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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0

  • 작성자
    연혼I
    작성일
    11.01.04 23:01
    No. 1

    아직 많이 진도를 못나갔군요...

    14, 15권수 이상을 나아가다보면
    오탈자들이 평균 페이지당 한번 등장수준 보입니다.
    글 읽다가 그거 볼때마다 몰입도가 떨어지면서
    어그로 게이지가 점점 상승합니다.
    (전 참다 참다 결국엔 집어던졌음...)

    스토리와 별개로 필력 자체도 급하락 합니다.

    "철수는 밖에서 놀다 집에 들어왔다. 밖에서 놀다가 집에 들어온 철수는 밥을 먹고, 밖에서 놀다가 집에 들어와서 밥먹은 철수는 잠을 잤다."

    이런 방식의 초등학생 일기쓸때
    글자수 늘리기 수준의 글이 많이 보입니다.

    아직 덜봐서 후한 평을 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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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연쌍비
    작성일
    11.01.04 23:02
    No. 2

    글쎄요...
    그래도 근래 이만한 재미와 완성도를 가진 작품도 드물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매우 재미 있게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실군
    작성일
    11.01.04 23:53
    No. 3

    5권 정도까지는 정말 추천작이지만 그 이후로는 하락이죠. 10권 넘어가면 급격히 추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reclu
    작성일
    11.01.05 02:33
    No. 4

    솔직히 강승환님 애독자 지만 열왕에서 공주드립 짜증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호랭이담배
    작성일
    11.01.05 02:51
    No. 5

    개인적으로 이번 열왕대전기도 10권 내외로 압축해서 완결을 냈으면 괜찮았을것 같은데. 강승환 작가님 글은 임팩트 있는 글이었는데 너무 늘리니깐 그 임팩트 한 느낌이 사라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1.01.05 13:28
    No. 6

    열왕 아직도 완결 안 났군요 ''.. 기억해내고 계속 읽기에는 딱히 매력이 없는 책이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탈퇴계정]
    작성일
    11.01.05 14:14
    No. 7

    억지전개는 약간 질리지만... 뭐 10~12권 내로 끝냈으면 계속 읽었을텐데 이게 계속 늘어지다보니 읽기가 영 싫어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북괴유정
    작성일
    11.01.05 16:35
    No. 8

    저도 처음에는 손을 댔었는데.. 이게 7-8권을 넘어가니 어디까지 읽었는지 기억이 안나서 접었었습니다만..
    대하소설도 아니고.. 어지간한 소설은 길어도 10권 안밖으로 끝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글데코
    작성일
    11.01.05 20:28
    No. 9

    지금까지 흥미진진하게 계속 읽어오고 있는 사람인데요, 다른 분들과 제가 뭐가 달라서 이렇게 반응이 의외인지 신기하네요. 저는 한 번도 흥미 떨어진 적 없이 계속 재밌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1.01.05 20:54
    No. 10

    제가 현역 작가의 문장력을 비판할 정도의 실력은 안됩니다만, 적어도 열왕을 재밌게 읽던 독자로서... 열왕이 중반부 이후에 초심을 잃었다는 말 정도는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독자로서 작가님에게 매우 실망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푸흘스
    작성일
    11.01.05 22:35
    No. 11

    신간 나왔다는 의무감으로 보다 어느순간 안보게 되더라는..
    최근작인 전생기(?), 열왕은 개인적으로 실망스러웠습니다.
    처녀작 재생때의 포스는 어디간것인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행복한고래
    작성일
    11.01.06 19:58
    No. 12

    어느순간 몇권까지 읽었는지 헷갈리고, 그렇다고 굳이 기억해서 이어서 보고 싶은 마음도 안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땅을먹자
    작성일
    11.01.07 00:16
    No. 13

    제가 생각하기에 제일 문제점은 신선함이 떨어진거지요. 굴곡도 첨에야 신선하지 매번 비슷하게 죄절하고, 다시 크고를 하니, 좀 이상하지요. 강함의 정도도 이상하고요. 익스퍼 중급이었나? 그정도에서 최상급을 박살낼정도의싸움실력을 보이던 주인공이 비슷한 소드마스터급 실력에서 일스에게 뒤쳐진다는 듯이 표현하기도 하고, 아무리 흑마법이지만 소드마스터급이 그다지높지도 않은 흑마법에 죽어라 당하지요. 공주 드립도 심하지요.

    게다가 주인공이 끈임없이 강해지는 것을 표현하는데 매번 다음 전투에는 적이 강해서 밀리는 경우가 생기고요. 딱히 강해진다는 느낌을 받기가 힘들지요. 천지교태니 뭐니 강해지고는 담에 싸우면 또 상대에게 밀리고... 뭔가호쾌하게 이기는게 없어졌지요. 죽어라 담에는 강한상대뿐... 게다가 방심하다가 약한적에게까지 당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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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슬로피
    작성일
    11.01.07 01:40
    No. 14

    읽다가 어느 순간부터 포기한 소설...
    더 세컨트를 보면서 깨달은 완결나고 만족하면 사자를 실천해서 다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사해봐
    작성일
    11.01.08 03:09
    No. 15

    제가 8권까지 나왔을때 읽기 시작했었는데, 설마 이게 20권을 넘길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헤이션
    작성일
    11.01.08 17:35
    No. 16

    이 소설은 진짜 20권까지 억지 투성이에 개연성은 거의 찾아 볼수가 없음. 지금까지 읽은게 아까워서 보긴하는데 조만간 접을듯 하네요.
    하여간 주변에 안 본사람들에겐 절대 보라고 권하지 않습니다.
    양판소의 대표적인 소설중에 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호랭이담배
    작성일
    11.01.13 23:32
    No. 17

    예전에는 손꼽히는 수작이었다면. 지금은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전락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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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갈색방패
    작성일
    11.02.04 13:01
    No. 18

    이 작가분이 암이 걸렸다가 치료 하셧서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가더군요
    그런대 이제는 그냥 다 병X들뿐 볼 생각도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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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레드쏭
    작성일
    11.03.29 02:08
    No. 19

    저역시 몇권부터 손을 놔버렸는지는 생각조차 안날정도로 뇌 저 구석으로 밀어놓은 작품이긴한데 초반은 확실히 재밌게 보긴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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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장스
    작성일
    11.04.17 21:37
    No. 20

    이분은 확실히 성장하는 작가라는 느낌이 들던데요...

    아주 재미있게 보고 다음편을 매우 기대하는 작품중 하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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