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오래도록 남을 음모론이 딱 두 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프리메이슨이고 나머지 하나가 여자 연예인의 성상납음모론입니다.
대표적으로 장자연씨인데, 전 개인적으로 장자연씨가 누군가에게 성상납을 했겠지만 그게 방상훈이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저도 장자연 리스트를 봤고, 거기서 방상훈이란 이름을 분명히 봤습니다만, 만약 진짜 방상훈이 장자연씨를 그렇게 했다면 방상훈은 기회주의적 신문사의 사장이라는 명함을 벗어던지고 변태 성욕자라는 명함을 달아야할 것입니다. ㅡㅡ;; 조카가 그렇게 한 여자를 삼촌이 그렇게 하는게 말입니까?
각설하고, 제 글의 요지는.
"여자 연예인들은 재벌과 정치인들의 창녀다." 라는 음모론은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다. 네요.
cf)전 방상훈의 팬도, 조선일보 빠도 아닙니다. 그저 진실을 진실로, 논리적으로 접근하고픈 인간일 뿐이죠. 저보고 방상훈 가드쳤다고 뭐라 하실 분 계실 듯 해서 이런 글 적어놓습니다.
무튼,
19세 미만 금지 딱지 달면 일단 막장이죠. ㅡㅡ;; 마광수 소설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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