주는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스포일러, 네타(바레)보다는 미리니름을 사용해 주십시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슨웨인
    작성일
    11.03.29 18:13
    No. 21

    어떤 방식이던 스승과의 이별자체는 클리셰라고 생각해서 미리니름 표시를 안하고 넘어갔나 보네요. 그로 인해 피해를 보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제말은 스승의 성격을 제자가 그대로 가져야 한다란 이야기라기 보다는 주인공의 행동목적이 스승의 유언을 지키는데 있는 만큼 기사도가 우선순위가 되지는 않을거란 이야기고요. 성격이야기는 초반에 나온 내용대로라면 비열한 성격까지는 아니어도 남에게 쉽사리 속거나 당하는 일은 없을거란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1.03.30 02:09
    No. 22

    초반부터 주인공이 눈치는 빨라도 딱히 약삭빠르거나 자기이익을 챙기기 보다는 주변을 생각하고 착실한 타입으로 표현되었기에 그다지 위화감은 없었습니다. 첫살인사건이나 기사단에 붙잡힌 부분에서는 주인공의 눈치가 딱히 통할 여지가 별로 없었고요.
    오히려 험난한 상황에서도 스스로의 갈 길을 지키는 주인공이 괜찮아 보이던데요. 그리고 스승에게 배운것은 기사로서 행해야 할 기본적인 것들이지 아직 스승이 겪고 살아가면서 타협한 많은 경험들을 배우기 전에 사별했기에 그 기본적인것에 높은 가치를 두는것 또한 어색하지 않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1.03.30 02:27
    No. 23

    주인공이 자신만의 선을 지키면서 현실에 맞서서 어떻게 좌절하고 또 그것을 극복하면서 성장하는가 개인적으로는 많이 기대됩니다. 하프블러드처럼 중간에 어쩡쩡하게 먼치킨 스토리로 넘어가지 않으면 좋겠는데 역시 어느정도는 타협하지 않으면 요즘 독자들은 지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1.03.30 02:41
    No. 24

    용검전기에서는 주인공이 정도를 지킨다고 그 이유로 인해 딱히 고생하지는 않았죠.(주인공의 고난은 주인공의 성격과 상관없이 절대적인 악에 의해서 이루어졌으니까요.)
    블레이드헌터에서는 주인공의 고지식함이 주인공을 힘들게 하고 고난을 불러오니 그 불편한 느낌이 주인공의 행동을 까다롭게 판단하게 만드는 이유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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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마키마크
    작성일
    11.03.30 12:42
    No. 25

    트루베니아연대기에 많이 실망해서 선뜻 손이 안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猛虎死血劍
    작성일
    11.03.30 19:02
    No. 26

    맞아 1권에서 주인공이 상대방이 거짓말을 하는지 알아내는 초반설정은 다 어디로감? 대체적으로 주인공 대박 마음에 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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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노공이산
    작성일
    11.03.31 22:55
    No. 27

    성격에 대해서는 별다른 문제가 없을듯한데요? 어릴 적부터 귀족 가의 엄격한 규율이 몸에 배었고 또한 힘든 가운데에서 부모의 사랑도 느꼈고요 그리고 스승과의 훈련에서도 기사도수업과 기타 공부를 많이 했죠. 스승의 과거가 문제가 되긴 하지만 주인공의 성격에 영향을 줄 정도로 심하게 대한 것도 아니고 많은 관심을 기울여줬지요. 작품 자체가 기사도에 신경 쓴 모습이라 오히려 주인공 성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존 판타지에서 많이 보이던 소위 "속 시원한""꿀리는 데로" 썰자 모습이 없어서 더욱 더 좋았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노공이산
    작성일
    11.03.31 23:04
    No. 28

    눈치 빠르다고 해서 속지 말라는 법은 없죠. 그리고 천재라고 해도 사회 경험이 적으면 전후관계에 대한 예상이 부족해서 속을 수 밖에 없죠 ㅋ
    강제징집 당하고 갑옷받는 부분에서 좀 좋아하던 부분것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강요는 했지만 대우가 좋다고 느낀거죠. 배경자체가 중세쯤되고 갑옷의 가치가 귀족가만 쓰는 마정석이 들어갈 정도로 최상급인데 주인공의 출신배경을 생각하면 마음이 동할수도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노공이산
    작성일
    11.03.31 23:27
    No. 29

    그리고 여담입니다만 하도 게시판에 까칠한 올라오길래 완결되면 볼려고 참았는데 결국 3권까지 한번에 봤습니다. 보면서 느낀게 헤즐링 부분이 조금 김정률류 소설 답지 않는 갑작스런 기연이고 나머진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술술 읽히는게 비슷하더군요. 문득 김정률 작가수준의 몰입도를 가진 작품이 요즘 얼마나 쏟아지고 있어서 성격부터해서 그렇게 까이고 있는지 책방을 뒤져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노공공
    작성일
    11.04.01 05:25
    No. 30

    그냥 킬링타임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절정검수
    작성일
    11.04.05 17:38
    No. 31

    /노공이산 님 김정률 작가수준의 몰입도라 ㅋ 잘찾아보세요 많습니다. 갠적으로 김정욱님의 [패왕악신] 윤신현님의 [수라검제] , 특히 패왕악신 아주좋습니다. 패왕악신 읽어보신 후 블레이드헌터를 함 보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노공이산
    작성일
    11.04.07 00:22
    No. 32

    절정고수/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장스
    작성일
    11.04.17 19:58
    No. 33

    주인공이 약간 영악하지 못한게 답답하긴 하지만 크게 거슬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작들에 비해 훨씬 좋은 느낌이 들더군요;

    좀더 진지하다?라는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절정검수
    작성일
    11.04.18 01:27
    No. 34

    김정욱님의 [패왕악신]은 마나, 소드맛스타, 검강, 검기, 이런 독자들에게 익숙한 소재가 없어도 충분한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근래에 보기드문 소설이죠

    갈고닥은 육체적 검술로 실감나는 전투신과 등장인물들의 적절한 강함의배분등 아주 좋은 글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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