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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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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

  • 작성자
    Personacon 대마왕k
    작성일
    17.03.01 06:01
    No. 1

    ...좀 속상하셔도 괜찮으시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3.01 09:09
    No. 2

    괜찮습니다. 모욕이나 인신공격만 안하신다면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미스터H
    작성일
    17.03.01 10:36
    No. 3

    완결하신것 축하드리고 길게 누군가의 글을 평가할 수준이 되지 못해 짧게 댓글로 남긴다면, 정말 실험으로 쓰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태규나 영주나 배역 1이지 중심 캐릭터가 아니죠.
    중심 캐릭터가 없는 군상극은 쓰는 입장도 정말로 어려우면서 독자로서도 읽기 힘들다 생각하는데, 군상극으로 시작해 화면이 지나치게 빠르게 돌아가 버립니다.
    그러니 정보량을 메꾸기 위해 캐릭터는 캐릭터로서 모습을 드러내는것이 아니라 현 상황을 설명하고 있구요.
    차라리 그것에만 온전히 집중하셨다면 독자 입장에서 그래도 이번화는 그런가 보다, 할수 있는데 1화에서 보듯 생뚱맞은 노래 부르는데 텍스트를 할애하고 난 다음 빠르게 설명 들어가는건 마치 케이블 티비 사채광고에서 랩하듯 약관 설명하는 템포같습니다.
    노래 빼고 1화 내용을 3편으로 나눠서 1만 5천자는 나와야 할 내용을 그 한편에 우겨 넣으신 겁니다. 그중 3분의 1은 노래 가사였구요.
    이런 내용 압축과 시점변경은 이 글에서 정말 지속적으로 나오는 부분입니다. 저도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이부분에서 보기 힘들으셨을것 같습니다.
    스토리 진행에서도 최소한의 캐릭터 구축 없이 계속 뭔가가 던져집니다. 독자 입장에선 이입도 어렵고, 그렇다고 사건 전개가 재밌지도 않습니다.
    보편적인 재미와 연출에 대해 고민하시면 다음은 나아지실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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