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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음.. 이거 2권까지 빌려보고 다음권을 아직도 안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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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아아아아앙.. 대전차 지뢰를 밟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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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소설은 어째 갈수록 가벼워지네요. 내용도 그렇고 분량도 그렇고...신간은 1,2권 같이 가져가라는 대여점 사장님이 야속하기만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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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언제부턴가 출판본이 작아졌었는데... 거기에 제가 모르는 무슨 이유가 있었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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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정말 빠르죠..
안봤지만 놀랍습니다.
저도 1,2권 나온거 본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권이나 나왔더군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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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읽히기는 정말 잘 읽힙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스트레스 해소 및 킬링타임에는 좋죠. 나름의 가치가 있는 소설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학교에서 잉여거리는 시간에 재밌게 봤습니다. 표지 퀄리티도 괜찮아서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게 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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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놀랍도록 헐렁한 활자들이다.
예전 출판본의 절반도 안되어 보인다.

<- 이것은 판&무의 주독자층인 초등학교 저연령층을 위한 조판입니다!

설마 이런 유치한 글을 초등학고 4학년이상에게 읽으라고 하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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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난위장님/ 말이 좀 심하시네요. 그리고 죄송함다. 유치한 글을 고등학교 1학년이 봐서요. 저도 이건 도저히 못읽겠어서 하차했는데, 말이 좀 그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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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룡님
전 님 반응이 더 이해가 안되네요..
위장님의 말은 글이 정말 별로라는 말 같은데..
굳이 꼬투리 잡을 이유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님이 마계대공을 재밌게 읽으신 독자라면 이해합니다.
님도 도저히 안읽혀서 하차하셨는데.. 왜캐 공격적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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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그냥 아무생각없이 수준낮은글으로 대충쓰시는듯 내가 제일싫어하는 기모노하고 솔직히 쌍벽을 이룬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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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솔직히 환수계인연은 왠지모르게 ㅡㅡ; 아바타삘나던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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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룡 님 반응은 중증 피해망상이네요. 구멍난위장님이 심히 당혹스러우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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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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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비난댓글들....
중증 피해망상이라는 단어까지 나오다니...
막장물 즐기는 사람은 이런욕을 들어야 되는건가? --

<- 이것은 판&무의 주독자층인 초등학교 저연령층을 위한 조판입니다

이표현이 제대로된 표현인가?
초딩이상인 사람이 보면 욕으로 볼수 있는데요 --

순수문학 즐기는사람이... 사나운새벽을 보고
중딩정도나 보는 책 이라고 비하한다면??????
가만이 있을껀지....
(뭐 저번에 누가 사나운새벽 비평하니 반응한번 대단하더만요
그냥 비평일뿐인데 별소리 다나오던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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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무구님의 한숨 나오는 덧글은 그냥 패스하겠습니다. 사람이 저렇게 이해력이 딸릴 수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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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피해망상 어쩌고 라고 말한사람이군요..
이해력이 딸린다라... 말 한번 참 곱게 씨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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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 인간이었다니. 잠시나마 말 섞은 게 후회되네요. 이기셨습니다.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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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님이나 저나 별 차이 없어요
타인에게 뜸금없이 환자 만들거나 이해력 딸린다고 적는거보고
비슷한 수준으로 적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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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다님/ 죄송함다. 저거 쓸 때 좀 흥분해 있어서...
근데 사악무구님 말씀도 틀린거 없어보이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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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말들을 너무 공격적으로 하십니다. 조금만 언어 순화해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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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룡님 사과하실 필요까지야..없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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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물'을 즐기는 사람은 그냥 즐기면 되는 겁니다;
알고서 즐기는데 무슨 상관이 있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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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달리 놀라울 것도 없습니다.
생각해보면 세상 자체가 꽤 막장이니까 말이죠.

덧붙여서 역시 비평란은 소설비평 못지않게 "덧글배틀란"이라고 해도 되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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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해선님이 잘못하신 거 같은데
구멍난위장님 글은 확실히 오해의 여지가 있는 글이고
그걸 흘러간다님처럼 순화시켜서 또는 이해시키려고 표현하는것도
아니고 중증 피해망상이라니요 그래놓고 사악무구님의 덧글이
왜 한숨나오는지; 이기셨습니다는 또 뭡니까
꼭 이겨보려고 말 섞은 사람처럼; 하.. 흥분하는 제가 다 창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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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한분 가시겠네요.
신고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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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대공연기 < 규룡해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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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대공연대기...
보면 볼수록 한숨만 나오는 소설이더라구요.
애시당초 보지 말것을 하면서 쭉 보고있는데요.
소설을 보다보면 의도한건지 아니면 작가의 사상이 그런진 모르겠는데 상당히 편협한 시선이더라구요.
게다가 자기와 다르거나 하면 무조건 깎아내리고, 여자만 찾아다니면서..

이분 소설 항상 그렇긴했지만 이번것 보면서 특히 충격이었습니다.

무슨 주인공은 여자만 만나면 3사이즈에 등급 매기고
왠만한 사람들은 다 깔보는 안하무인에, 신체적 특징을 비난하고
자기만 천상천하 유아독존.

솔직히 이번 소설은 작가의 자기만족 배설물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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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막장물을 쓰는 사람들은 왜 쓰는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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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욕나오던....
제목보고 마계에서 대공급으로 짱쎄구나 했는데 뒤로갈수록
인간왕국에서 마계로 파견한 대공직위...ㅋㅋ
7권하차..아...돈아까버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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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거 가지고 굳이 댓글달면서 싸울 필요씩이나 있나요?
어차피 대여점용으로 나오는 판무들 90% 이상은 지뢰이고
그중 일부는 전략 핵무기 수준이라는거 다들 알고 계시는거 아니었나.
10% 확률 뽑기에 당첨이 안됐을뿐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십니다.
물론 전 확률게임을 안좋아하는지라 대여점 끊은지 꽤 오래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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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거 김광수 전작들 몇권보고 손도 안됬죠.
하지만 투명드래곤은 완독할 마음있음. 빠른 스토리전개와 양념같은 댓글들은 사람들 즐겁게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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