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솔직히 이런 글 쓰기는 머한데
과거로 회기하면 다 저럴꺼 같음...(여자관계야 사람마다 틀리수 있겠지만)
과거로 가면 미래의 일을 다 알잖아요
그러면 투기나 주식으로 때돈 벌기 너무 쉽죠...
자세히는 모르더라도 막연히 머가 일어날지 알죠...
아이엠에프때 삼성 주식 올인 하거나 현대 자동차 올인
아니면 네이버 다음 엔씨소프트 너무 많네요...
부모가 애 말을 믿고 투기를 한다는데
애가 부모한테 떡밥 던져주면 믿겟죠...
무슨 사건이 일어날지를 여러번 맞추던지 그러면 안 믿을수가 없고요 누가 됐건...
밑에 여자관계는 현실에서도 저런 관계 많지 않나요 ㅡㅡ;
대놓고 돈 보고 결혼 하는 인간들도 부지기수라
후니칸님 말처럼 재벌의 여자관계가 현실적인 부분이 많다는건 인정합니다. 그치만 소위 찌질하게 살았던 주인공이 전생을 후회하며 현생에서는 다르게 살자라고 다짐한 인물인데 돈 좀 벌었다고 저런다는건 대부분의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전생에서 동경했던 여자랑 결혼도 했는데 섹파를 두고 바람피우고는 끝에 가서는 주인공왈 자기는 아내를 사랑한게 아니다 라고 하는데 진짜 어이없죠. 전생의 기억으로 졸부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인물들간의 대화는 없고, 주구장창 서술만 해대는데.. 개인적으로 읽을 가치를 못느끼는 소설이라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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