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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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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9

  • 작성자
    Lv.38 하늘여행
    작성일
    10.10.03 20:21
    No. 1

    으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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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0.10.03 20:31
    No. 2

    그런데 이 소설의 가치는 차원이동물의 시초라는 점.
    그리고 이 소설의 막장인 점은 결국 플래그 회수 0를 떠나 이계를 여행하며 얻은 인연들이 2부에서 다 사라진다는 점.
    그리고 이 소설의 결말에서는 주인공의 의지로 세계를 개조한다는 개막장.
    덤으로 조아라에서 사이케델리아 무협편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남아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대충 나중가서는 심검도 깨우칩니다.(궁극의 경지까지)
    노승이 신성력도 쓰고 나름 재미있었죠.
    그런데 지금 읽으라면 힘들어요. orz
    소설계에 차원이동라는 획기적인 아이템을 던져준 것 만으로 이 작품의 가치는 있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다는 소리는 아닙니다?(지금 읽으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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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돌아가
    작성일
    10.10.03 20:33
    No. 3

    십년정도 된 소설이군요.
    이고깽의 시초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1부까진 꽤나 영향을 끼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좋던 나쁘던 말이죠.
    그 때 당시로 치면 엄청 잘 나갔죠.
    10대들의 대리만족을 채워줬으니요.
    뭐 지금 보면 1부도 못 볼꺼 같긴 하지만요 ㅎ
    갑자기 옛날 생각 나네요.
    라니안에서 마법서 이드레브 작가랑 이작가랑 누가 더 뛰어나다 라고 논쟁이 있던적이 있었는데 ㅋㅋㅋ
    뭐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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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일리
    작성일
    10.10.03 20:40
    No. 4

    ㅋㅋㅋㅋㅋㅋㅋ 전 판타지 입문을 늦게 해서 다른 작품 다 읽고 이거 엄청 유명하다길래 읽으려다가..결국 gg 친 작품... 이 작품 지금 기준으로는 거의 지뢰작 아닌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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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신선자
    작성일
    10.10.03 21:06
    No. 5

    10년 전 처음나왔을때는 완전새로운 형식이었져 이후 다른 비슷한 작품이 지겹게 나와서 지금은 지겹지만요지금 가장 널리 쓰이는 포멧이니 지뢰니 머니 폄하될 작품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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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10.03 21:09
    No. 6

    아니 그런데 처음 만난 히로인이 반드시 이어져야 한다는 법칙이라도 있나요?;; 이건 그냥 자기 취향에 맞지 않는다는 말 밖에 안됩니다....
    사이케델리아는 논할 건덕지가 수두룩하게 많긴 하지만, 그런 부분을 뭐라고 하는건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딴따라아아
    작성일
    10.10.03 21:22
    No. 7

    사이케델리아는 지금 수준에서 보면 지뢰작이지만 그땐 거의 혁명(?)
    정도였지요. 전 고등학교때 처음 읽었는데 반친구들하고 돌려가면서 봤던 기억이 나내요. 히로인이 많이 바껴서 불만인것도 있었는데 한편으론 007시리즈의 본드걸을 대하는 것 같은 감도 있어서 나름 재미있었던 듯... ㅋㅋ 하향평준화하면서 말 많은데 이런 글 보면 그때하고 지금하고 비교해서 수준이 많이 상향된 듯 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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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10.10.03 21:22
    No. 8

    그런데 그게 그때는 꽤나 참신했고 먹혔습니다.
    난 뭐 그때도 별로엿지만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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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슈자
    작성일
    10.10.03 21:29
    No. 9

    그 불쌍한 드래곤은 결국 엔딩에서도 못나온다는게 씁쓸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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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삽치는아이
    작성일
    10.10.03 22:14
    No. 10

    전 2부 꽤 재밌게 봤는데.
    어린 시절이여서 그런지 마법 학교 생활이 꽤 흥미진진 하더군요.
    주인공이 좀 내성적이고 찐따같아서 짜증나긴 하지만
    그 시절에는 볼만했습니다. 지금 보라면 절대 못보고.
    3부도 그럭저럭인데 문제는 1부 ㅋㅋ
    헤라클레스 나오는 부분 이거 그리스신화 그대로 갔다가 썼는데
    지금 나왔다면 온갓 장르문학 사이트에서 욕쳐먹고 연중했을텐데 그 당시에는 별말없었던걸로 기억나네요. 저도 그걸로 우려먹는거 보고 욕나왔음.

    그 후에 그 작가 천운초월자라는 책 냈는데 이것도 나름 흥미가 있었는데
    군대 가면서 연중하고 갔다와서 대충 끝내버렸음.
    이상규였나? 요즘 활동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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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크리스티
    작성일
    10.10.03 23:16
    No. 11

    전 10년전에도 재미없었습니다. 뭐 이런걸 책으로 나오나 싶었네요. 그리스 신화 어쩌고 하면서 질질 끄는 이유를 모르겠고 초끈이론 이걸로 재탕까지 하는데... 내 돈내고 안봐서 봤지 봤으면 욕했겠죠. 그때도 지뢰고 지금도 지뢰입니다. 나중에 몇년 지난다고 모 소설이 그때는 재밌었지가 되는게 아니죠. 그때 재밌었던 사람들한테만 그때는 다 그래가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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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0.10.03 23:19
    No. 12

    이분의 작품은 개인적으로 천운초월자까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지금은 다시 읽으라하지마세요.)
    그렇지만 매직 크리에이터를 보고 실망했습니다.
    발전이 거의 없었거든요.
    레벨 47 케릭터가 51된 수준?
    처녀작이 출간되고 긴 시간이 흘렀지만 발전된 것을 못느꼈습니다.
    여하튼 나름대로 추억이 있는 작품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나뭇가지
    작성일
    10.10.03 23:58
    No. 13

    반면에 바람에 마도사에서 흑기사루트는 너무 변해서 뭥미?! 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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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Odysseus
    작성일
    10.10.04 02:04
    No. 14

    중학교 1학년때 학교도서관에 있어서 봤던거네요.. 그당시 미성숙한 중1의 눈으로도 초반부만 그럭저럭 볼만하고.. 그담에 접은 기억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첫솜씨
    작성일
    10.10.04 09:14
    No. 15

    그러니까 취향에 안맞았다는 말씀이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풍현지존
    작성일
    10.10.04 10:14
    No. 16

    1부는 저도 별로였지만 2부는 학원물이라 잼있게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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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0.10.04 10:34
    No. 17

    실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죽자고 좋아하다고 소개해준 친구랑 눈이 맞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은데 그 정도야 뭐 있을 수 있는 일이죠.
    좁은 곳에서 살던 엘프가 뚝 떨어진 신선한 사람을 보고 반했습니다. 또 밖으로 나와 새 사람을 만났을 때 어떤 감정이 느껴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0.10.04 22:08
    No. 18

    그때도 인기 좋은 지뢰 정도 였을겁니다. 청어람+뿔(그땐 하나였던가 그랬을거에요.) 가 한동안 요즘 환상 출판사나 어울림 정도 취급 받았으니까요....

    그때는 황금가지와 자음과 모음이 일순위였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레인호크
    작성일
    10.10.04 22:53
    No. 19

    저는 그거 주인공 성격이 너무 바껴서 때려쳤었죠.
    스토리도 중요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캐릭터 성격을 얼마나 잘 잡느냐에 더 중점을 두기에 읽다가 버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鬼斬
    작성일
    10.10.05 01:59
    No. 20

    이 소설은 워해머로 치면 선조님이시죠.

    큰 부분에서 보면 분명한 역작이라 생각하지만

    세세히 살펴보면 그냥 눈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鬼斬
    작성일
    10.10.05 02:00
    No. 21

    갑자기 카르세아린과 가즈나이트가 다시 보고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곰곰
    작성일
    10.10.05 12:10
    No. 22

    문제는 이거보다 못한 지뢰작이 요즘도 판을 치고 출판이 된다는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10.05 13:41
    No. 23

    그냥 심정은 이해가 가네요...비판으로선 공감은 못하지만..
    왜냐면 저도 그부분 읽으며 이...이거 뭥미?
    허탈;;;;
    이랬거든요...;;;



    약간 신기하네요 저랑 같은 분을 보다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범과같이
    작성일
    10.10.06 15:52
    No. 24

    다른 건 다 이해하겠는데, 첫 사랑은 꼭 이루어져야 한다? 소설은 무조건 대리만족만을 위해서만 쓰여져야 한다? 글쌔요...

    물론, 전개 상 그 부분에 무리가 없어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만, 단순히 취향만으로 이래라 저래라 비난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날으는새
    작성일
    10.10.06 22:45
    No. 25

    저도 꼭 이루어지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어이가 없다는 것이죠, 그리고 또 이루어지지는 않더라도 그렇게 너무 대충 다른 남자한테 넘어가면 약간의 허무감이 밀려와서 그럽니다.
    차라리 이어지지 않으면 마음이라도 편할 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범과같이
    작성일
    10.10.07 12:33
    No. 26

    날으는새님/ 님의 진심이 그것이었다면, 한 걸음 물러나 본문글을 보고 수정해보시는 것은 어떨까하네요. 죄송하지만, 지금의 본문글은 그저 취향과 안 맞다고 불평하는 것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시한폭탄
    작성일
    10.10.11 00:16
    No. 27

    차원이동물의 시초인 것에는 의의를 줄수 있지만
    그 이상의 의의는 전혀 없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전체적인 구성도 영 그렇고, 특히 후반부 가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알데뮬러
    작성일
    10.10.17 19:03
    No. 28

    그당시엔 너도나도보는 사이케델리아.
    지금에는 흘러지나가는 잊혀진소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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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무지개나리
    작성일
    13.04.13 21:12
    No. 29

    아직도 화학물 이름, 그리스 영웅과 함께 모험! 마나를 회로처럼 까는 설정은 괜찮다 봅니다.
    그렇지만 1부에선 낙천적이었던 주인공이 2부에선 시니컬했다가 하여간 성격이 수시로 바뀌고 무슨 개똥철학을 늘어놓기 시작하면서 점점 '뭐야, 이건'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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