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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http://novel.munpia.com/61965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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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댠 21화까지 다 읽었습니다.
별로 나쁘진 않지만 그렇게 끌리지도 않는 느낌입니다.
음 비유를 하자면 무료까지는 어떻게든 따라가다가 유료되면 다들 등을 돌릴 것 같은?
주인공이나 등장인물들이 단순하고 개성이 없습니다.
이계를 평정하고 돌아온 절대자가 돌아오자마자 평화모드에 능력팔이를 시작하는것도 뭔가
주인공의 개성을 묻히게 합니다.
히로인 떡밥도 그닥....
뭘 고쳐야하나 생각해보면....
주인공의 개성 살리기.
판에 박힌 대기업 횡포 이야기 좀 그만하기
다른 개성있는 등장인물 만들기
글 자체가 명료하지 않고 흐지부지한 안개를 보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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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딱 말해서 글의 장점이 없다고 느껴졌어요. 흔해빠진 틀에서 조금씩만 바꾼 소재, 너무도 매력없는 주인공, 뻔한 스토리, 먼치킨, 게임스탯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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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 가지 더.
히로인이 호전적이랍시고 우오오 다 나랑 싸워줘
우오오 싸우고 싶다
벤치 의자 손잡이도 부셔버릴거야 우오오
하는 장면을 보며.....
안타까웠습니다.
마치 무한도전 광희의 연기를 보는듯한 느낌이었어요.
진정성이 있는 호전성이 느껴진다기보다 "호전적인 척 하는 발연기 배우"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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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몰랐지만 읽었던 글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요새 많이 나오는 전형적인 레이드 물인데 킬링타임 용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소설의 특이점이나 장점이 없고 그냥 전형적인 킬링타임 용이라 제목을 외우지 못했었습니다.

본듯한 에피소드들도 그렇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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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 편 읽었던 작품이네요. 긴장감이 없고 많이 본 듯한 전개를 만해할만한 유쾌함하거나 매력 있는 등장 인물들이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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