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저도 아무나한테 반말하는건 좀 .. 작가분들이 계급제 사회에서 주인공의 당당함 또는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거나 그런걸 보여주시려고 이리저리 말놓는건 이해하겠는데.... 그래도 싸가지없는거랑 당당함이란 틀리다고 봅니다...무조건 말놓아서 당당하게 보일려는 모습들이 제 눈엔 꼭....XXX 밥말아먹었다로.... 표현할정도로 엉망임..그런데 오히려 귀족이나 명문가나 그런곳이 일반적으로 예의나 예절에 더 엄격하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일단 작가분이 작가분이니 보고는 있습니다만, 3권이 분수령일듯
작가분이 나름 좋은 분인라서 빌려보았는데 3권 보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입니다.
작가분이름이 있으니 읽어봐야겠네요 ㅎ
2권까지 쏘 쿨한 태도를 유지하다 갑자기 3권에서 개똥보다 못하게 생각하던 여자에게 얼굴을 붉히는 부분에서 책을 덮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평을 내리자면 작가 혼자 논다고 해야될까요? 독자가 공감가는 부분이 있고 간접적인 체험을 하면서 빠져들게 만들어야되는데 작가가 거부하는 듯한 느낌을 받음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