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공작 아들
출판사 :
공작아들을 처음 문피아에서 봤을땐 재미 있었습니다
간략한 리뷰후 감상을 말하겠습니다
크라우젤.
나약한 공작 아들이 강한 공작아들로 변해 가는 과정을 담은 책으로서 총 9권으로 완결이 되었습니다 .
- 줄거리
숨겨져 왔던 공작아들 크라우젤. 어머니의 과잉 보호로 나약해진 아들은 본 공작은 차갑게 대하고 아들을 사자의 성에 입학을 시킨다. 그후 크라우젤은 이베리안(??) 이란 꼬맹이때문에 자각을 하게되고 열심히 노력을 해서 최고의 성적으로 졸업을 하게되고 그과정에서 그라우젤이 공작아들인것을 몰랐던 사람들에게 본인이 공작 아들이라는 것을 밝ㅎ는 과정에서 본인을 괴롭혔던 2개 백작 가문은 풍지박산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후 영지를 운영하고 모종의 적과 싸우는 과정을 그리고 또한 크라우젤의 아버지의 죽음과 크라우셀이 죽음에서 일어 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감상-
이책은 초반에는 잘짜여진 각본에 캐릭터간의 개연성, 사건의 발생이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굉장한 흡입력 을 보여준다 그러나 5권이 지나면서 점점 사건의 개연성이 떨어지게 된다, 감정을 나누어서 분신을 만든 마법사의 제자(연인) 대마법사이면서 자신에게 세뇌마법을 펼친 대마법사, 물론 소재는 좋았으나. 그것을 풀어서 이야기를 만들지 않고 한꺼번에 묶어서 던져놓은 느낌이였다
9권이 완결이 되면서 느낀점은 미남자에서 알고보니 여자였던 기사나. 끝까지 풀어 놓지 않은 기가스의 아이들, 그리고 풀어 놓지 않은 각각 캐릭터 들의 못다한 이야기들이 완결권을 읽는 순간을 아쉽게 만들었다, 마치 작가가 마감때문에 빨리 종결을 시키는 느낌.
개인적으론 풀롯이 잘짜인 작품을 좋아 하다보니 1권부터 6~7권까지는 재미 있었고 한번쯤은 읽으면 기분좋은소설 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무리때문에 10점에 7점 정도 됩니다.
더 로그
홍정훈
- 더로그 예전에 읽었던 책입니다.
워낙 오래전에 읽은 책이라서 상세 내역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다만 기억이 나는것은 자동연사 석궁과 주인공
이 가지고있는 각종 마법 아이탬들과 재미 있었다는 내용뿐이내요
10점만점에 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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