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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나한님 초기작품들은 볼만했었는데.. 점점... 에휴.
그래도 글이 잘 팔리나봐요. 저는 이제 안보지만 이렇게 써서 잘 팔린다면야 작가님한테 머라하기 힘드네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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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 보고왔는데
책 한권 통째로 치고박고 싸우는데도 안끝나네
진짜 질질끄는건 최고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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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권 까지 나왔을때 며칠 동안 날잡고 읽었는데, 다음 권 나오니 읽을 엄두나 안나네요. 미루다 미루다 보니 벌써 23권이 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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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권이 아니고 두권째 아닌가요? 천라지망이 어떻고 저떻고 싸우는게... 두권이 다 가도 끝이 날 기미가 안보인 다는 것도 좀 그렇고요.... 뭐 보던거라 나올때마다 열심히 빌려보고는 있는데 23권말미에서 결국은 질리려고 하네요. 벌여놓은것도 많은데 이렇게 질질 끌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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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두권째이긴 하져
제말은 23권 한권을 통째로 써넣어도 다 안끝났다는말..

그나저나 좀있으면 비명소리 더 추가해서 넣을듯
컥!,크악!,크아악!,으억!
페이지 잡아먹는 원흉 1위인듯
한줄씩 나열해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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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백수연합은 황금백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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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음 반대 누르는사람이 있구나..
저렇게 쓸데없이 페이지 잡아먹는게 좋은분인가봄..
이런저런 사람이 있다는걸 깨닫게해주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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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욕먹으면서 잘 팔리는 책인것 같네요.
여자가 옆에오면 높은 확률로 붕가씬. 벌써 건드릴여자가 기녀빼고 10여명은 넘은 듯 하고 주인공과 주인공 일행이 쳐죽이거나 계략으로 죽인 무림인이 10만명은 넘어가는것 같은데 어디서 꾸역꾸역 새로운 애들이 계속 나오고 계속 싸우고 몇권째 싸우고 붕가하고 죽이고 붕가도중 죽이고.. 이제는 철권따라가나 봉인된 백수십살 된 애들도 꾸역꾸역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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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질질 끄는 부분은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지만,

킬링타임용으로는 개인적으로 참 좋음.

시간남아돌고,,할일없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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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백수를 16권인가 포기하면서 든생각이 하나뿐이었죠.
'적당히 해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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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57페이지까지 읽다 포기한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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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많은데 무지 심심할때 읽으면 시간은 빨리감...ㅎㅎㅎ 대신 다 읽고 나면 모야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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