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전 책 제목만 보고 안 읽었는데요 ㅎㅎㅎ, 예전 TRPG나 네버윈터나이츠를 할 때부터 시프/메이지 혹은 파이터/메이지 멀티를 즐겨오다보니 로그위저드 책 뒤의 홍보글에서 로그/위저드란 직업이 새롭다고 홍보하는거 보고 바로 다시 꽂아 넣었죠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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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메이지/시프 클래릭/메이지 메이지/시프 등등 멀티클래스는 d&d룰 기반의 게임에서는 당연한 개념이죠. 십년전 게임들을 해도 나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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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그닥 창의적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더라구요.. 초반에 배웠던 기관이나 지뢰였나 덫? 혹은 관찰로 인한 기술은 거의 쓰지 않고, 후반으로 갈수록 은신, 오러, 벽타기, 독(실제로는 거의 안씁니다) 이기술만 사용합니다. 툭하면 길드전에 전쟁. 한번에 다 빌리지 않았다면 절대로 끝까지 읽지 않았을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뢰작. 신승현 작가님 전작이 버그슬레이어 였는데 완결이 거의 똑같더라구요 =_= 빈틈은 셀수도 없고. 4권인가 5권인가..드래곤 피어 하나 얻더니 로그위저드 스킬은 뒷방. 정말 짜증나는 작품이었습니다.
신승현님의 다른 소설을 읽어보진 않았지만..계속 이런문제점들이 발견 되면 다음 작품 또한 읽지 못할것같네요 어서 작가 스킬이 많이 느셔야 할텐데..
책 제목을 영어로 'Log Wizard'라고 해놓은걸 보고 바로 포기하였죠. 혹시 편집부의 개그였는지???
킁... 설마... LOG WIZARD 입니까..
아 영어로는 log wizard라고 되있었나보네요 ㅋㅋㅋㅋㅋ rog만 되도 이해할텐데 말이죠 ㅋㅋ
통나무 마법사.. 킁...
커맨트나 채팅 로그 아니었을까요? 어떻게 변명해보려 해도 개그개그개그
초반엔 괜찮게 봤는데, 다른 게임 이용자 보상한다고 200레벨 캐릭터 만들어 줄 때부터 완전 맛이 갔죠. 정말 무지 황당.
log.... ㄱ-... 진짜 그렇게 되있는거면 안습이네요 ㅠㅠ;
로그. 고2때 배우는 그 로그인 듯 싶네요.(?)
그야말로 템빨, 레벨이 깡패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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