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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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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5

  • 작성자
    Lv.80 신기한사람
    작성일
    10.09.30 22:59
    No. 1

    왜냐하면 현실을 별로 고려하지않고 쓴 상업적인 용도로 쓴 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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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선물(膳物)
    작성일
    10.09.30 23:02
    No. 2

    시너지 효과같은 부분은... 제대로 구상을 안했거나
    잘 몰라서 그런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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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비야천
    작성일
    10.09.30 23:07
    No. 3

    신기한사람님// 모든 질문의 답을 한줄로서 처리해주신 대단한 분..
    선물님// 흐음... 그럴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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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saintluc..
    작성일
    10.09.30 23:33
    No. 4

    그런데 어떤 소설에서는 기업이 길마를 후원 혹은 직접 길드를 운영해서 홍보효과를 보는 것도 있고 국가에서 장려하는 소설도 본 기억이 있고 하니 게임판타지는 왜 이러냐 이런식으로 하실거 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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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수원꿀주먹
    작성일
    10.09.30 23:33
    No. 5

    1. 작가는 광고쪽 마케팅 방법을 모릅니다. 고로 그런 방법이 있는지조차 모르므로 못씁니다. 비여천님은 여러매체들을 보아서 그런 방법도 있고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계시겟지만요.

    2. 세계1위라고는 해도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모르면 지원 못합니다.
    년매출이 1억일지 1천억원일지 모르는데 지원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리고 작가는 정부가 게임산업에 어떻게 어떤규모로 도움을 줄수있고 규모가 커졌을때 어떻게 지원할수 있는지에 대해 모릅니다. 어떤 효과가 있는지도.. 그러므로 못씁니다.

    3. 모든 길드마스터(혹은 작가가)가 병법가 혹은 병법에 관심 있어하진 않습니다.
    비여천님 관심쪽이 전투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어서 그런것입니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친목류가 주가 될텐데요?

    게임판타지든지 다른 종류든지 작가가 아는 만큼 나오는 겁니다.
    심리학자가 글을 쓴다면 심리묘사가 뛰어난 글이 나올 것이고 경제학자가 글을 쓴다면 경제성이 뛰어난 글이 나오겠죠.
    답답하시겟지만 독자가 알고 있는 것을 작가가 다 알고 있진 않습니다.
    작가가 알고 있는 것을 독자가 몰랐을때는 "아 기발하다"고 감탄을 하고 반대일때는 그 생각을 못한다며 답답하다는 것이겠죠. 그 답답한 부분을 작가와 교류하면 다음 글에선 보완하여 나올 것입니다.

    참고로 전 게임판타지는 안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비야천
    작성일
    10.09.30 23:50
    No. 6

    세인트루시아님// 그렇군요.. 흐음.. 아직 책은 많네요.
    나홀로서기님// 에, 제 말은 스타크레프트를 인용하고싶네요.
    그리고.. 친목 위주는 그닥 크는 경우가 많이 없죠...
    리니지때만해도 라인끼리 싸움 치열했었습죠..
    라인분들도.. 사냥터 통제한다고 참 짜증나게만들었구요.
    중립만 죽어 나갔죠.. 에효..
    그래서 저는 리니지의 라인을 인용하여
    3번 글에대한 반박하고싶네요.

    :
    모든 것이 그렇다는게 아니라는 걸 알겠습니다.
    생각이 다르고, 가치관과, 환경에 따라 다르다는걸 알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백로야
    작성일
    10.09.30 23:55
    No. 7

    아래에 덧붙여 놓으셨지만 게임판타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작가문제라고 보이네요. 게임 뿐만 아니라 모든 장르소설에서 나올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한 권의 책을 내기 위해서는 그 한 권의 몇 배에 해당하는 자료조사가 필요한건데 신기한사람님 말씀대로 상업적 용도로 쓴 글들이 판을 치니...

    나홀로서기님 말씀처럼 작가가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지만 자고로 작가란 기본 이상의 상식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식 이하의 글이 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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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비야천
    작성일
    10.10.01 00:23
    No. 8

    달의물방울님//흐음... 역시. 결국 소설에는 애정이나 정성을 담을수
    없는건가요? 이 화두에대해선 굉장히 오랫동안 생각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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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무념무상
    작성일
    10.10.01 00:25
    No. 9

    기업이 길드를 후원한다고 아이템에 기업이미지 마크를 달지 못합니다. 이건 전적으로 게임을 만든 회사에서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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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비야천
    작성일
    10.10.01 00:30
    No. 10

    무념무상님// ^^; 꼭 그렇지만 않죠.
    대장장이 직업을가진 유저에게 부탁하면 얼마든지 새겨 넣을수있고.
    재봉사 직업을 가진 유저에게 부탁하면 얼마든지 새겨넣을수있져.
    이런 식입니다^^ 제가 하고픈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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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鳶霞
    작성일
    10.10.01 00:53
    No. 11

    게임소설 쓰시는 분들중 상당수가 '과연 이분이 온라인게임, 특히 MMORPG를 해본 적이 있나?'하는 의문을 갖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위 말하는 서버내에서 잘나가는 길드에 가입, 어느 정도 활동해봤다면 저렇게는 쓰지않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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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10.01 00:57
    No. 12

    장르 일반글은 일단 금지입니다.(게시판 맨 위쪽 공지글들을 확인해보세요)
    그럼 어디다 써! 하고 물으시면... 그건 저도 모릅니다.
    (저도 궁금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수원꿀주먹
    작성일
    10.10.01 01:03
    No. 13

    비야천님//스타크래프트 같은 길드라면 비야천님 말이 맞네요.

    그리고 길드 로고는 비야천님이 무슨 말을 하시는 지는 알지만 그렇게 할려면 무념무상님 댓글처럼 게임회사의 감수 혹은 허락을 맡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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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10.01 01:08
    No. 14

    그리고 게임 회사에서 허락하지 않으면 게임 내부에서 광고를 개제하는건 불가능합니다. 실제로 사이트, 회사명등을 직접적으로 나타내는 광고성 아이디의 형성을 내부 규정으로 금지한 게임의 케이스도 있고요.
    엔시의 시티오브히어로가 다양한 캐릭터의 외형제작툴로 인해서 몇몇 유저들이 자사의 캐릭터와 비슷한 캐릭터를 만들어서 사용한다는 이유만으로 저작권을 침해한다는 소송이 걸린적도 있었습니다.

    내부에서 단지 툴적으로 그것을 허용한다고 해서 모든것이 허용되는것은 아닙니다. 전자적 컨텐츠가 실제 화폐와 가치를 가지고 교환될수 있을때 그 전자적 화폐, 컨텐츠의 유지와 제공에 관하여 게임회사의 책임범위는 단순히 게임을 만들었으니 니들끼리 알아서 해라 라고 할 정도로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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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0.10.01 01:26
    No. 15

    소봉님//그런데 만약, 게임 회사에서 그런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는 전제가 깔린다면? 비야천님의 생각이 꼭 허황된 것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정확한 건 아니지만, 제가 어떤 게임 판타지에서 그런 설정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기업의 후원을 받는 길드의 사람들이 기업 로고를 새기고 다녔던.
    비야천님//근데 반대의 경우도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이를테면 게임상에서의 길드를 바탕으로 현실에서의 회사를 설립하는 겁니다. 그리고 길드 로고를 회사 로고로 삼는 거죠. 실제로 게임상에서의 길드가 회사로 발전하는 게임 판타지가 종종 등장하는데, 이런 홍보 방법은 없었던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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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0.10.01 01:34
    No. 16

    더하자면 소설에 애정이나 정성을 담을 수 없다, 는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독자의 애정이나 정성을 담을 수 없다, 라는 가정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작가의 것이라면 고민할 여지가 없죠. 당연히 무한한 애정과 정성을 담는 게 옳은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고슴도치도 제 자식은 예뻐보인다는데. 창작자와 창작물의 관계 또한 무릇 이와 같지 아닐까요? 아, 소설을 단지 돈벌이의 수단으로만 여기며 책을 찍어내듯 마구 쏟아내는 몇몇 소수의 단지 타이틀만 작가일 뿐인 '장사꾼'들이라면 그렇지 않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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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겨울 ♬
    작성일
    10.10.01 01:51
    No. 17

    게임판타지는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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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탈주병
    작성일
    10.10.01 04:46
    No. 18

    뭐가 어떻다면요? 이렇게 바뀐다면요? 라는 식으로 계속 타자를 치게 되면 서로간의 감정 싸움으로 변질 될 우려가 있어 보입니다.

    괜한 걱정이면 좋겠습니다만, 아래 글들을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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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백로야
    작성일
    10.10.01 06:03
    No. 19

    음?! 비야천님 제글 어디에서 애정과 정성을 담을 수 없다는 말씀이 나오신거죠? 독자가 그럴 수 없다는 말씀이신가...
    참고로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독자가 작품을 이래라저래라 하는 것은 애정이 아니라 민폐이며, 오바하는거고, 그릇된 애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독자가 애정을 가지고 의견을 제시하는 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애정과 정성이라는 실드로 작품을 바꾸려하신다면... 반대로 작가도 독자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건 좋습니다. 하지만 작품의 최종결정자는 바로 작가 본인입니다. 독자들의 등쌀로 초심을 잃고 작품이 산으로 간다면 작가 본인 책임이지 등을 떠민 독자들 잘못이 아닙니다. 뭐 제 생각이 그렇다는 겁니다.

    비야천님이 말씀하신 애정과 정성이 어떤 말씀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독자라고 애정과 정성을 담을 수 없다라고 하신 거면 물론 담을 수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 방법에 대해서는 고민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p.s 제가 말한 의견이라는 범위는 작품의 방향(캐릭터, 스토리 등)을 틀기위해 과도하게 의견을 제시하고 요구하는 그런 것들을 말하는 겁니다. 작품의 방향을 틀정도의 의견을 제시할 수는 있으나, 뒷일은 작가에게 맡기고 그냥 작품을 즐기는 것이 애정과 정성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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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10.01 06:21
    No. 20

    작가에 따라서는 그런 게임유저와 외부 회사같의 스폰서 관계를 다루는 설정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본문은 그런설정이 나오면 어떨까 하는 의문이 아니고 왜 그런설정을 안집어넣었냐는 일종의 추궁으로 읽혔습니다. 그래서 그런 제휴같은건 실제로 게임회사가 막을수도 있고, 막을 이유도 있기 때문에 채용하지 않았다고 이상하다는 주장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이야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10.01 06:44
    No. 21

    말나온김에 두번째도 이야기하자면...
    국가가 대체 어떤식으로 장려해야 실업이 줄어드나요?
    스타리그처럼 돈될만한 컨텐츠 사업이면 기업이 이미 투자하죠.
    거기에 대해서 지원정도는 해줄수 있을지 몰라도 게임자체를 장려해서 실업률 감소에 대체 무슨도움이 될지 모르겠군요.
    청년실업자들 겜머니 팔아서 먹고사는 골드파머로 만들자는 이야기는 아닐거구요;;;(지지율 반절안나면 다행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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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신선자
    작성일
    10.10.01 09:42
    No. 22

    왜 이글을 쓰신건가요?
    제가 난독증인가 전혀 윗글을 이해를 못하겠네요.
    쓰여지지도 않은 게임소설 전반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이야기하시는데
    게임소설들의 개개의 구체적인 설정에 대해서 왜 안하느냐는 식으로 물으시는데 그것도 작가도 아닌 독자들에게 말이죠 그렇게 그 범위를 특정하지도 않으시고 물으시는 것은 단지 궁금해서(?) 아니면 아쉬워서(?) 이신가요?
    그럼 묻는사람을잘못정하신거 같네요
    독자들은 책에 나온 사항이 아닌이상 그 설정을 모르는게 정상이고 독자는 시청자일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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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10.01 09:42
    No. 23

    첫번째.
    기업 광고.
    게임 속에서 기업 광고나 브랜드 장비가 나온 소설은 이미 있습니다.
    기억이 잘 안나긴 한데;; 신마대전이었나, 지그였나...

    두번째.
    국가와 게임.
    게임을 국가가 전략적으로 관리하는 글도 있었죠.
    옥스타에서 팔란티어를 서비스하는 주체가 국가죠. 그리고 국가적인 단위에서, 미래를 위한 전략 산업으로서 게임을 만들고 관리하는 겁니다.
    그리고 다른 몇몇 글에서도, 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게임을 서비스 하는 회사는 이미 세계적인 경제 규모를 가진 기업이죠.
    즉, 초 국가적인 기업입니다. 나라의 입장에서는 그런 회사의 본사가 자기나라에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한거죠.
    초 국가적인 기업에 굳이 국가의 장려가 필요친 않으지만, 그렇다고 해서 국가에서 장려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죠. 극중에서 별다른 설명이 없다고 할지라도.

    세번째.
    이건 그냥 사람이 이상한겁니다.
    스타 프로게이머가 연습시간에 저글링 / 뮤탈 컨트롤을 연습하지, 육도삼략이나 손자병법을 읽고 공부하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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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라라파루자
    작성일
    10.10.01 10:18
    No. 24

    기마얘기만 하면 기마가 5000이라도 보병 5000을 게임소설에선 밟을수가 없습니다.
    현실로 따지면 미사일,총으로 무장한 보병을 말탄 기사가 밟겠다는 소리죠.
    현실에선 그 당시에 마법사가 없었으나 게임소설에선 50%가 원거리(마법사,흑마법사,정령사,소환사,힐러군,활,총계열 직업군)입니다.
    몰려서 오는 기마는 나 죽여줘라고 광고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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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동대문거지
    작성일
    10.10.01 10:30
    No. 25

    만약 게임소설의 그 게임이 철저한 마법의 배제와 완벽한 물리 엔진
    시스템을 채용하고 무기들의 능력치와 돌진하는 기사의 공격력 등을
    완벽한 밸런스를 맞춰서 실제 달리는 기사단 100명이 보병 2000명
    정도를 무참히 밟을 수 있다면 모를까 마법, 정령, 펫, 오러 등이 난무하고 개나 소나 중장갑으로 무장하고 버프, 힐을 받는 판타지 세계에서 그런걸 기대하는 놈이 바보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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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땅을먹자
    작성일
    10.10.01 15:32
    No. 26

    게임소설이 이상해보이는 것은 게임소설이라고 가볍게 보고 내용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물론 양산형 소설들은 아니지만)

    1. 그것은 소설에서 인터넷 줄임 말같은게 난무하지 않는거와 마찬가지지요. 실제게임이라면 완전히 괴상한 인터넷 줄임말이 난무할껀데. 그걸 좋아라 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기업이 후원한다는 식으로 짧게 글을 쓰는 소설정도는 많지만. 상대진영에 무슨 기업 광고가 붙었다 이런식이면 소설의 몰입도가 떨어져서 재미가 없지요. 그냥 게임회사에서 게임 몰입도를 위해서 게임속 광고를 막았다고 생각해야 편하지요.

    2. 게임으로 벌어들이는 현금은 현실에서 오는겁니다... 지나치게 게임을 하면 현실 경제가 무너지지요.

    3, 길드마스터라면 어느정도 지식이야 있는 설정인거는 당연한거고, 주인공이 이기는것은 전략적으로 능력이 더 좋아서 이지요.

    게임에 현실성이 없다고 하기전에 소설의 설정과 현실을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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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겨울도시
    작성일
    10.10.01 19:23
    No. 27

    전 오히려 이 글에 공감할 수가 없습니다.
    게임 유저가 몇명인데 밀리터리에 관심 많은 분이나 전쟁소설 쓰는 작가 같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겠습니까? 그 정도는 가능할 수도 있겠죠?

    그리고 수목 풍화 토 시너지 효과..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는 겁니다. 글쓴분께서 오행에 관심이 있으신 걸 보니 판타지 보다는 무협을 좋아하는 쪽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케팅..
    이건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공정성이 중요한 게임회사에서는 어느 한 길드를 들어주는 것 보다는 지켜보는게 낫겠죠 아마?^^
    한 길드만 광고해 준다면 그거야말로 가장 불공평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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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세상경사
    작성일
    10.10.01 21:05
    No. 28

    글쓴이의 분노가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모두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겟타로봇
    작성일
    10.10.01 21:11
    No. 29

    게임이나 다른분야에 전문가가아닌작가가 쓰는글이라그렇죠...

    게임이라고는 본인이 즐겨해본지식이 다이고...거기에 상상력을 넣어만든게 게임판타지이니...게임판타지는 가볍게 즐기면서 볼수있는소설이라 몇몇는 재밌게보고있습니다...글을 읽을때 크게 상식에서 벗어나는소설만 아니라면 볼만하더군요... 레벨차이가 몇백인데 주인공한테 깨지는놈들도나오고 그런건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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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메가마우스
    작성일
    10.10.01 23:07
    No. 30

    장르 일반에 대한 글은 받지 않습니다. 게임판타지 일반에 대한 글은 가능한가? 음.

    솔직히 위엣분들도 말씀하셨지만 게임을 소재로 한 판타지인 팔란티어에서(엄밀히 말하면 게임판타지는 아니지만.) 이미 국가적으로 관리하죠. 사실 게임을 소재로한 팔란티어라는 작품이 진작에 나왔는데도 현재 게임 판타지에서 대표적으로 뽑히는 수작이 달빛조각사라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비야천
    작성일
    10.10.02 21:36
    No. 31

    음... 일끝내고 방금 컴퓨터켜서 보니.. 음..일단 제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먼저번 글에는 많은 설명이 안되어 있어 오인하는 분들이나.
    이해를 못하시는분이 계시는것같아 글을 써봅니다.
    밀리터리 계열도 관심이있지만 여러군데에 관심이 있습니다.
    제가 이런 의문을 품게 된건,
    "강철의 열제"라는 소설을 몇일전에 접하게 되어 든 의문입니다.
    해서, 기병이란 것에 대해 몇가지 찾아보고, 그에 관해 도서관에도
    가볼정도로 말이죠.
    궁금한게 있으면 어떤 대중매체도 이용합니다.
    헌데.. 이건 어디서 자문을 구해야하는지 몰라이곳에 올린 것입니다.

    겨울도시님 말씀대로라면
    제가 약간 글을 쓸때엔 편파적이였던거 같습니다.
    해서 큰 시야로 보았구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글을 쓸때엔 어느정도 자문을 구하거나,
    대중 매체, 그리고 도서관에서도 지식을 찾아봐야하지 않겠느냐입니다.
    그중에 예를 든것이 밀리터리 계열이구요.
    항상 주인공은 만능이다.
    소드 마스터는 일만 대군을 물리친다.
    이럽니다.
    허니 답답합니다.
    소드 마스터는 검의 극을 밟았죠?
    그럼, 만능입니까? 안지칩니까?
    그리고, 무슨 무기에 내구력이 없다던가요?
    제가 전번에 tv에서 일본 드라마를 봤는데 말이죠.
    일본 사무라이가 일단의 적을 맞섭니다.
    헌데 3명째에 베었을때에 검날이 무디어 졌는데 땅을 구르며
    바닥에 떨어진 돌을 주워 연마석처럼 갈더라 이겁니다.
    해서, 이거에 대한 지식도 찾아보고 그랬지요.

    물론 제가 바라는 것은 극에 이른 현실 적인걸 바라는게 아닙니다.
    판타지 소설 자체가 그로테스크 그 자체이니 말입니다.

    또한, 제가 리니지라는 게임을 해보며 느낀걸 말씀 드리겠습니다.

    리니지에 있는 라인이란 걸 아시나요?
    라인은 말입니다.. 게임 속에 있는 그냥 거대한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헌데 이것이 커뮤니케이션이 아니라, 하나의 억압하는 세력이란
    말이지요.
    좀 좋은 사냥터 있으면 통제하고, 자기 라인에 속한 분 건들였다고
    척살하고.. 막피(막무가내식으로 그냥 피케이하는분들)도 하고..
    대책없죠.
    리니지에서도 혼자가 라인 전체 못 건듭니다.
    제가 중립유저로서 호되게 당해봐서 압니다.

    헌데 소설 속 주인공들은 그런게 없습니다.
    그냥 파티하다가 누구 만나서 친해지고,
    그리고 개연성없는 히로인..

    연애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여성분들이 그냥 남자들 좋아하는거 보셨나요?
    그 사람에 키든, 외모든, 유머 감각이나 이런것 때문에
    좋아하는거 아니었나요?
    만약 소설대로 모든게 이루어진다면.
    대한민국에 솔로 부대란 말은 없죠.
    해서 말하는겁니다.
    그럼 이만 글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사카미유에
    작성일
    10.10.03 02:14
    No. 32

    게임 판에 관한 것들을 많이 알지도 못하지만 공감이 가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대충 책들을(다른 작가들 것) 보면서 정보를 얻어가며 글을 쓰지만.
    역시 글을 보면서 의아스런 점들이 많기는 하더라고요.
    찌질한 주인공으로 시작한 스토리의 소설이 게임 한번 했다고 짧은 기간내에 모든 것을 알아내고 배웠다는 것은 솔직히 힘들다고 봅니다.
    에..별로 여러 말 할 처지는 아니지만.
    글쓰신 분의 말에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10.03 13:43
    No. 33

    본문글의 취지에는 공감합니다만, 취지에만 공감하네요.
    정답은, 그런 의문이 드는 글은 읽지 마시고, 저런 의문이 전혀 안 드는 좋은 글을 읽으시면 됩니다.

    만약 소설처럼 모든게 이루어진다면, 대한민국에 솔로 부대란 말은 없겠죠. 반대로 대한민국에 솔로 부대가 있기때문에, 그런 소설이 나오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비야천
    작성일
    10.10.03 20:50
    No. 34

    지뢰는 많고. 평지는 부족하구나.
    내 한 걸음 움직이니, 그저 한 숨쉬며, 지뢰를 제거할 뿐...
    넓고 넓은 땅에, 안전지대가 부족하다는 것이 슬프기만 하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적창엘
    작성일
    11.01.30 23:45
    No. 35

    너무 개연성없는 전개와 말도 안되는 주인공의 능력에는 동감합니다.
    하지만 본문에 쓰신 것들은 작가가 넣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넣어야 하는 것인데 왜 넣지 않았느냐 하는 식으로 쓰신 느낌이 들어 공감이 가질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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