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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5

  • 작성자
    Lv.28 호뿌2호
    작성일
    17.06.01 12:29
    No. 1

    개인적으로 이 비평 자체에는 공감하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들은 별로 그렇게 생각 안할 겁니다.
    인기있는 작품엔 언제나 팬을 넘어선 빠가 있고 그분들은 작품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아예 없는 걸로 취급해버리니까요.
    아마 이 비평에도 곧 적지 않은 비추가 달리겠지요.
    거기에 대한 근거요? 그런 게 있겠습니까.

    찬성: 4 | 반대: 15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7.06.01 13:07
    No. 2

    어차피 유료가면 와장창 깨지고 한달쯤 지나면 소리소문없이 잊혀질 글입니다.
    300자면 될 내용을 5000자로 늘려쓰는것은 하나의 재능일 수 있습니다만, 문장의 반복과 단편적 캐릭터의 복사+붙여넣기, 거기에 인터넷 게시판에서 볼법한 에피소드들은 조금의 감흥도 불러일으키지 못하죠.

    어디까지나 연예계 라는 장르는 일반인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동류의 소설은 위 열거한 등의 이유로 잘 쓰기 어렵기에 드물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무료이니 읽는것에 그치는 사람또한 많죠.

    의미없는 조회수에 불과합니다. 뭐, 변화나 발전의 여지가 눈꼽만큼도 없기에 이미 떠난 글이긴 합니다.

    찬성: 8 | 반대: 6

  • 작성자
    Personacon 소소행
    작성일
    17.06.08 21:22
    No. 3

    비슷한 전개가 계속 되더군요. 외모 찬양, 외모 칭찬, 외모에 대한 감탄 등등 이건하라는 인물에 대한 외양적 표현을 워낙 다양하게 묘사하셔서 오히려 비호감을 사게 되더군요. 그리고 너무 대단한 무공효과로 전 그 부분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무공만능 만세 !

    찬성: 4 | 반대: 2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7.05 20:58
    No. 4

    저도 외모 찬양하는 부분에서만 유독 눈살이 찌푸려지긴해요. 개연성이라는 게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라 그런것 같아요.(배우, 희망을 찾다. 같이 명언들로만 가득 채우지만 정작 소설 자체는 재밌는 경우. 즉, 뭔가 큰 문제점이긴한데 작가는 인식하기 어려운 것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9 카뮴
    작성일
    17.07.12 03:10
    No. 5

    괜찮았던 설정들이 주인공이 너무 한번에 확 성장해 버려서 초반에 다죽어버리고 외형 묘사만 백만줄, 이미 완성된 주인공에게 더이상의 발전을 기대할수없을거같아서 하차했던 소설 이네요.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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