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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2권에서 실망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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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이 출판사의 요구에 순응해서 이렇게 된건진 모르겠지만.
너무 아쉽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저도 중도하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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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생전기 같은 시간되풀이물은 그걸 이용해서 능력키울때까지만
재미있지.. 그이후부터는.. 흔한 무협,판타지죠 --
(전혁님껏도 그랬고 --)

그걸 깨부술만한 작가는 아직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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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작품인데, 저도 이만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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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생전기 회귀루프 탈출 가능성의 설정을 보면 왠지 주인공이 여차여차하다가 망했다? 싶으면 gg치고 조건 안채워서 다시 5년 뒤로 리셋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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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이 반생전기를 비평하며 '사랑의 블랙홀이 왜 루프가 끝나는 시점에 끝나는지 생각 해보라'고 하신게 생각나네요. 저도 루프물들은 사랑의 블랙홀처럼 루프 시점만 쓰고 엔딩 내야한다고 봄. 루프물은 길게 끌 소재가 못되는거 같아요.. 하지만 대여점 판소시장이 그렇듯 늘려쓰기가 대세고 반생전기도 늘려쓰는게 보임.. 무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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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골베 1위 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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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2권까지 겨우 읽고 3권은 안 읽었어요.. 1권 후반부터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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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브 재밌게 봐서.. 기대했건만.. 1권 넘어가면서부터 별다를게 없더군요. 3권 읽어보고 손에서 놓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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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불만을 많이 터트렸지만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왕의 등장이 좀 뜬금없었다는것과 더빈이나 이상한 팔같은 필요없는 루즈한 내용이 좀 있었다는것 외에는 마왕이 나오던 신족이 나오던 스토리만 잘 이끌어 나갔으면 훨씬 좋은 작품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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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소재도 좋지만 필력이 기본바탕이 안되면 좋은 소재도
길어야 1,2권이 한계... 하루가 되풀이되고 마계로 갔다 무림으로
갔다 현실로 갔다환생을 몇번씩하고 꿈속에서 무술배우고 현대지식을
가지고 판타지 세계로 갔다...별 희안한 소재를 다 가지고 오는데
초반에 신선한 소재로 반짝할뿐 필력이 안받쳐주니 1,2권 끝남볼게
없는게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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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글 읽으면서 느낀게..작가님 필력이 부족하심...아이디어도 있고..소재도 재밌고 그러는데.. 하나하나의 에피소드들의 배치라던가..인물의 심리표현이라던가..하여튼 글 쓰시는 능력이 조금 딸리심.. 단어의 선택이라던가..읽으면서 유치한 표현들..진부한 표현들...뻔한 단어들...(수준 낮은..) 이 작가님은 계속 습작을 하시면서 필력을 늘리셔야 할 듯...이번 작은 그래도 소재가 재밌어서 계속 보기를 하긴 할텐데.....이 작가님은 다음 작품 나오면 글쎄요...진짜 소재가 반짝해서 운 좋게 얻어걸렸다밖에 볼 수 없네요.... 진짜 필력의 힘이 안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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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차반 칸헬 파트부터 필력의 부재가 절실히 느껴지더군요. 그전까진 그래도 흥미있는 스토리와 참신한 소재 때문에 나름 기대했었는데 갈수록 유치해지는 글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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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책을 신간 1,2권만 읽고 다른 신간 보시면 됩니다. 물론 다른 신간도 1,2권만 읽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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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문피아 연재분만 재밌었지 출판된 부분-1권 끝부분 부터-재미는 둘째치고 개연성이 확 떨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같은 작가가 쓴게 맞는지 의심이 들만큼 실망스러웠죠. 2권은 끝까지 읽지도 못하고 중도포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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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 블랙리스트에 올렸습니다. 문피아 연재분하고 출판분이 너무 차이가 나서 속이 다 보이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3권은 특히 망작 반열에 올라도 할말 없는 듯. 으아니 챠! 라던가, 고자이야기라던가, 드!라!군! 패러디라던가 기타 등등... 너무 많아서 말이 안나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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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보고 "오! 이건 재밌는데~!? 시간 회귀로 군대라니!! 흔하지만 상황자체가 웃기네~" 라며 기대하면서 읽었는데 말이죠.
2권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하더니 3권을 보니 갈데까지 가버리고 말았군요.
다시 돌아올 생각을 않고 천길 낭떠러지로 추락하는 스토리... 고자 이야기는 이건 뭐 재밌지도 않고 도대체 왜 넣은건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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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차반 칸헬.. 저도 이 파트 부터
다른 작가분이 쓴건가 할정도로 스토리 전개가 확 바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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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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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2권중반부터 이상하더니 3권은 머 한숨만;;
미리 문피아 비평란을 봤어야 하는데
갠히 연재분 보고 기대한 내가 바보인가 ㅠ.ㅠ
대어네요
팔닥팔닥
너무 기대가 커서 그런가요? 아님 소재자체의 한계를 극복못한건지
1권이 전부인듯
2권부터 읽기 정말 싫어지더니
3권보다가 바로 ㅈㅈ쳐버린 1인
작가님 고생하신건 알지만서두 1권과 2,3권 내용이 너무 차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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