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3

  • 작성자
    Khanel
    작성일
    11.01.04 10:15
    No. 1

    ...과거의 역사설명인 만큼 조금 지루해지는 것도 어쩔 수 없을 것 같네요.

    엘프라는 것이 조금 판타지에서는 너무 많이 나오는 소재이니 엘프라는 단어 듣는 순간 조금 식상해질 수도 있고요.

    판타지 소설을 처음 읽을 때, 다른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저는 일단 앞장 30페이지 정도를 읽어봅니다.

    처음부터 역사설명 같은 것이 나와있으면 그건 작가의 고유설정이기 때문에 흥미를 느끼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참신하거나 역사 자체가 흥미로운 경우는 드물었었습니다.

    저렇게 한꺼번에 설정을 미리 내보내기보다는 주인공의 가벼운 프롤로그를 내보내던가 본문에서 조금씩 설정을 나눠서 내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에피소드 하나의 맨 위에 조금씩 역사설명을 하고 '~'의 역사서 참조, 라고 쓰는 방법도 상당히 많이 보이죠.

    그리고 프롤로그만으로 작품 전체를 파악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조금 연재분이 쌓이시면 그때 다시 비평신청 글을 올려주시면 다시 비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객기서생
    작성일
    11.01.04 10:26
    No. 2

    아.. 그렇군요. 바쁘신데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식으로 재연재 들어가면 쪽지 드릴테니 꼭 봐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1.04 11:19
    No. 3

    단락나눔과 함께 문단을 나눠보심이 어떨련지요. 너무 붙어 있으면 읽는 어감과 눈의 피로함 때문에 오히려 그게 더 루즈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프롤에 세계관을 설명하는 경우도 있긴 한데요 그렇게 되면 오히려 읽기가 힘들어 집니다. 짧은 프롤 안에 그 모든게 함축되어 있어야 이해가 가는데 잘못 나열하면 이게 지루해지기만 하고 오히려 본문의 흥미도가 떨어지거든요. 그리고 프롤은 본문에 꼭 필요한 부분을 설명해 놓는게 좋습니다. 세계관이 꼭 본문의 이야기 진행에 필요한 필수라면 적당히 넣어주시는 것도 좋지만 굳이 본문에서 설명이 가능한 것을 프롤에 넣어줄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첫 부분에서 흥미도를 유발하느냐 떨어트리느냐가 관건인 세계라 흥미유발부분을 좀 더 신경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굳이 쓰지 않아도 되는 문장들의 나열이 너무 많습니다. 즉 불필요한 설명들이 많다는 얘깁니다. 앞으로 쓰시는 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자 댓글답니다. 혹시라도 기분이 언짢으셨다면 미리 사과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나중에 글 올리게 되면 또 읽어보겠습니다^^화이팅!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