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본문의 내용은 어느정도는 찬성하는 편인데요
사이킥 위저드가 작가적 욕심이라... 글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이계진입물에. 초능력물에. 로리형 대마도사가 사랑해주는 스토리던데요.
흥미로운 소재로 재미있게 하는것은 쉽지만, 무슨 철학적요소 나오고, 인간관계 등으로 사람들의 흥미를 끄는 것은 베스트셀러 문학작가도 힘든 일이지요. 그런 철학적요소 인간관계요소 등으로 재미있게 하려면 오랜시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괜히 해리포터 작가가 오랜시간 외면 받은게 아니랍니다. 다른나라에서도 비슷비슷해요. 다른점이라면 잠깐의 성공을 위해서 현실과 타협하기보다는 작가적 욕심을 꾸준히 유지해서 대박이나는 거지요.
그렇다고 먹고 살기위해서 현실과 타협하는 작가를 비난하자는 것도 아닙니다. 먹고 살기위해서 일하는것을 비난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기 얼굴에 침뱉는거와 같지요.
하지만 기왕 작가적 욕심으로 글을 쓸꺼면 제대로 시간을 두고 글을 썼으면 합니다.어중간하게. 인간관계 등을 꾸미고 하니 별로라는 소리 듣지요. 베스트셀러 작가들도 인간관계 등으로 재미있게 하는 것은 오랜시간의 고심이 필요한데. 너무 어중간하게 작가적 욕심을 부리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면, 글은 글대로 제대로 인정 못받고, 독자의 관심도 많이 끌지 못하지요. 할려면 폭염의 용제와 같이 한가지에라도 충실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작가적 욕심이란 말에는 별로 동의가 가지 않는군요
저도 사이킥 위저드는 무척 재미있게 보았고 그나이 또래의 주인공을 잘표현 했다 생각합니다.(히로인도 정말 좋았고 말이죠)실제 제 동네에서는 오히려 워메이지나 마검전생보다 사이킥 위저드가 훨씬 인기있었습니다.2,30대 분들도 많이 읽으시더군요 게다가 전 워메이지부터 모두 좋은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출간도 어느 작가님 못지 않게 빠르시고 새로운 작품을 내실때마다 새로운 자신만의 독특한 설정을 가지고 나오시는것을 보면 많이 노력하시는것 같더군요, 이정도 필력을 가진 작가님도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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