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그리고 자하님의 모든 작품을 읽어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작가분은 아니라고 하지만 책을 보는 입장에서 그렇게 느끼는 사람이 한둘도 아니고 단지 토론만 해도 많다면 그건 작가의 무의식 중에도 그렇게 서술할 정도로 컨트롤 못한다는겁니다. 위험천만하죠. 본인의 적는 글에서 나오는 성향을 본인이 모르다니..... 그것도 여러작품을 이미 완결시킨 경력이 계신분이..........전 자하님의 거의 모든 작품에서 그런 느낌을 받았고 남궁세가 소공자에서 결정이 난듯해보입니다..... 모든 작가에 대한것은 아니지만 여성작가분 경우 bl의 뤼앙스가 풍기는 글을 쓰시는 분들이 종종 보입니다. 못해도 7:3 정도의 비율로 남성들이 보는 장르문학의 경우 남자들은 그런걸 귀신같이 느낍니다. 소름이 끼친다랄까요...... 분명 소재나 글쓰는 솜씨는 참 좋은분인데....... 남궁세가 본이후로 이제는 자하님의 작품은 손을 떠났습니다.......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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