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끝까지 안보는 걸 추천드림...
처음 한 3~4권 정도까지는 주인공이 대책없고 우유부단하고
하렘끼도 보이지만 신선한 소재라 참고 봤는데
정말 인간세계 간 이후로는 할 말이 없더군요
이 책을 읽으면서 화가 났습니다 진짜
그래서 몇 권보자마자 덮고 비평란와서 글을 쓰고 싶었지만
제어가 안될 것 같아서 꾹꾹 눌러 참았죠
책 권 수 늘려먹으려고 신선한 소재를 가지고 이렇게까지
글이 망가질 수 있다니... 어떤 면에선 작가님이 참 대단해 보이더군요
전에 영웅이란 글은 몇 권 구매하기도 했는데 참 씁쓸합니다
제가 글을 보는 눈이 높아진 걸까요? 아니면
이분 글이 전작 21c 대마법사 포함해서 전형적인 시장형 하렘글로
바뀐걸까요?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