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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Lv.29 플라스마
    작성일
    10.12.13 00:13
    No. 1

    전체적인 내용은 공감이 가는데 굳이 이렇게 꼼꼼히 비교 분석하면서 읽으면 재밌겠냐는 생각이 드는 군요........
    그러나....
    그러나....
    히든클레스를 얻고 거기에 부과되는 페널티...10번 죽으면 천민이 된다...
    이건데...
    바로 뒷장인가??? 5번으로 바뀝니다...
    한참 뒤에 다시 10번이라고 합니다...
    또 다시 몇 장 뒤에 5번이라고 합니다.
    퇴고 좀 똑바로 했으면 합니다.
    5번이냐 10번이냐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는 읽어 본 사람이면 다 알 터인데 그 중요한 문제가 왔다갔다 하니깐 짜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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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노독물
    작성일
    10.12.13 01:03
    No. 2

    게임소설의 바이블 달빛조각사와 대조해보면.

    달조 : 주인공은 전게임 지존출신. 현실에서도 도장단련으로 기본적으로 높은 신체능력치. 돈때문에 게임을 다시시작함. 꾸준한 성장을 보여줌.
    돈벌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으려 하지만 글의 흐름상 결과를 보면 언제나 정도를 지킴.

    로열페이트 : 주인공은 돈때문에 게임을 시작함. 게임능력 일반인이라 첫게임 망캐만듬. 기본신체능력 낮음. 2년전에 대충 배웠다는 비보이 스킬로 계속 성장하는게 그닥 개연성없음. 돈벌기 위해 수단방법 가리지 않음. 정도 그런거 없고 자기합리화 쩔음. 성장은 들쭉날쭉함. 1~2권사이에도 망했다 살아났다 여러번 반복.

    달조 : 독특한 게임방식으로 연계퀘스트 깨나가다 히든클래스를 얻음.
    로열페이트 : 히든페이탈을 그냥 우연히 얻음. 먹튀에 가까움.

    달조 : 초반 여러명의 히로인이 나오지만 후반에 매력적인 히로인 한명으로 좁혀짐.
    로열페이트 : 아직 히로인 그런거 없음.

    달조 : 소환수여러마리 나오고 주인공에게 마구 굴려지는데 코믹하게 묘사.
    로열페이트 : 가신 한명있는데 주인공 몸빵대신. 코믹함.

    종합 : 달조와 여러유사한점이 보이나 별능력없고 운빨쩌는 와중 자기합리화 계속하는 주인공은 오히려 자기합리화 따위 하지않고 그냥 뻔뻔했고 어느정도 남들과 차별화되는 능력이 있었던 아크보다 매력이 떨어지는것 같고 히든클래스 얻는 과정이 운빨이라 그닥 개연성 없어서 좀 벙쪘음. 그래도 그럭저럭 읽은만은 했는데 확실한건 전작아크보다 못한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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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天下無上
    작성일
    10.12.13 02:04
    No. 3

    아크를 재밌게 보았지만 소설내에서 태권도를 했기때문에 발차기를 능숙하게 한다는 대목을 매번 볼때마다 유치하기 그지 없었는데 이번 로열페이트에서는 뭐 할때마다 비보이, 비보이 나오는게 그렇게 짜증날 수가 없더군요. 그넘에 비보이 한번만 설명하고 좀 말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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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노독물
    작성일
    10.12.13 10:58
    No. 4

    현실의 능력치가 30%는 반영된다는 설정인데 현실의 주인공은 몸치에 2년전에 비보이 1년정도 건성으로 배운게 다라고 하죠.
    그런데 현실에서 뛰어난 비보이도 아닌주인공이 계속 비보이기술로 강해지는 진행은 억지에 가까웠습니다.

    현실에서 주인공보다 뛰어난 비보이나 뛰어난 신체능력을 가진 게이머들이 수두룩할껀데 다른 게이머들은 전부 바보라는 설정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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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쟁패
    작성일
    10.12.13 18:17
    No. 5

    태권도를 배웠기에 발차기에 능숙하다...
    요 점은 유치하지않은거 같은데요;;

    수학을 배웠기에 계산에 능숙하다.
    의료학을 배웠기에 치료에 능숙하다. 랑 다를게 없는 말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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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天下無上
    작성일
    10.12.13 18:32
    No. 6

    쟁패님 아크를 안 보신 모양이네요. 아크가 24권까지 나오면서 태권도로 인하여 발차기를 잘 한다는 문구가 어느 정도 나왔을거라 생각하세요?
    당연히 태권도를 배우면 발차기에 능숙하죠, 제말은 그 능숙하다는 문구가 너무도 많이 정말 많이 나온다는데 있다는겁니다. 계속해서 반복되는 문구가 나온다면 글쎄요 전 그게 유치하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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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디아누스
    작성일
    10.12.14 13:12
    No. 7

    글쓴이의 말에 100퍼 동감입니다.

    전작과 유사한점이 너무나 많을뿐더러

    그때엔 신선했지만

    지금은 식상하다 못해 약간은 양판소의 정석을 보여준다고나 할까

    억지스러움을 동반하는 웃음까지 추가로

    개인적으로 아크가 19권부터 똑같은걸 계속 반복해 독자를

    지치게 만들었다면

    이번 책은 초반부터 그런 경향을 띠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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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땅을먹자
    작성일
    10.12.16 17:14
    No. 8

    현금과 골드 비율 말고는 딱히 공감이 가지 않네요. 군데 군데 공감이 가는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당연히 있어야 하는 것 까지 넣어서 흠잡으셔서.. 공감이 별로 안갑니다.

    설정부분에서 흠잡으신부분을 예로 말해보면 거대길드와의 갈등, 컨트롤로 인한 능력상승 등은 게임소설을 하다보면 거의 당연히 나와야하는 겁니다. 죽어라 몬스터하고만 싸우면 이상하니 당연히 유저들과의 갈등은 있어야하니 거대길드와의 갈등 같은게 나오는거죠, 또한 그냥. 운빨로 직업 좋고, 아이템 좋아서 컨트롤도 후진데. 직업, 렙빨, 아이템만으로 강하다고 하면... 그다지 많은 사람들에게 흥미를 끌지 못하니. 컨트롤에 관련된 말이 나오는 거죠. 저는 단순히 아이템빨 렙빨로만 강해서 인기 끌었다는 소설은 못본거 같네요. 컨트롤도 없이 그냥 아이템과 렙빨으로 싸우는 가상현실 전투라... 그게 재미있을거 같으신지?

    설정에 거의 당연하다시피 있어야 하는것을 따지시고, 그리고, 퍼센트 설명이 복잡하다고 하시는데. 제대로된 게임 소설이라면 그런게 적혀 잇어야하지요. 오히려 아무런 강함의 척도도 없이 무슨 게임 스킬 설명이. [보다 강하게 공격하는 기술]이라고 하고 그 정도도 표시 안하는게 이상하지요. 오히려 아이템 먹고, 아이템 설명도 저대로 안하고 넘기면 아무런 기준도 없이 사용하고 한다고 욕먹겠지요...

    당연히 있어야 하는 것까지. 뭐라는것은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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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염왕閻王
    작성일
    10.12.16 19:01
    No. 9

    땅을먹자 님//읭?? 저한테 하신 말씀인가요? 비평글 그 어디에도 설정 그 자체를 가지고 뭐라 한 적은 없습니다. 퍼센트 설명이 어렵다고 한 적도 없구요. 단지 너무 많이, 그리고 부자연스럽게 나온다는 겁니다. 분명 저런 설정은 당연히 있어야 되는 것이 맞습니다만, 로열 페이트처럼 중간에 주구장창 있으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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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땅을먹자
    작성일
    10.12.16 19:31
    No. 10

    염왕閻王님/ 1.전작 <아크>와의 유사성 -부분에 설정관련이 있구요. 설정이라고 말을 안하셨지만 저런부분을 인물성격 컨트롤능력, 거대세력과의 대립등을 보통 기본적 설정이라고 하지요...

    2.설명의 난무.- 에 퍼센트 관련이 있습니다. 복잡하고 정확히는 말하지 않으셨지만. 퍼센트등을 말하시면서 "너무너무 많다. 미치도록 많다. 짜증나도록 많다" 고 말하셨지요.

    1번이 바로 기본적 설정부분에 대한 내용이시고, 2,번이 디테일하다며 퍼센트 등을 말하는 것을 말하는거지요. 이 글들은 [아크의 나쁜점은 잔뜩 들어가 있고, 좋은 점은 조금만 있다. 즉, 퇴보退步한 것이다. 뭐가 그리 불만인지 한 번 파해쳐 보자!] 바로 다음에 쓰신거지요....

    분명히 님의 글에 있습니다. 말한적 없으시다니....헐...
    댓글로 적으시면서도 퍼센트 등의 설명이 많다고 하시고 있으시지요..... 좀 자신의 글을 살펴보시지요.

    그리고 계속 설명등이 많다고 하시는데 그게 무슨 불필요하게 많다는 건지요? 아이템 설명은 당연히 있어야하는거구요. 스킬도 새로나오거나 바뀌면 설명이 나와야지요. 주인공이 자주 쓰는 발도술은 뒤에가면 그냥
    발도술 발도술" 하면서 쓰고 다른 설명도 별로없고, 육참골단??? 인가 뭔가도 뒤에 가면 별다른 설명 없습니다. 아이템 먹었을때 아이템 설명, 스킬획득했을때 스킬 설명, 스킬이 발전 했을때 스킬 설명. 퀘스트 나오면 퀘스트 설명. 그런거 말고 딱히 나올 타이밍이 아닌데 나온적이 많이 있었나요? 쓸데 없이 많이 나온부분을 지적해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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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염왕閻王
    작성일
    10.12.18 13:01
    No. 11

    말을 이상하게 해석하시네요. 1번은 말 그대로 전작과의 유사성이지, 단점이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본문 어디에서 <인물성격 컨트롤능력, 거대세력과의 대립등>이 단점이라는 말이 있습니까?? 저도 저런 부분이 게임 소설의 재미라는 점이라는 땅을먹자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런 부분이 단점이라는 소리를 언제 했지요??

    그리고 자꾸 설명 가지고 태클을 거시는데, 이건 개인마다 의견이 갈릴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제가 볼 땐 설명이 너무 많고 자주 나와서 글의 몰입도를 헤쳤습니다. 분명 설명이 나오는 것은 맞습니다만, 그 설명이 너무 자주 나와서 글이 루즈해 진다고 했지, 설명 자체가 문제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계속 같은 말씀을 반복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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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염왕閻王
    작성일
    10.12.18 13:02
    No. 12

    설명 관련 부분은 개인적인 견해 차이인 것 같네요. 다시 말하지만 설명 자체가 문제라는 뜻이 아닙니다. 비평란에 흔히 보이는 내용인데요. 설정이 너무 많이 나와서, 즉 작가의 개입이 많아서 글이 루즈해진다. 이는 설정 자체를 문제삼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나온 부분을 지적하라고 하셨는데, 제가 볼 땐 전체적으로 너무 많았습니다. 이건 그냥 개인적인 견해 차이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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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염왕閻王
    작성일
    10.12.18 13:04
    No. 13

    8번 댓글을 보면 땅을먹자 님은 마치 제가 설정 그 자체를 가지고 비평을 한 것처럼 말씀을 하시길래 9번 댓글을 달았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건데, 설정 자체가 문제가 아닙니다. 저도 <아크>의 디테일한 설정 좋았습니다. 마치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요. 근데 <로열 페이트>는 그게 과했다는 겁니다. 설정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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