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공작아들을 읽고..

작성자
Lv.1 야뉴스진
작성
09.10.29 15:24
조회
5,651

작가명 :

작품명 : 공작 아들

출판사 :

공작아들을 처음 문피아에서 봤을땐 재미 있었습니다

간략한 리뷰후 감상을 말하겠습니다

크라우젤.

나약한 공작 아들이 강한 공작아들로 변해 가는 과정을 담은 책으로서 총 9권으로 완결이 되었습니다 .

- 줄거리

숨겨져 왔던 공작아들 크라우젤. 어머니의 과잉 보호로 나약해진 아들은 본 공작은 차갑게 대하고 아들을 사자의 성에 입학을 시킨다. 그후 크라우젤은 이베리안(??) 이란 꼬맹이때문에 자각을 하게되고 열심히 노력을 해서 최고의 성적으로 졸업을 하게되고 그과정에서 그라우젤이 공작아들인것을 몰랐던 사람들에게 본인이 공작 아들이라는 것을 밝ㅎ는 과정에서 본인을 괴롭혔던 2개 백작 가문은 풍지박산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후 영지를 운영하고 모종의 적과 싸우는 과정을 그리고 또한 크라우젤의 아버지의 죽음과 크라우셀이 죽음에서 일어 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감상-

이책은 초반에는 잘짜여진 각본에 캐릭터간의 개연성, 사건의 발생이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굉장한 흡입력 을 보여준다 그러나 5권이 지나면서 점점 사건의 개연성이 떨어지게 된다, 감정을 나누어서 분신을 만든 마법사의 제자(연인) 대마법사이면서 자신에게 세뇌마법을 펼친 대마법사, 물론 소재는 좋았으나. 그것을 풀어서 이야기를 만들지 않고 한꺼번에 묶어서 던져놓은 느낌이였다

9권이 완결이 되면서 느낀점은 미남자에서 알고보니 여자였던 기사나. 끝까지 풀어 놓지 않은 기가스의 아이들, 그리고 풀어 놓지 않은 각각 캐릭터 들의 못다한 이야기들이 완결권을 읽는 순간을 아쉽게 만들었다, 마치 작가가 마감때문에 빨리 종결을 시키는 느낌.

개인적으론 풀롯이 잘짜인 작품을 좋아 하다보니 1권부터 6~7권까지는 재미 있었고 한번쯤은 읽으면 기분좋은소설 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무리때문에 10점에 7점 정도 됩니다.

더 로그

홍정훈

- 더로그 예전에 읽었던 책입니다.

워낙 오래전에 읽은 책이라서 상세 내역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다만 기억이 나는것은 자동연사 석궁과 주인공

이 가지고있는 각종 마법 아이탬들과 재미 있었다는 내용뿐이내요

10점만점에 8점


Comment ' 15

  • 작성자
    Lv.71 Huginn
    작성일
    09.10.29 18:46
    No. 1

    공작아들. 2권까지는 왠만한 괜찮은 소설중 하나로 꼽혔으나(물론 저에게..)3권은 평범 4권은 실망..갈수록 글을 늘리려는게 눈에 보였던 소설 용두사미의 전형적 소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립립
    작성일
    09.10.29 21:36
    No. 2

    ......................도대체.....미리니름이 몇 갭니까 이 글-_-;

    ......................아 씨..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별과이름
    작성일
    09.10.29 23:01
    No. 3

    ....................우 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09.10.29 23:18
    No. 4

    ......................쩝.....

    가장 기대했던 대목을 여기서 확인하고마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그리피티
    작성일
    09.10.29 23:47
    No. 5

    여자인거 보면서 예상가지 않나요; 7권까지봤는데도 중간에 점점힘들어지네.. 라거나 여러장면보면 누가봐도 알법하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립립
    작성일
    09.10.29 23:59
    No. 6

    전 이제 3권까지 봤거든요-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제로빅
    작성일
    09.10.31 12:11
    No. 7

    결말이 정말 최악.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민간인(축)
    작성일
    09.10.31 20:51
    No. 8

    흠.. 공작아들 외전편에서 이안베르크를 소년 이라 표현했는데..

    왜갑자기 여자로 나타내셧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虛空亂舞
    작성일
    09.10.31 22:41
    No. 9

    학원물까지 보면 볼만했는데 점점 가면서 막장化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잣같은놈
    작성일
    09.10.31 22:41
    No. 10

    감상말고 비평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7 후르륵
    작성일
    09.11.01 00:07
    No. 11

    학원물까지는 좋았는데..작가가 수습을 못한 것 같아요..
    게다가 9권에서 마법사 죽일 때 쓴 기술은 아무리 봐도 페이트에 나오는 아처의 무한의 검제랑 너무 비슷한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11.01 19:59
    No. 12

    학교편이후로는 완전 망한소설
    글을 제대로 못살림
    소제는 정말 좋았지만,
    독자로써 안타깝고 슬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공손무진
    작성일
    09.11.02 05:27
    No. 13

    1,2권 대박작품 3권부터 서서히 일반화 4권부터 급격히 무너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시상[是想]
    작성일
    09.11.02 15:36
    No. 14

    3권까지 봤는데 2권까지 하악 하악 거리면서 보다가 3권 부터 점점 실망해서 접은 소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세월
    작성일
    09.11.10 03:25
    No. 15

    저도 빌빌 될때까지는 좋앗는데... 그 후로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비평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찬/반
2820 무협 세 번째 삶 - 묻힐 만한 작품. 용두사미 +8 Lv.1 안평자 10.12.14 4,030 10 / 17
2819 무협 협객을 논하다 무공 업그레이더 '천극의 서' 소천풍 +19 Lv.1 초라한논객 10.12.13 3,605 7 / 14
2818 무협 백면마인...이상하게조연한테몰입되... +3 Lv.49 해사인 10.12.13 2,179 2 / 1
2817 무협 쌍룡무쌍 소재의 참신함을 전혀 살리지 못했다. +16 Lv.1 아우터 10.12.13 5,433 10 / 6
2816 판타지 열왕대전기의 강승환작가 어떻게 봐야 할까요? +28 연혼I 10.12.13 5,168 71 / 16
2815 게임 로열 페이트, 유성의 퇴보退步 +13 염왕閻王 10.12.12 7,599 10 / 4
2814 무협 개천을 끝으로 더이상 황규영님의 작품은 사절합니다. +56 Lv.12 김갑환 10.12.12 5,582 31 / 15
2813 판타지 검마왕 7권까지 읽고.. +12 복학생 10.12.12 7,750 11 / 2
2812 판타지 흑사자 마왕을 읽고 +17 Lv.39 규염객 10.12.11 2,377 10 / 3
2811 판타지 적룡왕 2권까지 읽고 +1 Lv.9 디아누스 10.12.11 1,871 2 / 3
2810 판타지 이상기담에 대한 기대와 아쉬움 +4 Lv.1 고체헬륨 10.12.10 1,840 2 / 1
2809 판타지 정령군주 +51 Lv.1 [탈퇴계정] 10.12.09 7,216 26 / 14
2808 판타지 킹 엘리온 7권까지 읽고.. +6 Lv.18 주효 10.12.09 4,448 7 / 3
2807 퓨전 뇌공에 대하여 +21 Lv.1 검은오아 10.12.09 4,713 3 / 8
2806 판타지 파괴의 군주, 맥빠지는 소설 +8 Lv.1 Rolland 10.12.08 5,032 10 / 2
2805 퓨전 더 세컨드 +18 Lv.50 虛空亂舞 10.12.04 6,274 2 / 2
2804 퓨전 무군(武軍) 1권을 읽었습니다. +8 다크식스 10.12.04 4,053 8 / 1
2803 퓨전 청룡의 케레스…딴 건 몰라도 제발 /좀 없애줬으면… +5 Lv.27 하츠네미쿠 10.12.04 2,522 8 / 0
2802 판타지 베르한의 영주 +29 Lv.95 요리사 10.12.04 6,070 40 / 11
2801 무협 남궁세가 소공자.. +29 Lv.1 [탈퇴계정] 10.12.03 7,781 27 / 1
2800 무협 협객을 논하다 초(超)기분파 스승 '불패신마' 불패 +9 Lv.1 초라한논객 10.12.02 4,452 11 / 7
2799 무협 타타 스틸링 - 용두사미의 대가가 쓴 +36 Lv.1 안평자 10.12.02 5,846 4 / 15
2798 판타지 후아유 . 간만에 재밌는 하지만....... +32 Lv.26 비류연윤 10.12.02 3,744 4 / 47
2797 무협 황금백수 과연 22권까지 끌만한 내용일까? +21 Lv.64 극성무진 10.11.30 5,293 1 / 1
2796 퓨전 남궁세가 소공자 - 7권까지 읽고 +18 Lv.1 안평자 10.11.29 3,613 17 / 10
2795 기타장르 리턴 오브 킹, 너무나 손쉬운 갈등 해결 +12 염왕閻王 10.11.29 3,126 2 / 2
2794 무협 남궁세가 소공자 - BL물.. 60p 읽고 +42 Lv.1 안평자 10.11.28 5,766 34 / 9
2793 무협 황제의검 3부- 스케일에 목숨 건 작가의 최후 +18 Lv.2 RadioGaG.. 10.11.28 11,186 12 / 0
2792 판타지 귀환, 불필요한 설명의 난무 +9 염왕閻王 10.11.28 2,796 12 / 6
2791 게임 도제徒弟님의 <히어로즈 사가> 비평글입니다. +4 선물(膳物) 10.11.28 2,493 0 /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