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노력에 대한 설명이 소개글의 소개에 비하면 턱없었고...
일반 잡 양산형소설도 그정도는 노력합니다. 아니..
그정도로 노력한것처럼 보이게 쓰기는 합니다.
기연에 대한 부분역시 본문에서의 표현은 뭐랄까....
뭐 한숨만 나옵니다. 소개글을 그런식으로 쓰질말던가;;
'지뢰작 맞습니다' - 소개글로 낚시를 했기 때문이죠...
소개글 낚시가 없고 아무 생각없이 본다면 평작정도 돼겠군요
덧) 전 책을 끝까지 읽어봤습니다.
소개글에 낚여서 읽기 시작했고
피같은 대여료 아까워서 끝까지 봤습니다.
후...제가 쓴 비평글에 이렇게 많은댓글이 달릴줄은 몰랐네요. 뭐 적절한 설정에 재미있었다, 그정도면 양호했다 하시는분들도 있으신데 그부분은 개인취향이니 제가 뭐라할수 없지만 검은오아님이 쓰신글을보니 제아이디를 언급하시면서 책을 제대로 읽지 않았네, 정독을 하지 않았네 하시기에 몇자 적습니다. 번호까지 메겨 가면서 페이지수도 여러차례 언급하신걸로 봐서 책을 옆에 두고 이글을 적으신거 같은데 옆에두고도 이리적는 검은오아님을 보니 뭐라할말이 없군요. 우선 몇년동안 무공익히는게 재미없기 때문에 그리 요약해 적었다 하시는데 막말로 주인공이 밥먹고 똥싸고 잠자는것도 재밌게 적을수 있어야 그게 필력아닌가요? 그런데 이런 성장형무협에 거기다가 뒷표지에도 거창하게 10년동안 죽을고생해서 고수가 되었다고 적혀있는데 그 부분이 재미없을거 같아서 요약했다? 이게 말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번개맞는걸 미리준비했다. 결코 우연만은 아니다. 제가 정독을 안해서 그렇다고 따옴표까지 넣으시면서 제대로 읽고 적으라고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검은오아님은 책을 거꾸로 읽으셨어요? 주인공이 번개맞고 난뒤 사숙조가 설마 번개맞고 무공을 완성할줄은 꿈에도 몰랐다. 기연이라면 기연이란 표현도 나옵니다. 그리고 알고서도 번개맞지는 못할것이라고 나옵니다. 제발 님이나 옆에 빌려온책 제대로 보고 적으세요. 님 마음대로 '판단'하시지 말구요. 글 맨앞에 이책을 읽은 독자만 댓글을 달라고 적으셨는데 책을 옆에두고도 제대로 못보는 검은오아님을보니 할말이 없네요. 다시 '정독'하세요.^^ 그리고 제가 아래에 쓴글에서 지뢰작이란 표현을 썻지만 실망감에 심하게 말한감도 없지않아있다고 밝혔고 여러가지 부분에서 많이 눈에 거슬렸다고 분명히 말씀 드렸는데 검은오아님은 단순히 '노력' 이부분만 가지고 지뢰작이라 말하지 말라 하시는데 제발 글쓰실때 2칸 아래있는 제가 적은 글도 제대로 '정독'하고 적으셨음 좋겠네요. 제가 언급한 내용중 일부분만 쏙 빼서 이정도로 지뢰작이란 표현을 쓴다니 어쩐다니 하시지말고요. 끝으로 검은오아님이나 '정독'하세요.^^
첫번째 줄에 어이 없어서 씁니다. 애초에 여기엔 읽은 사람이 리뷰 형식으로 토론하는 것도 있지만 읽지 않는 독자가 미리 내용을 알아보는 취지도 있을껍니다.
따라서 관련책은 읽진 않았지만 이 글 자체만으로 반박해보자면.(나하하님 반박부분만)
1. 공부의 신이 공부만 보여주지 않았다면 왜 형산파는 그리하지 못했는가?
공부의 신이 보여주는 것은 엄연히 '과정'입니다. 또한 그들의 애피소드도 애피스도지만 노력 또한 엿보이죠.
하지만 형산파는 그 재밌어야 할 과정이 '혼자 수련했으니 넘어가'. 게다가 '어라? 번개 맞아서 무공 높아졌음. 근데 기연 아님.' 이래놓고서는 나는 10년간 노력했다! 라고 우겨봤자 '이 놈 뭐야' 라는 반감만 들죠.
2. 참고로 이 시대 배경은 현대 문명과는 거리가 멉니다. 번개가 전기의 속성이라고 밝혀진건 근 현대적 얘기입니다. 요즘 무협에서 두리뭉실하게 번개가 뇌의 속성이며 온갖 전기적 현상을 담아놓는데 고대 중국이 이런거 알았다면 예전부터 과학 문명이 될 겁니다.
번개 맞는 방법이라고 현대인들에게 물으면 그냥 전기적 현상 떠올리면서 높은 곳. 금속. 적란운. 등을 떠올리겠지만 고대에 번개 맞았다함은 여기서 말한 '기연'이거나 더럽게 운이 없는 경우 둘 중 하나입니다.
3. 솔직히 삐뚤어진 시각으로 보자면 난 깽판 치고 싶은데 성격이 이래서야.. 라면서 개조한 거 밖에 안 보입니다.
이럴려면 뭐하러 초기설정을 그렇게 해놨나요? 그냥 애초부터 막 나가는 설정으로 해놔야지 글 초반부에 독자들 낚으려는 의도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독자들이 원하는건 참신함이지. 중간 과정 거쳤다고 결국은 타 깽판물과 똑같은 성격의 주인공을 원하진 않습니다.
나하햐햐님, 기연이라면 기연 은 당연한말 아닌가요?
아무리 벼락치는날 별 발광해도 맞을 확률 거의 없습니다만
벼락치는날 내가있는면적
---------- x --------------- 으로 벼락 맞을확률을 구합니다.
모든 날 전체 지구면적
여기에서 다른 분들이 구한 확률을 구하면 1/180만 이라고 합니다.
이때, 주인공은 자기 등 뒤에 벼락이 꽂힙니다. 즉, 이 확률이 빗나가죠
[원래대로라면] 하지만 결투중 상대방의 힘에 의해 날아가서 벼락을 맞으니 전 기연이라고 하면 기연이다 라는 말은 딱히 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전 '넌 틀리다 난 옳다' 라는 말은 한적 없습니다만?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정독' 부탁드립니다.
* 다시 댓글을 통해 언급되는거 *
1. 전 뒷표지 낚시에 대해 인정했습니다. 그걸로 사람들이 낚여서 읽은 책중 제일 무난하다고 생각을 밝히며 그걸로 너무 안좋게 보지말라고도 언급했습니다.
2. 저는 상대방이 틀리다고 언급한적 없습니다.
그렇다고 보이면 어쩔수 없지만 딱히 사과가 필요할 생각은 들지않습니다, 왜냐 전 상대방의 비평에 대한 동의하지 못한다고 말하며 아래 내용을 언급했기때문입니다.
* 상대방 동의와 사과문 *
* 뒤표지 이야기와 본문이야기
- 뒤표지로 따지고 들자면 인정합니다. 솔직히 노력이라고 해놓고서
아주 그 노력을 '간략'하게 해놓고서 노력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은것이지요.
차라리 최소한 하나의 장을 삽입하고 거기에다가 수련하는 구체적인 모습을 넣은 것이 낫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거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며, 심기를 상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수련에 대한 것을 기대하며 10년동안의 성장물을 하며 겨우 고수로 들어가 무림에 들어가며 이런 저런 일을 겪는 것을 기대한 분들이 화내는 것, 동의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기대한 분들에겐 지뢰작이라 생각하겠지만
하지만 본문과 뒤표지가 달라 읽는 내내 심기가 불편하다면서 찬찬히 말하며 뒤표지를 바꾸는 것을 추천하는 글이 아닌 그냥 이건 대놓고 지뢰작이다. 이게 뭐냐 하는 것은 솔직히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검은오아님.
본문과 뒤표지가 다른건 추천정도로 끝날 일이 아니죠.
특별한 홍보가 없는 이상,
최소한 독자는 책의 겉표지 소개글을 어느정되 신뢰하고 보게되죠.
그 소개글과 본문이 다르다면
지뢰보다 더한 소리를 들어야 되는거 아닌지요?;
차라리 그냥 글을 못썼다면 그냥 소설이 지뢰라고 하고 끝날일이지만
스스로 써놓은 소개글과 본문이 다르다면 더 큰문제죠.
이건 독자를 낚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검은오아님도 분명히
"이러한 내용을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지뢰작" 인걸 인정하시네요.
그럼 그 사람들에게는 지뢰작인겁니다.
거기다 대고 대체 왜 정독드립을 치시는지?
검은오아님만큼이나 다른 분들도 책 꼼꼼히 읽습니다.
마지막으로 쓰는 댓글
특별히 대전차용이라고 말한건...
을 설명하기 전에 일단 지뢰라고 하는 것은 지뢰≥낚시라고 생각합니다. 즉 낚시도 지뢰의 일종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
즉. 원래 노력이라고 써놓고서 번개를 맞았다는 기연을 써놨는데 거기에 한술 더 떴으니 '대전차지뢰'라고 표현한겁니다.
사실 상식적으로 번개맞을 확률도 적은데 거기에 '우연히' 뒤로 날려져서 '우연히' 내리 꽂힌 번개에 맞았다라는 건...하물며 이미 번개 맞을 걸 의도한 상황이었는데 거기에 한번더 우연이란 요소를 두다니...
저라면 바로 책을 덮겠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물론 뒤표지만 본다면 성장물로 보입니다.
저도 솔직히 말해서 낚였습니다. 주인공이 10년 동안의 성장을 보이며 그것을 무림으로 나오며 여러가지 일을 겪는 일 말입니다.
이걸로 본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굳이 따지고 본다면 그렇게 그는 고수가 되었다 라는 것을 1권의 절반 정도의 내용으로 작가가 설정하고 할수도 있다는 겁니다. 아예 뒤표지가 틀러먹었다는 것은 아니라는거지요.
뒤표지를 아예 틀러먹었다고 생각되어 이것을 지뢰작이다 지뢰작이다 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리만님// 그렇게 생각하셨다면야...
하지만 제가 말하고자한것은 이것의 바로 윗댓글에 나왔다시피
아예 이것은 지뢰작이다 라고 한것은 잘못된 행동이라는겁니다.
일단은 뒤표지가 문제가 있지만 아예 틀러먹은것은 아니라는거지요.
물론 이것으로 뭐라뭐라 할수 있지만 작품 전체는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비평으로 이 앞에 몇권수로 심하게 고생하는 장면이 나오고 이 장면이 나왔다면야 괜찮지만 이것은 뭐냐 라고 할수 있는건 당연한겁니다.
허나, 전체적으로 글이 지뢰다 라고 하는것은 옳지 못하다 생각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아리만님
이 책이 '성장형무협'이라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는군요. 1권에 주인공이 무지하게 쎄지는 '성장형무협'소설도 있습니까? 뭐.. 형산파 성장형 소설이라면 이해갑니다만-,.-;
그리고 계속 기연을 걸고 넘어지는데 기연 맞긴 합니다. 그러나 뜬금없이 갑자기 튀어나온 기연이 아니라 여러번 언급을 해서 거기에 대한 암시를 줬는데 그리 큰 문제인가요? 거기다 그 벼락만으로 인해 무공이 갑자기 강해진게 아니라 그 전의 10년의 수행이 있었기에 그 벼락을 맞으면서 서로 상호보완해서 이뤄진 무공이지 10년의 수행이 없었으면 벼락을 맞았어도 그냥 죽고말죠.
그리고 자꾸 주인공이 성장을 하는 부분을 너무 성의없이 짧게 썻다는 말들이 나오는데 그럼 '마신'은 뭡니까? 달랑 몇줄의 글로 천하제일,우주최강이 되었는데 재미없습니까? 못쓴 글인가요?
戀心님//소개글이 낚시가 되었다는게 문제가 된겁니다. 마신은 소개글이고 광고에서고 노력을 했네 뭐네 하지는 않았죠. 형산파는 소개글에서 분명히 노력으로 고수가 되었고~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그럼 거기에 걸맞는 내용을 적절한 비중으로 보여줘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형산파는 비중이 너무 작아요. 내용도 적어요. 소개글 보고 책고른 사람을 낚아버리는 상황이 된겁니다. 짜증이 안날수가 없잖아요. 하도 말이 많아서 저도 1,2권을 봤는데 소개글 보고 고른 사람들이 짜증날만 했습니다.
더세컨드의 로아도르가 근성과 노력으로 강해졌다고 하면 대부분의 독자는 그거 부정안합니다. 재미가 있다 없다라는 점에서 평이 갈릴지 몰라도 로아도르가 노력했다는 점에서는 부정하는 사람 별로 없죠. 그만큼의 비중과 지면을 할애해서 그것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근데 형산파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형산파... 저도 1,2권대여해서 보고 바로 반납했습니다.
도저히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비평글과 댓글을 쭉 봤는데... 별 감흥없이 본책이라 내용이랑 소개글은 생각이 안나는데요 요점이 소개글과 본문내용이 너무 판이하다 이거 같네요. 소개글은 노력형 고수인데 정작 본문에는 단 몇줄로 요약한것이고
"초일" 다들 아시죠? 주인공이 처음에 어떻게 거둬지고 어떻게 노력을해서 고수가 되는지 길게 표현하지는 않았어도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정말치열하게 싸우고 노력해서 고수가 되었구나 이런 느낌을 갖게 해주죠
노력과정을 얼마만큼을 할애하는것도 중요하겠지만 정말 중요한건 단 몇줄만으로도 읽는 독자들을 이해시킬수 있는 필력이겠죠. 아무튼 저도 제생각 제 관점으로는 분명 "지뢰작"이었습니다. 여담으로... 송백이랑 진가도2부는 언제 나오는겁니까!! ㅠㅠ
연재분만 읽었습니다.
수련과정?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마도 이 책이 끝나는 날까지 성장하는 모습이 그려질거라고 짐작해 봅니다.
아무것도 없는 형산의 무공, 껍데기뿐인 몇 가지 무공을 근간으로 9대 문파에 당당히 들어가려면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신법도 없는 문파라니? 참 한심한 문파지요. 차라리 저잣거리의 무관이 더 낫겠습니다.
5년간 13식 만 줄곧 하고 별다른 고비 없이 열심히만 하면 8성에 오르는 내공심법. 수련과정에 에피소드가 있을 수가 없지 않나요?
1권이 끝나는 시점의 내공도 12성이 아니라 8성입니다. 그 경지를 맛봤을 뿐이죠.
성격이 변하는 게 이상하다. 자살하지 않은 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 합니다.
주인공이 검을 써서 검왕이라고 불린다고 소개글에 있다고 칩시다.
그런데 소설내용보니 알고보면 주인공은 검은 폼이요, 창을 쓰고 검왕이라는 말은 친구들이 놀릴때나 쓰는 말이라고 한다면
이건 낚인 겁니다, 아닌 겁니까?
이건 지뢰작입니까, 아닌겁니까?
글을 잘쓰고 못쓰고를 떠나서 최소한 소개글하고는 일치가 되어야지요.
노력형 성장소설이라고 해놓고 우연기연소설이라면 그건 지뢰작이라고 불려도 할말없습니다. 소설이 재미있고 요즘 나오는 다른 글보다 훨씬 낫니 안 낫니를 떠나서 기본적으로 독자를 우롱한 거기 때문에 지뢰작 취급받아도 할말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경우에는 작가 책임도 있지만 편집부 책임도 큽니다. 저런 문구를 소개글에 쓰다니. 글은 읽어본 거랍니까.)
작설님/ 제가 읽어보니 소개글과 본문이 다르다는 논란이 나올 정도는 충분한 거 같은데요. 이 소설의 중심은 '노력과 성장'이지요. 근데 그걸 그냥 '몇년 흘렸다.'랑, '벼락'으로 때웠으니 당연히 저런 말들이 나오지요. 일단 노력과 성장이라면 긴 페이지를 들여서라도 어떤 노력과 성장을 했는지 보여줘야지요.
그리고 어떤 분은 수련만 나오면 재미가 없다고들 하시는데, 그럼 재미있게 써야지요. 어떤 사람이 '전 의학소설 쓸꺼에요.' 라고 적었습니다. 근데 처음에만 의학용어 좀 적어놓고 소설 내내 사랑놀음만 적어놓곤 '의학적인 내용만 쓰면 재미 없고 지루하잖아요.'라고 말하면 됩니까? 주제가 재미 없어도 재미있게 써야지요. 아님 처음부터 노력이란 걸로 사람들 낚지 말고요.
오랜만에 접속했는데 의외로 댓글이 많이 달려있네요?
시간이 없어 본론만 쓰고 갑니다.
[댓글이 많은데, 천천히 읽을 예정입니다.아마 저에게 몇몇 분들이 말씀하실거고 예상하면서 한번에 댓글 못써서 죄송합니다
*사과문*
일단은 냐하하하님에게 공격적인 행동은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심기를 불편하게해서 거듭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그 당시에는 그래도 재미나게 읽었던 책이 아예 지뢰작 취급 받았기때문에 화가나서 공격적인 행동을 취한겁니다.
죄송합니다.
의도가 이것은 지뢰작이다 그러니 읽지마라! 라고 보였기 때문입니다
''으로 강조한 부위는 읽지 않은신 분들이 [냐햐햐하님의 쓰신 글에서의 댓글 지뢰작이다 하신분들] 에게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읽지않고 멋대로 상상했을 부분을 미리 차단하고,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은 쓰지말라고 한것도 지뢰작인데 굳이 왜 이런 글을 쓰냐 그냥 읽지 말지 라는 내용을 차단하기 위함입니다.
오해할수 있는 소지를 남겨 죄송합니다.
냐하하하님이 그 책을 읽었으며 마음에 드시지않은건 압니다.
그러나 분명한 자기 생각이라고 쓰셨어야했습니다.
왜냐, 문제는 댓글입니다. 지금 냐하하하님이 쓰신 글에 댓글을 보면 2~3개는 '지뢰작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요'
라고 써져있습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무슨 의도로 쓰셨는지 몰라도 이 책을 자기 주관적인 생각으로 비평글을 올렸다고 하는 행동을 분명히 취하셨어야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쓰시지 않아서 매우 화가났습니다.
이것만은 자기 주관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썼다고 하셨어야했습니다.
그 책은 주제에 벗어나지않습니다.
'노력'만한 그의 이야기입니다. 딱히 수련하는 내용이 아주 짧아도 뭐라할순 없습니다.
뒷표지만 보면 '이건 성장물이다!' 라고 생각하게 되지만 성장물이 아닐 확률도 의외로 높습니다.
왠만하면 성장물이면 목차가 그렇게 나오지 않거든요 [목차보면 수련하는 내용이 한장 밖에 없습니다]
*내가 예상하여 말하는 댓글*
말 그대롭니다, 댓글을 읽지 않고 바로 쓰기때문에 일단은 오해할 소지를 차단합니다.
뒤표지의 낚시 라고 제가 말한것은 뒤표지에 대한 잘못은 저도 매우 동의한다는 말로 한겁니다.
당신도 낚시라고 생각지 않느냐?! 라는 댓글을 하는 분들은 오해마시길바랍니다.
나중에 천천히 댓글을 읽고 댓글을 달겠습니다.
다시한번, 냐하하하님에게 공격적인 행동에 관한것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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