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체어 마중물 비평

제목 : 드림체어

작가 :  멀티태스킹

출판사 :

전 대마왕k님이나 토리다스님 같은 전문 비평 능력이 없습니다. 그런 능력이 있는 인간이 왜 인기작은 커녕 완결작을 10년 가까이 못냈을까요? 제가 고!무림판타지부터 있다가 도저히 못해먹겟어서 탈퇴하다가 최근 돌아왔지만 뭐 여전히 그래요. 그래서 마중물이라고 제발 제가 첫 빠따로 아무나 더 보충좀 해줬음 좋겟어요.

저런 분들이 계셧으면 제가 비평할 일도 없었을 텐데, 왜 비평하시는 분들이 사라진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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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소감: 전체적으로 무난합니다. 문장이 거슬리지 않고, 말하는 바가 명확합니다. 오타도 별로 없고요

2화: 다 좋은데... 어머니와 아버지 둘다 치매가 걸리셨는데, 한 사람은 돌아가시고, 한 사람은 완치? 미래라 완치할 기술이 있다면 그걸 언급해주셨으면 더 좋으셨을 뻔했어요. 미래라서 치매는 완치가 가능하다고.

그리고 드림 체어라는 것이 주제면 1화부터 설명하는 것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전체: 너무 xxxx가 많습니다. 시원하게 지르던가, 아니면 욕이 안될만한 표현을 쓰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솔직히 저는 이 소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목표점도 분명하고, 설정 충돌도 없어보이고. 전체적으로 무난합니다. 단어나 문법도 문제없고요

다만 장르가 문제인데요.. 로맨스 소설은 문피아에서 인기가 좀 덜합니다. 물론 멀티태스킹님 잘못이 아닙니다.

또 아쉬운 것은.. 극에서 등장인물간 대립이 좀 적어보인다는 인상을 많이 받아보였습니다. 명확한 대결 구도가 안잡혀요. 제가 소설을 훅 읽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그래서 긴장감이 떨어져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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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설을 보시면 제 소설보다 자신이 더 잘쓰신다는걸 아실 껍니다. 흐흑 흑 나그가 잘모해당게

[멀티태스킹]

비평을 달아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XXXX는 저도 쓰면서 나중에 내가 뭔 욕을 쓰려고 한 것인지 까먹을 정도로 답답한데...
이게 욕이 들어가면 거부감을 가지시는 독자들이 계셔서 일단 지금은 그렇게 표기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 소설은 애초에 아주 긴 장편으로 계획하다보니, 독자분들이 보시기에 도대체 이 소설은 왜 갈등이 없는지 답답하실 줄로 압니다... 그래서 다른 사이다 전개의 글도 보고 참고하려고 하는데 제가 쓰고 싶은 글을 쓰면서 사이다까지 첨가하려는 것이 참 어려운 작업이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