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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는 암만 봐도 초반부가 혈기린 외전과 비슷하단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초반부 전개가 매우 비슷합니다.

주인공이 군역을 마치고 돌아오니 가족들은 '진가장'에 의해 파탄나 있고 여동생은 몸을 굴리는 인생이 되는 데다 고생고생해서 구해 놓으니 목매달아 자살하는 것까지 같더군요. 이걸 클리셰로 분류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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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다는 게 문제가 아닙니다. 혈기린외전의 반의반의반도 못 따라가는 작품성에 비슷한 가격이라는 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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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와오이님// 말이 좀 심하네요. 자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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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동생이 죽는 작면은 참신했으나 전체적으로 무조건적인 복수와 학살뿐인 진행에 g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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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와오이님은 이중인격이신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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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핏값을 받는답시고 어처구니없는 학살을 일삼는 것부터 공감이 안 되는데 죽는 놈들이 하나같이 "지옥...에서...보....자..." 라면서 죽는 거 보고 진짜 손발이 오그라들더이다. 그래도 재미있게 보는 분이 있기는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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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와오이님 글 보고 내눈이 잘못된건 아닌가 의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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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와오이님 좀 상태가 안좋으신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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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와오이님 뭐지? 위댓글보고 갸웃, 밑댓글보고 또 갸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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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복수가 통쾌하다는 느낌보다는 오히려 이건 불쾌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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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복수한다면 진가장에서 끝내야지, 여기 집적 저기 집적. 나중에는 황제까지 죽이려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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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체적으로 재밌게 봤지만 역시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 씬이 몇 있었는데 다른 분들도 다 그렇게 느끼셨나 보네요. 특히 다정검후는 심지어 제손으로 죽여버리고(?) 싶었다는...결국 자기 눈앞에서만 안죽으면 된다는 그 심리는 대체 뭐죠?! 무조건 자기만 옳다는 아집! 지구밖으로 뻥! 차버리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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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 요즘에 하도 지뢰밭을 굴러서 그런지 몰라도 몇몇(?)오버스러운것 빼고는 괜찮던데...평이...안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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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요즈음에 나오는 양판본 보다는 낫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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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여자 부친이살해당했는데 그여자보고한다는소리가
강한여자구나 이러고 자빠져있더라구요

주인공이 싸이코인지 작가가 싸이코인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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